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집사 매뉴얼 - 건강한 고양이부터 아픈 고양이까지, 영양·검진·생활환경·행동학 등에서 최신 연구를 담은!
수의사 냥토스 지음, 오키에이코 그림, 박제이 옮김 / 서사원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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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사람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어 고양이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았다. 고양이는 육식이라고 하는데 사료만으로도 고양이 건강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지도 궁금했다. <고양이 집사 매뉴얼>에서는 고양이에 대한 많은 궁금증을 풀 수 있었는데 건사료와 습식사료에 관해서도 알 수 있었다. 건사료의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고 장기 보존이 가능하고 치석이 잘 끼지 않는다고 한다. 습식사료는 내용량의 약 70~80% 이상이 수분이라 식사에서 수분을 쉽게 섭취할 수 있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한다. 포만감 또한 느끼기 쉬워 비만 예방에도 좋다. 이런 장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건식과 습식을 혼합해 급식하는 것이다. 그리고 노령 고양이는 쳊ㄹ 변화에 맞추어 식사를 제공해야 한다. 고양이는 보통 1살이 되면 성인이 된다. 그 전에 중성화 수술을 하고 비만에 주의해야 한다. 또 고양이는 14살이 되면 살이 찌기 쉬운 체질에서 갑자기 살이 빠지기 쉬운 체질로 변한다. 이 무렵부터 후각과 미각도 떨어져 식사량이 줄어드는 고양이도 있다. 그러니 때에 따라서는 고칼로리 사료로 바꾸어 먹어야 한다. 밥그릇을 고양이가 먹기 좋은 높이로 맞추어 주는 일도 무척 중요하다. 인간은 나이가 들면 하반신에 통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고양이도 마찬가지다.


반려묘와 오랫동안 함께 살고 싶다면 고양이의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자신의 고양이가 오래 살게 하기 위해 집사가 해야 할 가장 중요한 일은 절대 집 밖으로 내보내지 않는 것이다. 실내에서만 생활한 고양이는 집 밖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보다 수명이 길다. 그렇지만 좁은 집안에서 산다고 답답해할 것이라고 생각하겠지만 고양이는 영역 동물이라 자신의 영역에서 제일 편안함을 느낀다고 한다. 집안에서 살지만 고양이를 위해 주의해야 할 물건들이 많다. 생활용품 중에서는 끈이나 줄, 실 등과 같은 것을 고양이가 먹을 수 있다. 고양이는 양파나 마늘, 붙투, 파, 초콜릿, 카페인 함유 음료, 생고기 등은 절대로 먹어선 안 된다. 기본적으로 인간의 음식을 주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인간의 생활용품 중 건강을 해칠 위험이 매우 높은 것은 담배나 향료가 들어간 세탁용 세제나 섬유유연제, 살충제, 아로마 오일, 탈치 살균 스프레이 등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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