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아웃이라는 것은 자신의 일에 극심한 정신적 육체적 피로를 느끼고 직무에서 얻을 수 있는 열정과 성취감을 잃어버리는 증상을 말한다. 그런 번아웃이 찾아왔을 때 저자는 자신을 돌보기로 한다. 스트레스는 차고 넘쳤고 수면 시간도 부족했고 식습관도 엉망이고 운동도 하지 않았다. 명상을 통해 생각과 감정과 그에 따른 감각적 경험이 한 쌍으로 되어 있는 것을 알고 수련한다. 생각이 바뀌면 그에 따른 감정이 바뀌고 곧 감각적 경험으로 나타난다. 우리 몸에 생긴 질병은 우리가 만든 것이고 그것을 고치는 것도 우리에게 달려 있다. 자신을 찾는 내면 여행을 시작하면서 용서의 참뜻을 찾게 된다. 이제까지 살아왔던 방식과 다른 삶의 방식을 익혀나가고 나 자신으로 살아가는 법을 찾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