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EBS 과학 땡Q
EBS <과학 땡Q> 제작팀 지음, 안재형 감수, EBS 미디어 기획 / 꿈결 / 2019년 9월
평점 :
'과학' 시간에 제일 좋았던 것은 실험을 해 호기심을 채울 수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과학 시간에 할 수 있는 실험은 한계가 있고 자주 실험할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래서 교육방송에서 보여주는 과학 실험이 아주 흥미로웠다. <EBS 과학 땡Q>는 교육방송에서 한 과학 실험들을 한 권의 책으로 만들었다. <EBS 과학 땡Q>에는 흥미로운 실험들이 많다. 소리가 눈에 보일 수 있게 하는 실험도 있고 지증과 화석에 대해 알 수 있는 실험, 지구와 우주에 대한 실험 등은 집에서 할 수 있는 실험은 아니다. 그래서 더욱 이 <EBS 과학 땡Q>에 있는 실험들이 재밌고 유익하다.
우리나라도 최근에 지진이 많이 일어나고 있어 더이상 지진 안전지대가 아니라고 한다. 전 세계 지진의 90%이상 일어나는 판의 경계를 '불의 고리'라고 하는데 우리나라는 다행스럽게 이 불의 고리에 포함되는 지역은 아니다. 하지만 가까운 일본이 이 불의 고리에 들어가고 우리나라는 불의 고리의 간접 영향권에 있다고 했지만 현재는 달라지고 있다. 아직은 동일본 대지진과 같은 강진이 일어나지는 않았지만 언젠가는 강진이 일어날 수도 있어 지진을 체험할 수 있는 진동시험대로 간접 경험을 해 보는 실험을 했다. 규모 7의 지진에서는 사람이 서 있을 수 없고 크게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 그리고 지진이 일어나면 화산도 폭발하는 경우도 있는데 화산을 만들어 용암이 흐르는 실험도 아주 흥미진지한다. 용암 실험에는 삼각플라스크, 모래 상자, 액체 세제, 베이킹 소다, 빨간 물감, 식초 등이 필요하다. 화산 실험은 안전하게 실험을 한다면 집에서도 할 수 있는 실험인 것 같아 해도 괜찮을 것 같다.
코끼리 똥으로 종이를 만들 수 있다고 한다. 코끼리는 하루 종일 먹고 싸는데 시간을 보내는데 하루 20시간 가까이 나뭇잎과 풀을 먹는다고 한다. 먹이는 그 무게만 300kg이 되기도 한다는데 먹는 만큼 똥을 싸는 횟수도 많지만 양도 어마어마하다. 스리랑카 사람들은 코끼리가 싸는 이 어마어마한 양의 똥을 어떻게 처리할까 고민하다 종이를 만들기로 했다. 코끼리 똥에는 많은 영양분이 남아 있고 건초에서 있는 섬유질이 많다고 한다. 그 섬유질이 종이의 원료가 되는데 섬유질을 분리하는 작업을 거쳐 종이가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