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작은 디테일의 힘 - 망해가던 시골 기차를 로망의 아이콘으로 만든 7가지 비밀
가라이케 고지 지음, 정은희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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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함과 특별함은 아주 작은 차이에서 온다. 100% 중 고작 1%, 또는 그 보다 더 적은 %의 차이에서 판가름이 난다. <아주 작은 디테일의 힘>에서 그 평범함과 특별함의 차이를 알게 된다. 일본엔 '30억 엔짜리 액자'가 있는 기차가 있다고 한다. 30억 엔짜리 엑자는 기차 나나쓰보시에서 가장 비싼 스위트 차량의 마지막 7호차의 창문을 말한다. 지나가는 기차의 창밖의 경치가 너무 아름답다고 해서 그런 이름을 지은 것이다. 그리고 이 기차는 또 하나 화제가 된 것이 있다. 이 나나쓰보시를 타기 위해 예약을 하려면 하늘에 별따기와 같다는 것이다. 30억 엔짜리 액자가 있는 마지막 7호차는 361대 1의 경쟁률을 뚫어야 당첨될 수 있다고 한다. 그것도 6개월전에 예약이 가능하다고 하니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기차를 기다리는지 알 수 있지만 처음부터 이런 인기있는 기차는 아니었다.




 


일본에서 철도산업이 발달되어 있어 회사도 많아 도산하는 회사도 있다. JR큐슈도 그런 철도회사 중 하나이지만 다양한 사업에 뛰어들어 경영의 다각화에 도전했는데 이는 철도사업만으로는 무너질 회사였기 때문에 다른 분야에도 눈을 돌린 것이다. 이 JR큐슈의 나나쓰보시가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아주 작은 디테일을 찾았기 때문일 것이다. 사람과 조직이 짧은 시간에 활기를 찾을 수 있는데는 '기'의 에너지를 최대한 끌어내었기 때문이다. 직원들에게 활기 넘치는 직장과 가게를 만들고자 노력한 결과 회사 전체가 건강해졌다고 한다. 직원들의 이런 기는 고스란히 고객들에 대한 서비스로 이어지게 된다. 



<아주 작은 디테일의 힘>에서 말하는 디테일은 특별한 것이 아니다. 망해가던 시골 기차를 특별함으로 만든 것은 아주 작은 디테일이었는데 그것이 정말 성공했다. 기존에 있던 것을 완전 새롭게 만들어 특별하게 하는 것이 아닌 이미 가지고 있는 것에서 작은 디테일을 찾아낸다면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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