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풍! 날씨 예보를 부탁해!! 그루터기
박라솔 지음, 한동훈 그림 / 주니어단디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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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는 매일 궁금하지만 특히 여름엔 장마, 겨울엔 한파로 인해 날씨를 많이 궁금해한다. 날씨는 우리의 생활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치기도 하지만 오래전부터 농경사회에서 날씨는 정말 중요한 일이었다. 날씨를 보고 논밭에 씨앗을 뿌리고 비가 와야 농작물이 잘 자라 풍년이 되기도 한다. 게다가 우리도 농경문화를 바탕으로 한 문화를 가지고 있어 날씨는 지금도 중요하다. 그런 날씨를 예측하고 사람들에게 알려주는 일을 하는 기상캐스터는 필요한 직업이다.

11살의 강서풍의 꿈은 기상캐스터이다. 하지만 반 친구들은 남자인 강서풍이 뉴스에서 날씨를 알려주는 기상캐스터는 대부분 여자라며 놀리는 친구도 있다. 그래도 서풍은 자신의 아빠를 보며 자신은 기상캐스터가 얼마나 멋진 일을 하는지 알기에 꿋꿋하게 자신의 꿈을 꾸어나간다. 한편, 하늘의 옥황상제는 인간 세상에 비를 두 달이나 내려주지 않았는데 비를 내려 달라는 기도를 하지 않는다며 화를 낸다. 그때 인간 세상을 내려다보다 서풍과 눈이 마주친다. 서풍이 하늘을 보고 있었던 것이다. 그때 함께 있던 풍우도사도 놀라는데 옥황상제는 풍우도사에게 인간 세상으로 내려가라고 한다. 인간이 날씨를 예측하는 슈퍼 컴퓨터 때문에 옥황상제에게 더 이상 기도를 하지 않기 때문에 슈퍼 컴퓨터를 없애야 했다. 벼락장군이 내려갔다가는 인간을 위험에 빠뜨릴 수 있어 풍수도사가 내려가기로 한 것이다.

                                 

 

인간 세상으로 내려온 풍우도사는 서풍을 만나게 되고 옥황상제가 옛날에는 시도때도 없이 날씨로 걱정거리를 주며 귀찮게 빌어서 아팠다고 한다. 그러나 지금은 아무도 하늘을 올려다보지도 않는다는 것이다. 서풍은 그 얘기에 옥황상제가 안타깝다는 생각을 했다. 그렇게 풍우와 친구처럼 지내려고 했는데 풍우가 슈퍼 컴퓨터를 파괴하려고 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서풍은 풍우가 자신을 속이고 거짓말을 했다는 것에 무척 화가 났다. 그런데 갑자기 벼락장군이 나타나자 풍우는 서풍에게 도움을 청한다. 풍우와 서풍은 벼락장군을 막아내고 슈퍼 컴퓨터를 지킬 수 있을까?

<강서풍! 날씨 예보를 부탁해!!>는 기상캐스터라는 꿈을 가진 서풍과 옥황상제의 심부름으로 인간 세상에 내려온 풍우도사의 이야기로 우리가 매일 궁금해하는 날씨가 어떻게 예측되는지 이야기를 통해 재밌게 알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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