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식 클럽 회원증
캐서린 맥과이어 지음, 방진이 옮김 / 황소걸음 / 202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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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식주의자는 아니어도 채식에 대해 관심도 있고 언젠가는 채식주의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채식 클럽 회원증>을 보며 채식주의에 대한 이해에 도움이 많이 되었다. 채식주의자라고 해서 모두 같은 채식주의자는 아니다. 동물 단백질조차도 먹지 않는 완전 채식주의자도 있지만 육류만 먹지 않는 페스코 베지테리언도 있다. 페스코 베지테리언은 우유나 달걀, 어류나 갑각류 등은 먹는 사람을 말한다. 이런 사전 지식까지 주는 것이 <채식 클럽 회원증>인데 채식 용어에서부터 채식주의 영양에 대해, 채식 부엌 만들기, 채식 요리하기, 채식주의자로 살기 등에 대해 이야기 해 준다. 


오래전부터 인류는 육류를 먹어왔다. 당시엔 식량이 많지 않아 사냥을 하고 수렵한 식량만이 먹을 것의 전부였다. 하지만 현대는 달라졌다. 먹을 것이 넘쳐나고 있어 오히려 비만 인구가 늘고 국가적으로 비만과 싸우고 있는 나라들도 있다. 그렇다보니 건강과 환경 등을 위해 채식을 선택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채식만으로도 인간에게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기 때문이다. 식물성 식단과 사망률 감소가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은 이미 연구로 검증되었다. 식물성 재료는 콜레스테롤이 없어 심장의 부담을 덜어주고 심장 질환이 발생할 확률이 적다는 것이다. 단백질의 대표인 콩류는 식이 섬유가 풍부하고 철분이 많아 건강에 좋다. 


싱싱한 채소로 냉장고를 채우고 싶다면 우선 신선한 상태의 채소 고르는 법을 알아야 한다. 나무에서 자라는 버터로 알려진 아보카도는 잘 익으면 살짝 쥐었을 때 조금 들어가되 물컹하지 않아야 한다. 브로콜리는 노란 반점이 없고 전체적으로 초록색인 것을 고르고 배추는 원산지가 어디든 잎이 빽빽하고 단단하고 아삭아삭한 것을 고른다. 케일과 콜라드는 색이 진하고 물렁거리거나 누러면 신선도가 떨어진 것이다. 완전단백질은 곡물과 콩류를 함께 먹으면 완전단백질을 섭취할 수 있다. 밀, 귀리, 쌀, 기장, 옥수수, 메밀, 카무트 등 곡물과 콩, 완두콩, 렌틸콩, 견과류와 종실류 등의 콩류를 함께 먹는다. 단백질이외에도 신경써야 하는 영양소들이 있다. 칼슘, 비정제 지방, 철분, 오메가3 지방산, 비타민 등이다. 균형 잡힌 식단을 위해 가능하면 가공하지 않은 식품을 먹고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한다. 다양한 콩과 곡물, 채소를 선택하여 매일 다른 것을 먹는다. 영양사나 영양학 교육을 받은 의사와 상담한다. 몸이 보내는 신호에 귀 기울리고 무엇을 먹을 때 컨디션이 좋은지 기억해둔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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