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에 대해 큰 관심은 없지만 명품이라 불리는 브랜드들은 갑자기 인기를 끈 것이 아니라 오래전부터 대중들에게 알려진 것들이라 이름 정도는 알고 있다. 요즘 명품은 인기 연예인에서 대중적이고 어린 아이돌까지 앰버서더로 명품을 홍보하고 있어 더욱 대중들에게 쉽게 노출되고 익숙한 느낌이다. 오래전 영화에 배우들이 입고 나온 옷들이 지금 명품으로 불리는 브랜드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샤넬이나 구찌, 디올과 같은 명품 의상은 특정 배우에게 입혀 유명해진 경우라고 한다. <패션 앤 아트>에서는 우리나라에도 많이 알려진 명품들에 관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이브 생 로랑, 디올, 루이비통, 에르메스, 샤넬, 프라다, 발렌티노, 구찌, 펜디, 발렌시아가, 알렉산더 맥퀸, 이세이 미야케 등 패션을 아트로 만드는 브랜드들의 이야기가 흥미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