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 Vol 1. 우리 집에 왜 왔니 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 1
포럼M 지음 / 쌤앤파커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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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라는 것을 따라가다보면 너무 자주, 빠르게 변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렇다보니 이제는 트렌드라고 하더라도 따라갈 수 있는 것을 골라 선택하기도 한다. <3개월마다 만나는 마이크로 트렌드>를 읽다보니 최근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하고 진화하는지 알 수 있었다. 코로나19로 소비의 트렌드도 바뀌었다고 하는데 요즘은 소비 키워드가 '홀로HOLO'로 설명할 수 있다. 헬스케어, 대용량, 집콕, 온라인 쇼핑의 약자를 따 '홀로HOLO'라고 부르는데 인터넷 쇼핑몰의 판매량이 급증했기 때문이다. 또한 재택근무나 온라인 강의 등이 활성화되면서 회상회의 및 온라인 강의 솔류션을 활용도도 급증하게 된다. 이렇다보니 랜선으로 할 수 있는 놀이들이 인기를 끌게 되는데 특정 노래에 맞춰 춤을 추고 SNS에 올리거나 종이컵으로 만든 인형이나 컵쌓기 등도 인기를 끌었다. 온라인 멍때리기 대회도 다양한 셀럽이 참여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 트렌드로 떠오른 레트로는 오래된 것이 오히려 젊은이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인기를 끌고 있다. 올드크러시라는 마케팅 방법은 과거와 현재를 잇는 마케팅이다. 기성세대에게는 과거의 향수와 신세대에겐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움이 된다. 그래서 조선시대, 구한말, 근현대 콘셉트의 사진관도 늘어나고 흑백사진만 전문적으로 찍는 사진관도 있다. 그리고 개화기 시대의 의상을 대여해주는 곳도 있으며 그런 의상을 입고 근처 익선동을 돌아다닐 수 있다.


파트2에는 요즘 핫한 콘텐츠를 만든 담당자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읽을 수 있다. 모바일 마케터는 고정관념을 깨는 콘텐츠로 소비를 자극한다. 기업의 로고를 넣지 않고 파는 상품들을 주인공으로 SNS 마케팅을 펼치기도 했다. 한 지방 시의 홍보실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의 B급 마케팅은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었다. 관공서에서 볼 수 없었던 B급 마케팅은 예상외로 성공을 거두었고 유튜브 채널에까지 진출했다고 한다. 요즘 사람들이 열광하는 콘텐츠는 정도보다 선을 넘는 재미를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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