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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쌤의 일대일 커피 수업
구대회 지음 / 황소걸음 / 2021년 9월
평점 :
가족이 원두 커피를 좋아해 가끔 핸드드립 커피를 내려주곤 하지만 커피에 대해 깊은 지식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그래서 <구쌤의 일대일 커피 수업>에서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되었다. 커피 생두와 원두의 차이부터 시작해 주위에서 쉽게 접하는 커피에도 그 종류가 다양했다.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마실 수 있는 커피는 원두커피나 인스턴트커피, RTD커피까지 커피를 어떻게 마시느냐에 따라 그 이름도 다르다. 원두커피를 맛있게 마시는 방법은 가능하면 소량 구매해서 즐기는 것이다. 원두커피는 외부 습기나 공기가 침투하지 않도록 밀폐하는 게 중요하다. 직사광을 피하고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하되 공기를 차단해야 한다. 원두는 볶은 뒤 유통기한을 2년까지 괜찮다고 한다. 하지만 제대로 보관하지 못하면 유통기한이 남았어도 먹을 수 없는 경우가 있다. 맛있는 기한 내 소비할 수 있는 양만 그라운드 빈보다 홀 빈으로 구입하는 게 좋다는 것이다.


핸드 드립은 독일의 벤츠 여사가 핸드 드립을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일본에 넘어가 지금처럼 다양한 도구가 발명되고 추출법도 고안됐다. 우리나라에는 1980년대에 도입했고 지금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핸드드립은 물의 온도에 따라 커피 맛이 달라진다고 한다. 그래서 물의 온도나 볶음도와 날짜, 원두의 분쇄는 본인 스타일에 따라 조절한다. 추출하기 전에 뜸 들이기는 필수이고 추출 시 물줄기의 양과 굵기, 드립 포트의 회전 속도, 드립 포트와 드리퍼의 간격은 일정하게 유지해야 한다. 상온 추출 커피를 더치 커피 혹은 콜드 브루라고 한다. 상온 추출 커피의 기원은 네덜란드 선원설과 인도네시아 로부스타설이 있다고 한다. 상온 추출 커피는 에스프로소와 달리 추출한 뒤 오랫동안 보관할 수 있다. 하지만 위생 문제가 따르는데 사용하는 원두의 양과 추출량에 따라 다르지만 상온 추출 커피도 카페인이 있다. <구쌤의 일대일 커피 수업>은 원두와 에스프레소 머신에 대해, 핸드 드립 배우기에 대해 기초적인 지식을 배울 수 있으며 더 나아가 카페 창업을 위한 정보 역시 읽을 수 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