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정약용 - 시간을 거슬러 온 조선의 다빈치,‘실학 21’로 대한민국을 세계 중심에 서게 하다
윤종록 지음 / 행복한북클럽 / 2021년 7월
평점 :
절판




조선 후기의 학자인 '다산 정약용'은 어쩌면 천재였을지도 모른다고 한다. 워낙에 많은 저서를 남겼고 그 저서의 내용도 다양하다. 당시 학자들은 정치와 학문만을 논하는 선비였지만 정약용은 수원화성 수축의 기술인 거중기와 녹로라는 기계를 이용해 수원화성을 완성했다. 하지만 뛰어난 능력으로 정조의 총애를 받던 정약용에게 큰 장벽이 두 가지 있었는데 하나는 당시 힘이 약했던 남인이었고 다른 하나는 탄핵을 받고 강진에 유배된 이유가 된 가톨릭 교인이었다. 이 두 가지가 더 빛날 수 있었던 정약용의 발목을 잡았다. <대통령 정약용>은 한국의 다빈치라고 불리는 정약용이 타임슬립으로 2022년 대한민국에 나타난다. 만약 혁신적 실학자인 정약용이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된다면 어떨까?   


다산 정약용은 정조의 신임을 받아 조선에 실학 정신을 심었지만 1800년 정조가 승하하면서 신유사옥으로 유배를 떠나 무려 18년간 강진에 머물렀다고 한다. 1818년 다시 한양으로 돌아오게 되는데 유배 18년은 정약용에게 헛된 시간이 아니었다. 다산의 대표적인 저서인 '경세유표, 목민심서, 흠흠신서, 마과회통, 이방강역고, 이언각비 등 500여 권을 집필했다. 유배가 끝나고 죽음에 이르기까지 학문에만 매진했다. 그런 다산 정약용을 2022년 다시 대한민국으로 불러오고 싶었다. 그런 열망을 가진 사람들이 모여 다산 실학의 21세기 부활을 꿈꾸었다. 청년미래포럼의 고문인 윤공은 다산 정약용의 환생을 꿈꾸었고 현실로 이루자고 한다. 국민의 열화 같은 추대로 국가 지도자, 대통령으로 모시자는 것이었다. 다산정약용닷컴에서는 2022년 대통령 선거일을 기준으로 만 18세가 되는 모든 국민이 자발적으로 투표해 다산을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추대하는 것에 찬성하는지 물어보기로 했다. 청년미래포럼은 2022년 4월쯤 다산 정약용이 환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했고 진짜로 다산 정약용은 환생해 대한민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2022년 대한민국으로 돌아온 다산 정약용은 대통령직 수락을 하고 대통령이 된다. 한양으로 돌아가선 길 나주의 주막에서 취침 중 환생해서 아직은 준비가 덜 된 것도 있지만 후세의 한결같은 염원으로 대통령이 되려고 했다. 세계 언론과 세계의 인터뷰를 마치고 대국민 대통령직 수락 연설과 국립현충원 방문을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들어갔다. 다산 정약용은 지금의 대한민국이 자신이 강진으로 유배를 내려갔던 시간보다 221년이 지났지만 이제는 자신의 뜻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고 생각했다. 자신이 바라던 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정조대왕까지 환생시킨다. 정조대왕은 페레스 대통령과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전하는 인터뷰를 했고 김일성을 만나기도 하고 비상 긴급회의를 소집하여 북측의 김정은 위원장의 화성 방문 제안을 논의하기도 했다. <대통령 정약용>은 과거에 훌륭한 업적을 남긴 위인이 현대에 와서는 어떤 일을 하고 결과를 얻을 수 있을지 상상해 볼 수 있다. 그들이라면 지금 우리가 처한 문제들을 아마 현명하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서 출발한 소설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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