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 줄 알면서 또 사랑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 타로마스터가 이야기하는 연애관찰기록
김희원 지음 / 책과강연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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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인기가 있어 타로점을 본 적이 있지만 타로점에 나온 점괘에 대해 신경을 쓰지는 않았다. 하지만 자신에게 뭔가 조언이 필요할 때 타로 마스터를 찾아가 물어보는 사람들도 있다. <아닌 줄 알면서 또 사랑에 빠지고 말았습니다>는 타로 마스터를 찾아온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여기에 등장하는 23명의 사람들은 타로 마스터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조언을 구한다.

많은 사람들이 사랑에 힘들어 하기도 하며 끝없이 사랑을 원하기도 한다. 사랑은 주는 것도 좋지만 때론 사랑 받는 사람이고 싶어한다. <아닌 줄 알면서 또 사랑에 빠지고 말았습니다>의 주인공들은 대부분 주는 사랑을 하며 받는 사랑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유부남인 줄 알면서도 남자와 연애를 하다 긴 기다림에 지치고 만다. 남자가 곧 이혼할 것이라는 말만 믿고 연애를 시작했지만 결혼 생활은 정리되지 않았고 연락이 끊기게 된다. 그리고 다음에 만난 남자 역시 유부남으로 사랑을 고민하고 있었다. 이런 위험한 사랑은 또 있었다. 가정도 있고 대학의 교수라는 직위도 있었지만 제자와 사랑에 빠져 학교를 그만두게 된다. 그럼에도 제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멈출 수 없어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했다.


 


이외에도 많은 사랑에 힘들어 하고 고민을 하고 있다. 하지만 이들의 이런 사랑은 자신의 과거와 관련된 경우들이 많았다. 어렸을 때 부모님의 사이가 나빠 이혼을 하고, 바람을 피워 가정을 떠난 아버지를 두는 등의 과거의 트라우마에서 현재 힘든 연애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아무리 주위에서 좋은 조언을 해 주어도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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