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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교육은 안전의식 향상교육과 안전 실천력 향상교육으로 구분할 수 있다. 맹자는 행하게 하는 의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안전교육에서 행하게 하는 것은 훈련이고 체험교육이 강화되고 있지만 한계가 있다.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교육이 가장 이상적이고 현장에서 이루어지도록 한 교육이 실시되지 않거나 형식화될 우려가 있다. 안전하다고 생각하면 안전불감증에 구속된다. 반면 위험하다고 생각하면 불안감에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는 것이 노자의 주장과 적절하다. 위험과 안전을 동시에 생각할 수 있어야 한다. 안전은 이해득실로 계산할 문제가 아니다. 목숨이 없다면 얼마간의 가성비라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는다. 경영이 효율성을 추구한다고 해서 반드시 안전경영이 효율성만을 기준으로 진행되는 것은 아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