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알코올 의존증이 증가한다고 한다. 다량 음주자는 알코올 의존증과 달리 질환이 아니므로 병원에 가지 않아도 본인의 힘으로 극복할 수 있다. 다량 음주자는 절주를 해야 한다. 알코올 의존증에 걸리면 금주가 필요하지만 다량 음주자는 우미하게 술을 끊을 필요가 없다. 알코올성 간 질환이나 통풍 등을 예방하고 건강하게 지내기 위해 절주만으로 충분하다. 다량 음주자는 매일 밤 술을 마신다. 하루 일을 끝내자마자 술을 마시기 시작해서 만취한 채 잠자리에 드는 생활의 반복인 것이다. 술 마시는 날을 줄인다면 이 시간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수면은 건강의 기본이지만 잠을 잘 자지 못하며 병에 걸렸기 때문에 몸 상태가 안 좋아져서 잠을 잘 못 자는 것이다. 잠을 잘 자지 못하면 우울증에 걸릴 수도 있고 당뇨병에도 걸린다. 불면증에 대한 행동요법은 증상을 경감하는 대증요법이 아니라 원인을 파고들어 병을 치료하는 근치요법이다. 인간은 몸과 마음이 요구하는 시간 이상으로 수면을 취할 수 없다. 나이가 들면서 수면 시간이 적어질 수밖에 없는 것이다. 규칙적인 생활 리듬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