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코.입.귀.촉 - 삶이 바뀌는 다섯 가지 비밀
박지숙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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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코, 입, 귀, 촉'을 두고 '오감'이라고 한다. 이 오감은 아주 중요하지만 그 중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살면서 나이가 들면 그 기능이 조금씩 약해져 오감의 중요성을 깨닫게 된다고 한다. 오감이 평생 건강한 사람도 있지만 그렇지 못하다는 것을 얼마전에 알았다. 친구따라 안과에 가서 검사를 받고 안구건조증이 심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안구 건조증이 있을 것이라고는 생각했지만 그렇게 심한지 모르고 있었던 것이다. 안구건조증으로 평소에 느낀 두통이나 비염까지도 다 연관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오감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다. 저자 역시 어렸을 때 여러 질병에 괴로웠지만 하나를 치료하면 또다른 하나가 나타나게 되어 악순환이 거듭되었다고 한다. 이렇게 잦은 질병으로 고생하게 되면 집중도 되지 않게 된다. 몸이 개운하고 건강해야 공부도 잘 되고 일도 잘 되는 것이다.


오감 중 '눈'은 마음의 창이라고도 하며 눈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눈은 종종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의미하기도 하고, 상황을 해석하는 태도라고도 한다. 이런 눈으로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을 어떻게 바라보느냐에 따라 세상은 변하게 된다. '행불행'은 우리의 마음에 달려있다고 하는데 나의 관점의 프레임을 어떻게 가지냐가 관건인 것이다. 긍정적 사고로 새 로드맵을 뇌에 그려야 한다. 눈을 정화시키는 컬러 테라피가 있는데 빨강은 에너지와 자신감의 색이고 초록은 편안함과 안정의 색이기도 하다. 파랑은 신뢰감과 집중력을 높여주는 색으로 생동감 있고 젊어 보이는 컬러라고 한다.


코는 숨을 쉬고 냄새를 맡는 통로만은 아니다. 코로 숨을 쉬며 하는 명상 호흡이 심신을 정화시키기도 한다. 후각은 커뮤니케이션 중 하나로 체취나 냄새 때문에 상대방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기도 한다. 아로마 테라피는 우리의 마음을 진정시키고 주위를 경건하게 정화시키는 힘을 가지고 있다. 통증과 아픔을 치료해주는 효과가 있는 약재이자 향료로 사용되는 것이 유향이나 몰약이다. 촉각 또한 접촉을 통해 치유의 도구로서 가치와 효용성이 있다고 한다. 따뜻한 손은 '약손'으로도 통해 아픈 배를 부드럽게 만져주면 금방 낫기도 한다. 그리고 입과 귀과 같은 오감 역시 우리를 정화시켜줄 수 있다. 오감을 이용해 우리가 뇌를 정화시키고 휴식을 주어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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