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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좋은 습관 1일 1실천
이형준 지음 / 피플앤북스 / 2021년 11월
평점 :
십대 때 가장 많이 들었던 잔소리 중에 '일찍 일어나라'라는 것이었다. 늦잠을 자는 것도 아니었지만 어른들은 더 이른 아침에 일어나다보니 늦잠을 잔 것만 같았다. 부지런한 새가 벌레를 잡는다는 속담처럼 어른들은 일찍 일어나면 부지런한 새로 생각했고 일찍 일어나는 습관이 좋다고 믿었던 것 같다. 그렇게 어렸을 때부터 좋은 습관으로 자리 잡았으면 하는 것들이 있다. 이 책 <십대, 좋은 습관 1일 1실천>에서는 즉각적으로 이해할 수 있고 구체적으로 행동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는 습관을 알려준다.
1년 동안 날마다 실천해야 할 행동의 덕목 38가지를 정리했고 매주 3가지 덕목을 매일 반복하여 실천한다. 스스로 성장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삶은 더 즐거워지고 자신에 대한 확신과 행복이 가득할 수 있다는 이론이다. 38가지 덕목 중에는 감사, 호기심, 너그러움, 배움, 단정함, 공감, 나눔, 희망, 유머, 독립, 명료함, 성취, 소통, 성실, 전문성, 창조성, 재미, 통찰, 능력, 도전 등이다.



단정함은 겉모습을 화려하고 멋진 모습으로 만들라는 말이 아니다. 사람을 겉모습으로 판단해서는 안 되지만 첫인상의 대부분은 겉모습으로 판단할 수밖에 없다. 옷차림은 제 2의 태도라고 할 수 있는데 좋은 옷차림이 주는 가장 강력한 혜택은 바로 기회를 만들어 준다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옷을 입는게 아니라 내가 입은 옷을 바라볼 상대를 먼저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사람들간의 소통을 가장 잘 하게 하는 것은 연결과 유대이다. 아이들에게 친구 관계란 인생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중요한 문제다. 자기 돌봄은 외적 조건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눈에 보이는 것들을 먼저 얻고 나서 나중에 자신을 돌아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자신의 미래를 설계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애쓰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자기 돌봄이다. 남에게 끌려다니는 삶이 아니라 스스로를 이끄는 삶을 살아가기 위해 노력하는 이는 언제나 매력적이다. 신체 활동은 꾸준하게 하는 것이 좋은데 활력을 지속하여 저녁까지 피곤함을 막아주기도 하고 해가 갈수록 몸이 약해지기 때문에 운동은 꼭 필요하다. 항상 감각이 깨어 있어야 한다. 우리가 잡다한 생각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사람마다 잘 맞는 방법이 있다. 여러 방법을 써보고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 중요한 건 감각을 깨워 주변을 분명하게 보는 것이뎌 세상을 더 깊이 이해하고 관찰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