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수학 - 수학으로 말하고 생각하는 수학 원어민 되기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이경화 지음 / 서울대학교출판문화원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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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에 간다고 하면 싫어하는 부모가 있을 수 있을까? 모든 부모들이 바라는 대학이기도 한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수학 공부을 알아본다. 수학은 대학입시에 꼭 필요한 과목으로 중요한 과목이다. 한 번 수학에 흥미를 잃어버리면 흥미를 되찾기 힘들고 대학입시에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수학은 기초부터 튼튼하게 잡으며 공부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수학>에는 수학교육의 흐름부터 이성만이 아닌 시각, 청각, 촉각 등 다양한 감각을 활용하여 수학을 가르치고 배우는 법, 수학과 수학공부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법, 변화와 모호성, 발견이 얽힌 형태로 수학을 체험하면서 공부하는 법, 오류를 바로잡아 소사하지만 기발한 아이디어를 수학적 개념과 원리, 성질로 발전시키는 법, 수학공부 과정에서 사고력과 연산 능력을 기르는 법 등이다.

미래 세대의 삶을 준비하는 데 필수적인 수학학습 내용과 방법은 무엇일까? 미래 세대는 국내외 정치와 경제, 환경 변화의 영향에 따라 급격한 변동성과 불확실성이 일상화되고 다니는 회사에서 사람보다 로봇에 더 많이 의존하게 될 것이다. 인공지능 시대의 수학학습에 대한 화두는 개별 맞춤형 학습 체제로 아이의 수학 역량을 검진했다면 어떤 역량이 강하고 약한지 어떤 지원이 필요한지 알 수 있다. 인공지능의 발달로 인한 문화 지체와 학습 격차가 불가피할 것이다. 학부모도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수학을 학습하는 방법과 유의점을 알아 두어야 한다. 아이의 수학 공부가 걱정되어 어렸을 때부터 수학 공부를 시작하지만 수를 보는 성인과 아이의 관점이 다를 수 있다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수학을 시작하자마자 아이가 수학을 싫어할 수 있다. 유치원에서 초등학교로의 전환기를 잘 보내지 않으면 수학학습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서울대 석학이 알려주는 자녀교육법 : 수학>에서는 부모에게 도움이 될 수학학습법을 알려주는데 초등학교와 중학교, 고등학교 전환기 시기에 아이들에게 필요한 수학학습법이다. 학년이 바뀌는 시기도 중요하지만 학년이 바뀌는 전환기 시기도 공부법이 중요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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