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을 보면 가짜가 있듯 와인에도 가짜가 있다고 한다. 그런데 가짜 와인이 더 귀한 대접을 받는다고 하니 아이러니한 일이다. 가짜 와인은 병에 든 와인을 그대로 두고 라벨을 바꿔 붙이거나, 병과 하벨은 그대로 두고 내용물을 다른 와인으로 바꿔 넣는 방식으로 만들어진다. 이렇게 만든 빈티지 와인은 엄청난 이익을 챙길 수 있다. 가짜 와인을 만드는 사람들은 가짜 와인을 만들어도 일단 유통이 시작되면 이를 적발하기가 거의 불가능하다는 것을 안다. 와인 중에서도 부르고뉴 와인의 가격이 오르고 있는데 이는 한정 생산에 따른 희소성, 유명 평론가의 호들갑, 중국인의 묻지마 소비가 겹치면서 일부 유명 생산자가 만드는 와인은 부르는 게 값이라고 한다. 세계에서 명품 와인이 가장 많은 나라는 프랑스라고 한다. 와인 종주국답게 보르도, 부르고뉴, 론, 상파뉴 등 최고의 와인산지가 많은 데다 세계 최고 품질의 명품 와인들이 나기 때문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