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은 본인의 일이 아니면 관심이 없다. 고객은 자신에게만 관심이 있는 것이다. 항상 고객을 주어로 가져와야 한다. 고객이 감정에 따라 구매를 결정하게 하려면 자신의 이야기가 아닌 고객이 흥미를 가지를 이야기를 해야 한다. 마케팅은 사람을 행동하게 하는 것이 목적인데 행동하게 하려면 교과서적인 메시지는 치명상이라고 할 수 있다. 교과서와 같은 글은 사실을 전달하기 위한 글이고 초등학생도 알 수 있는 말을 써야 한다. 광고든 다이렉트 메일이든 세일즈 토크든 제대로 이해한 후에 자리 말로 다시 쓰지 않으면 안 된다. 기술을 배우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보다 중요한 것은 손님이 무엇을 생각하는 있는가를 생각하는 것이다. 영업에 실패하는 전형적인 이유는 상대방의 형편을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설득해서 팔려고 하기 때문이다. 그것이 필요 이상으로 불매 심리를 높인다. 성공하는 사장은 투자 대비 비용 효과로 성패를 판단한다. 반응률을 목표 수치로 삼는 것이 좋다. 성공을 눈앞에 두고도 그 의미를 몰라서 딱 한 걸음이 모자라서 구조를 구축할 수 없게 된다. <간다 마사노리의 감정 마케팅으로 고객을 사로잡는 법>에서 고객이 구매를 결심하고 지갑을 열면 가장 충성도가 높은 고객이 될 것이라고 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