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의사가 알려주는 V존의 모든 것 - 쉽게 물어보지 못했던 여성 건강 필수 상식 A to Z
알리사 드웩.로빈 웨스턴 지음, 신승미 옮김 / 니들북 / 2019년 7월
평점 :
절판




미국 영화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유방암 가족력 때문에 유방을 제거했다는 소식을 접했을 때 너무나 충격이었다. 아직 유방암 진단을 받은 것도 아니고 여성성을 상징하는 것이기도 한 유방을 제거했다는 것이다. 할머니, 어머니가 유방암을 앓았다는 이유로 자신도 유방암에 노출되어 있다고 생각해 제거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유방암도 여성들이 공포로 생각하는 질병 중에 하나이다. 그리고 또 한 곳인 '질'에 대해 <산부인과 의사가 알려주는 V존의 모든 것>이 A부터 Z까지 알려주고 있다. 질에 대해 궁금해 하는 것들을 전부 알려주는 교과서와도 같은데 특히 질병에 대해 알아야 할 것들이 많다.



자궁경부암은 여성들이 무서워하는 병이기도 하다. 자궁경부암이 여성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병이기 때문에 일정 기간을 두고 검사를 권유하고 있다. 다행히 자궁경부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치료도 가능라기 때문에 대부분 치유가 된다고 한다. 대개 40세 이상의 여성에게 발생하지만 누구나 걸릴 수 있는 여성 질병이기도 하다. 게다가 자궁경부암만의 증상이 따로 있기는 하지만 실제로 별 증상을 보이지 않는 여성들이 더 많다고 한다. 그리고 자궁경부암의 치료는 얼마나 진행됐는지에 달려 있고 치료에는 자궁 절제술이나 화학 요법, 방사선 치료 등이 포함된다.



병이라는 것이 몸에 균이 침투하는 것인데 질에도 균이 감염된다. 진균 감염은 아주 흔하고 연령에 상관없이 모든 여성에게 생길 수 있다. 이런 여성병은 부끄럽다고 생각해 병원에서 전문의와 상담하지 않고 처방전 없이 살 수 있는 약으로 자가 치료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이런 행위는 아주 위험할 수 있고 큰 실수를 하는 것이다. 잘못된 지쵸가 염증을 악화시키고 부인과 의사가 진단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고 한다. <산부인과 의사가 알려주는 V존의 모든 것>에서는 알지 못했던 여성의 질에 대해 알 수 있는 정보를 많이 준다. 이 모든 것이 건강한 몸을 가지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인데 모르고 있던 것들도 아주 많았다. 예전엔 여성이나 남성이나 자신의 몸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 금기시 되었다. 아마 몸은 성적인 이미지로 많이 생각하기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 현대에서는 여성이나 남성의 몸은 '건강한 삶'을 이어나가기 위한 것이다. 자신의 몸에 대해 잘 알고 관리해야 건강한 삶을 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것도 있어 이번에 이 책 <산부인과 의사가 알려주는 V존의 모든 것>을 통해 많이 알게 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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