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계절 투자법
최일.박정상 지음 / 리툴북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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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에도 계절을 타는 것일까? 투자는 경기를 타는 것이 아닐까? <4계절 투자법>을 통해 투자를 하려는 투자자들에게 정보를 주고 있다. <4계절 투자법>의 저자는 투자에 대한 공부를 하고 2000년 이후 약 10여 년의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한다. 그후 투자 세상에서 자기 나름의 방법을 찾을 수 있었다. 이렇게 분석과 실제 경험이 만나 '4계절 투자법'이 세상에 나오게 되었다고 한다. 투자의 성패는 언제나 무엇을 사고팔지의 판단에 달렸다. 타이밍을 잡고 종목을 찾는 일이 성패를 결정한다. 지금 어떤 계절인가를 판단하고 계절만 구분할 수 있다면 투자는 쉬워진다. 경기는 순환한다는 사실에 바탕을 둔 '4계절 투자법'은 크게는 2가지, 작게는 4가지로 경기 순환을 구분할 수 있다. 이를 계절에 비유하면 침체의 겨울, 회복의 봄, 호황의 여름, 후퇴의 가을이라고 할 수 있다.  




​제대로 된 투자를 하려면 계절에 적합한 나무를 심어야 한다. 4계절 투자법은 계절 변화만 알면 실천하기 쉬운 방법이다. 자산시장에서 투자하는 방법은 크게 4가지로 본다. 뉴스를 보고 해석하여 투자하는 방법인 보도분석 기법, 경제 지표를 분석해 투자하는 방법인 기본적 분석 중 톱다운 방식, 기업의 재무제표를 분석해 매수와 매도를 결정하는 방법인 보텀업 방식, 외국인과 기관, 개인의 투자를 분석해 이용하는 방법으로 기술적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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