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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디스커버리 4 : 캐나다 - 교양만화로 배우는 글로벌 인생 학교 ㅣ 어메이징 디스커버리 4
김재훈 지음, 이승열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7월
평점 :
'캐나다'라고 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를까? 얼마전 한 드라마에서 캐나다는 아름다운 자연을 자랑하는 멋진 곳이었다. 미국과 국경을 맞대고 있지만 우리나라에는 미국에 비해 덜 알려져 있다. 캐나다는 10개의 주와 3개의 준주로 구성된 연방국가라고 한다. 그런 캐나다하면 큰도시인 토론토나 벤쿠버 등의 도시들이 비교적 많이 알려져 있다. 캐나다 역시 약 150년밖에 안되는 역사를 가지고 있고 오래전 원주민들이 살고 있던 곳에 유럽인들이 이주했다. 캐나다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지만 프랑스계가 많은 퀘벡 주에서는 프랑스어를 공용어로 사용하기도 한다.
캐나다는 캐나다라는 큰 틀 안에서 다양한 정체성이 계속 발휘되도록 하는데 인종과 종교, 취향 등 각자의 처지로 차별받지 않고 있는 그대로 어울려 살 수 있게 지향한다. 즉, 다문화주의를 적극 장려하고 다양성과 평등을 중요시한다. 캐나다는 전체 인구에서 약 20%가 이민자들이 차지하는 비율이라고 한다. 국토 면적은 대한민국의 100배이지만 고령화로 거대한 나라에 이민자가 없다는 나라의 체제를 유지하기 힘들 수 있어 이민을 적극 장려하는 것이다. 이민자들을 받아들이면서 사회 제도도 이민자들을 위한 정책이 있어야 이민자들이 늘어날 수 있다. 캐나다는 이민자들에게 교육과 복지에 대해서 균등한 기회를 준다. 그래서 캐나다에서는 병원 치료가 무료이고 만인에게 공평해야 한다는 캐나다 사회의 인식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한다.

캐나다를 유명하게 하는 몇 가지가 있는데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주의 초록 지붕이다. 소설가 루시 모드 몽고메리가 쓴 '빨강머리 앤'의 배경이 되는 곳이다. 책에서 감동 받은 사람들이 작가의 생가를 찾아 여행을 온다. 그리고 시인 롱펠로우의 서사시인 '에반젤린'의 노밧코사 주 그랑 프레도 유명하다. 그리고 벤쿠버 섬의 여러 관광지들이 관광객들의 필수 코스이기도 하다.
<어메이징 디스커버리 - 캐나다>는 만화로 캐나다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캐나다에 대한 궁금증을 쉽고 이해할 수 있게 풀어쓰고 있어 다른 시리즈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