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마음을 글로 쓰면 좋겠습니다 - 마음의 빛을 찾아가는 77가지 심리 치유
박정혜 지음 / 오도스(odos) / 202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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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병이 생기면 건강했던 신체도 건강을 잃게 된다. 어떻게 하면 마음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을까? <당신의 마음을 글로 쓰면 좋겠습니다>는 마음을 치유하는 치유서로 단순하게 눈으로 읽고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마음을 글로 적어보는 것이다. 건강을 위해 매일 좋은 음식을 먹고 운동하는 것과 같이 마음도 매일 자신을 드러내며 글로 적어봄으로 단단해지고 건강해지는 것이다.


우리는 '마음'이라는 것의 형체도 알 수 없듯이 자신의 마음이라도 수시로 변하고 마음의 상태를 알 수 없다. 자신도 알 수 없는 마음을 알기 위해 지금 자신의 마음을 적고, 적은 이유에 대해서도 적어본다. 그리고 자신이 쓴 글을 들여다보는 것이다. 자신의 마음이 원하는 방향이 어디인지, 무엇인지 생각해 보는 것이다. 흔히 마음이라고 하면 '감정'과도 혼동할 수 있다. 감정을 '마음의 빛깔'이라고도 부를 수 있는데 감정이 달라지듯 마음의 빛깔도 달라지기 마련이다. 내 감정을 들여다보기 위해 감정을 나타낼 수 있는 사인펜이나 색연필을 골라 한 달 동안 자신의 감정이 어떻게 흘렀는지 표현해 본다.


우리는 우리의 마음을 '척하기' 좋아한다는 것을 외면하는 편이다. 마음이 아픈데도 아프지 않은 척하거나 상처를 입어도 다 나은 척하게 된다. 이렇게 '척'해야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하지만 마음의 속성은 그렇지 않다. 자신을 속이는 것은 타인을 속이거나 타인에게 속는 것보다 더 치명적이라고 한다. 자신을 속이면 한참 뒤에야 깨닫게 되는데 그러면 자신에 대한 불신이 생긴다는 것이다.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적어보고 느끼고 생각해 본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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