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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듦, 가슴 뛰는 내일 - 100세시대 행복하게 나이 드는 삶의 지혜
김양식 지음 / 수류책방 / 2020년 7월
평점 :
사회가 점점 고령화사회가 된다고 하지만 사람들의 인식은 많이 바뀌지 않는 듯하다. 나이가 들지만 건강하게 나이 든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일들이 많을 것이다. 고령화의 위기와 불안은 건강과 경제적인 문제가 해결된다면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는 문제이다. 백세시대안 60대, 70대가 오히려 인생 절정기라고 할 수 있다. 50대 후반에 은퇴를 하고 남은 인생 3막을 즐겁고 행복한 황금기로 보낼 수 있다는 것이다. 50대에 새로운 후반기 인생을 준비하고 60~70대에 아름다운 인생을 보낼 수 있다. 60~70대에도 활력이 넘치는 건강을 유지하는 비율이 점점 높아짐에 따라 새로운 노년층의 비율과 장수문화가 강화될 것이다.
나이듦에 있어 바람직한 나이 들기가 있을까? 바람직하게 나이 들어가기 위해서는 자아실현을 통해 보다 높은 초월의 세계를 지향해야 한다. 또 인생 후반기는 한 평생 자신이 살아온 인생의 열매는 맺는 시기이고, 타자와의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하고 의미 있는 나눔으로 나이 들어 삶을 질을 높힌다.


나이가 들면 과거에 대한 기억을 많이 떠올리고 타인들에게 이야기한다. 특히 과거 화려한 경력이 있는 경우 은퇴 이후 상실감과 단절감으로 우울증에 시달리거나 새로운 사회관계에 적응하지 못하게 된다. 가장 행복한 순간은 '지금'이라고 한다. 오늘이 내생애 가장 빛나는 하루이기에 나이듦을 즐겨야 한다. 나이가 들면서 삶은 점점 단순해질 필요가 있다. 육체적, 정신적 힘의 한계로 필요 이상의 활동을 하는 것은 과욕이고 에너지 낭비이다. 나이듦의 장점은 경험과 연륜이다. 오랜 삶을 통해 터득한 삶의 지혜가 있기에 미래 세대인 젊은이들과 소통을 통해 많은 것들을 전달해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