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서간
이경교 지음 / 행복우물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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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독서'가 여행과도 같다고 말한다. 물론 여행이 장소의 탐방이나 공간의 이동 차원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보다 효율적이고 실속 있는 여행이 바로 독서인 것이다. 독서는 우리가 예상하지 못한 장소와 풍광 속으로 이끈다. 그리고 독서는 인식을 확장하고 자신의 미래와 운명을 수정할 수 있다. 독서 여행은 우리가 경험해 보지 못한 것들을 경계없이 경험할 수 있다. 죽음의 세계, 우주, 과거와 미래까지도 여행할 수 있는 것이 독서이다. 그리고 저자의 독서 예찬론은 이게 끝이 아니다. 독서의 범위는 풍부하고 다양할수록 좋다고 권한다. 독서가 좁은 범위에만 머무른다면 그만큼 미지의 세계, 뜻밖의 충격과 마주할 기회가 줄어든다. 경험의 폭도 좁아지고 인식의 폭 또한 좁아지는 것이다. 새로운 경험을 하듯 새로운 분야의 독서를 하라.  


 

 

청년기에는 시행착오가 많다. 어쩌면 많은 시행착오가 당연한 일인지도 모른다. 청년기의 시행착오는 경험이 되고 더 나아가 인생을 바꿀 수 있게 할 것이다. 그런데 이런 시행착오를 겪으며 많은 청년들이 실패를 두려워하거나 포기하게 된다. 성공자들의 청년기의 도전의식은 남달랐다. 절망적인 결핍에서 세상을 바꾼 창조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이다. 러시아의 대문호인 도스토예프스키는 스물여덟 살에 사형선고를 받아 인생의 좌절감을 이해할 수 있었고 그것을 소설로 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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