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이야기 - 50년 기업을 경영한
이재신 지음 / 스타리치북스 / 2019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한 기업을 50년 경영을 했다면 엄청난 비밀과 함께 차별화된 경영철학을 가지고 있을 것 같다. 한가지 일을 50년 했다는 것도 대단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장인으로 여겨진다. 그러면 기업을 경영한 CEO는 어떤 능력을 가지고 있을까? CEO라고 하면 탁월한 카리스마와 리더십을 가지고 있어야 하겠지만 그외에도 새로운 것을 시도하거나 반대로 기다려야 하는 등 모든 것을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 경영자의 진정한 실력이라고 <50년 기업을 경영한 CEO이야기>에서 읽을 수 있다. 50년 기업을 경영한 경영자는 오래전 현장에서부터 일을 시작했다고 한다. 다른 직원들이 하던 허드렛일이나 기계 돌리는 일까지 경험해서 현장 직원들이 어떤 일을 하는지 잘 이해하고 있었다. 이런 대목을 보면 <50년 기업을 경영한 CEO이야기>의 저자가 진정한 리더십을 가진 CEO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자는 세종대왕과 이순신의 리더십을 진정한 리더십으로 꼽기도 했다. 경영자의 진정한 리더십은 위기의 상황에서 나타난다고 하는데 과도한 부채나 부도 제품 등 다양한 원인이 올 수 있는데 경영자가 사회적 책임을 늘 인식해야 한다.



또 경영자는 시야가 넓은 사람이어야야 한다. 경영을 잘 하려면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지만 준비에 집중해야 한다. 사업에 성공해 어느 정도 안정기에 접어들었다고 해도 언제 위기의 상황이 닥칠지 모르는 것이 사업이다. 한 번 이룬 성공이 계속 지속될 것이라고 믿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50년동안 한 기업을 경영할 수 있었던 원칙으로 몇 가지를 알려준다. 품질이 곧 신뢰이고 믿음이다. 두 번째는 잘하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다. 무리하게 사업을 투자하거나 확장하면 무너질 수 있으니 회사 규모를 늘릴 때도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실행해야 한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발전해야 하고 기업경영은 급하게 생각하면 안되기에 적절한 타이밍을 기다려야 한다. 대기업뿐만 아니라 중소기업, 창업자도 성공의 길에 들어섰다고 생각하거나 무리한 사업 확장으로 곧 도산하는 경우들이 많다. 이런 모든 것들이 CEO의 판단에서, 능력에서 나오는 결과들이다. 그러니 CEO의 자질을 타고나지 않았다고 하더라도 많은 경험을 통해 자신의 사업을 튼튼하게 할 수 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