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지음, 정영훈 엮음, 윤효원 옮김 / 메이트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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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이라는 책은 인간관계에 있어 교과서적인 책으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은 소제목 118개 달고 방대한 에피소드를 읽을 수 있다. 세계적인 투자자인 워런 버핏은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은 자신의 인생을 바꿔준 책이라고 했다. 데일 카네기는 1910년대부터 뉴욕의 사업가와 전문직 인력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해왔다. 처음에는 효과적인 말하기 훈련이었지만 점차 일상의 비즈니스와 사회적 관계에서 사람들과 잘 지내는 방법을 알려주게 된다. 다른 사람과 잘 지내기 위해서 명심해야 할 것들이 있다. 자신이 날린 비판의 화살은 언젠가 반드시 자신에게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잘못을 저지르는 사람들은 자신을 제외한 모든 사람을 비난한다. 우리가 바로잡거나 비난하려는 대상은 자신을 정당화하고 대신 우리를 비난할 것이다.

사람들은 오직 자신이 원하는 것에만 관심을 둘 뿐이다. 다른 사람들은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에 관심이 없다. 우리 모두 마찬가지로 상대가 원하는 것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것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보여준다. 성공의 단 한가지 비결은 다른 사람의 관점을 가지고 자신뿐 아니라 그 사람의 관점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능력이다. 사람은 언제나 자신이 원하는 것만 생각하기 때문에 상대방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지 못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 이야기를 잘 들어줄 사람을 원한다. 그저 마음을 터놓을 수 있는 우호적이고 공감하며 들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은 비교적 이해하기 쉽고 흥미로운 에피소드들이 가득하다. 그래서 읽으면서도 지루하지 않았고 단순명료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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