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안정적인 회사에서 나와 더 작은 회사로 이직하면서 유튜브를 시작한다. 미국 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에 돌아왔을 때도 새로운 시도를 할 때마다 주저없이 움직인다. 자신의 삶에 집중하는 것이 진짜 인생의 주인공으로 사는 방법이다. 20대는 비록 화려하지는 않았지만 낭만으로 가득 차 있었다고 말한다. 사람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모두 다른 기준을 가지고 살아간다. 남에게 잘 보이려 하고 유행을 좇아가던 삶보다는 경험과 배움에 투자하고 건강을 위하고 플리 마켓에서 산 물건들이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서 더 멋지게 느껴지기도 한다. 자신이 꿈꾸던 삶을 살아가는 사람의 이야기는 배울점이 많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