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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 - 손흥민 첫 에세이
손흥민 지음 / 브레인스토어 / 2019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Nice one Sonny, Nice one Son. Nice one Sonny! Let's have another one!"
이건 영국 축구팀 토트넘 홋스퍼의 7번 손흥민 선수의 응원가이다. 최근들어 TV 광고에서 가장 자주 볼 수 있는 인물이 바로 '손흥민'일 것이다. 영국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팬을 가지고 있고 실력 또한 좋아 앞으로도 계속 우리나라 축구 국가대표팀의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 그런 손흥민 선수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는 것이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이다.


손흥민은 어렸을 때부터 축구를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이었다. 아버지가 축구 선수였고 형도 축구를 좋아했다고 하니 당연하게 손흥민도 축구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하지만 손흥민의 가정 형편은 넉넉하지 못했고 어린 시절 가난했다고 한다. 그래도 가족은 너무 행복했다고 한다. 어린 손흥민은 축구만 알고 자신만이 꿈을 꾸었다. 어렸지만 축구로 유럽 무대에서 뛰고 싶다는 꿈을 가지고 있었고 그 꿈을 이루게 된다.
손흥민의 성공을 이야기 할 때 손흥민의 아버지가 꼭 등장한다. 같은 축구 선수이면서 때론 축구 코치 스승님, 때론 아버지, 때론 운동 파트너의 역할을 했던 아버지 이야기는 너무나 유명하다. 현재까지도 아버지와 함께 개인 연습을 한다는 손흥민은 자신의 노력을 믿는다. 끝없이 연습하고 익히면서 세계적인 선수가 되어 있다.
이 책 <축구를 하며 생각한 것들>은 손흥민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어 무척 기대하기 한 에세이였다. 그런데 이 책을 읽기 전 손흥민에 대한 다큐 방송을 본 뒤라 다큐에 나왔던 내용들이 책과 많이 겹쳐 조금 아쉽기도 하다. 하지만 이 에세이의 장점은 TV 다큐에서도 다 담지 못한 손흥민 선수의 생각과 깊은 마음에서 나오는 진솔한 이야기들을 읽을 수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