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FA를 노리는 작은 거인들 - MZ세대가 이끄는 혁신 비즈니스 모델
사이토 도오루 지음, 김소연 옮김 / 영림카디널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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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GAFA에 대해 알게 되었는데 G(구글)A(애플)F(페이스북)A(아마존) 기업들은 우리 생활의 많은 것들을 변화시켰고, 어마어마한 부를 창출했다. 이미 전설과 같아진 GAFA를 비즈니스 롤모델로 삼고 있는 회사들도 많다. 비즈니스 시장에 등장한 플랫폼형은 무언가와 무언가를 연결하는 기반이라는 뜻으로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는 비즈니스이다. 플랫폼형 비즈니스는 이상적인 비즈니스로 보이지만 수요 측과 공급 측의 균형을 맞춰야 하는 단점이 있다. 또 비즈니스 모델은 새로운 고객 체험을 창출하는 패턴으로 이해할 수 있다. 현대의 비즈니스 모델은 고객을 특화하고 고객 체험을 단순화하고, 비용의 무료화, 비용의 구독화와 같은 패턴으로 집약된다. 마지막으로 '기술형'이 있는데 모방하기 어려운 독자적 기술을 강점으로 보유하는 것이다.


플랫폼형으로 업계의 흐름을 바꾼 기업들을 소개한다. 하우즈는 집을 리모델링하고 싶은 사람을 주택 전문가들과 직접 연결하는 사업이다. 리모델링을 생각하는 사람은 자신의 이미지에 맞는 리모델링 사진을 찾아 그 업자나 디자이너에게 직접 일을 의뢰할 수 있다. 도어대시는 온라인 배송으로 집에서 음식점으로 주문하면 음식점 대신 배달원이 전달해주는 시스템이다. 온라인 부동산 매매인 오픈도어는 주택을 구입한 사람은 30일 동안 살아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전액 환불을 받을 수 있다.   


비즈니스 모델로 업계의 흐름을 뒤바꾼 기업들도 있다. 뉴욕의 프로지니는 난임 치료 서비스를 제공한다. 난임 치료에는 비용이 많이 든다. 난임 치료는 체력적이나 정신적인 측면뿐 아니라 경제적으로도 큰 부담이 될 수밖에 없다. 이런 고액의 난임 치료를 회사의 복리후생 차원에서 제공하는 것이다. 여성 대상 투자 자문인 엘레베스트는 여성의 자산운용에 대한 의식 개혁, 남녀 격차의 축소라는 사회적 메시지를 가지고 있다. 캐스퍼는 온라인 침구 판매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100일 무료체험과 10년 보증을 실시해 빈틈없는 고객 대응을 하고 있다. 합리적인 가격의 매트리스를 판매하는 데 그치지 않고 고객의 욕구를 진지하게 마주하며 해결책을 모색한다. 수수료 없는 주식 매매 서비스인 로빈후드는 주식이나 가상화폐의 거래 수수료를 없애고 거래 데이터를 판매한다. 로빈후드에는 1주 미만이라도 주식을 살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했다. 또 아주 단순한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초보자라도 간단히 주식을 매매할 수 있는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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