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의 황금거점으로 용산역을 꼽는다. 용산은 지하철과 경의중앙선을 비롯해 KTX가 운행 중이고 GTX 노선과 신분당선까지 개통되면 교통의 요지가 될 것이다. 수서역도 지하철 3호선과 신분당선, 평택 지제역까지 연결되는 SRT가 운행 중이며 2024년은 GTX 노선까지 개통되면 쿼드러플 역세권이 된다. 왕십리역은 비즈니스타운으로 탈바꿈할 동북권 교통거점이 된다. 앞으로 교통은 더 발달할 것이고 좀 더 수도권에 도착하는 시간을 짧아질 것이다. 그러는 사이에 부동산 가격은 많은 영향을 받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