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생 2막 어떻게 살 것인가
허남철 지음 / 박영스토리 / 2019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주위에도 은퇴를 하고 인생 2막을 시작하려고 하는 분들이 있다. 처음엔 은퇴를 하면 오랜 직장생활에서 벗어나 뭔가 새로운 일을 해 보거나 취미생활을 하려고 계획하는 분들도 봤다. 하지만 이젠 100세시대이고 60대가 되어 은퇴를 하고 그동안 못했던 여유를 즐기다 보면 재취업이나 창업 등의 기회도 놓칠 수 있다. 그러면 남은 인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까? <인생 2막 어떻게 살 것인가>에서 한 수 배워보자.
젊은 시절을 직장에서 일만 하고 가족을 부양하느라 청춘을 다 보낸 인생 1막을 끝내고 이제 인생 2막을 시작하려 한다. 처음 인생 1막을 내리고 은퇴한다고 했을 때 아내가 많이 힘들어 했다고 한다. 그런 아내를 위해 함께 여행을 떠나고 인생 2막에 대해 더욱 기대를 가지게 된다. 누구나 인생 1막을 마무리한다. 하지만 누구나 인생 2막을 시작하지는 않는다. 자신의 선택으로 시작된 인생 2막을 응원해 주는 가족이 있어 더욱 용기가 난다. <인생 2막 어떻게 살 것인가> 저자는 인생 2막을 시작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강연도 하게 된다. 그러면서 지난 인생 1막을 되돌아보며 후회하는 것들을 생각해 보고 인생 2막에서는 후회하지 않으려고 한다.
인생 2막을 시작하면서 버킷 리스트도 작성해 보고 평소에 배우고 싶었던 악기도 배워보는 것은 어떨까? 그리고 최고의 노후는 건강이라고 한다. 나이가 들면서 체력적인 한계도 느끼게 되고 면역력도 떨어져 전에 걸리지 않던 병도 걸리게 된다. 건강하고 평범한 삶을 살고 싶다면 매일 적당한 운동을 해야 한다. 그리고 노년을 함께 보내는 배우자와 함께 하는 생활에서 소소한 행복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은퇴를 하고 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이 늙었다고, 앞으로 언제 닥칠지 모를 죽음에 대한 불안감으로 심리적인 충격을 받을 것이다. 그런 심리적인 불안감과 걱정에서 벗어나 긍정적인 생각을 하고 매순간 즐겁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부부가 같은 취미 활동을 통해 새로운 즐거움도 찾는다. 저자 부부는 자전거를 배우기 위해 자전거 학교에 입학을 하고 자전거 타는 법을 다시 배운다. <인생 2막 어떻게 살 것인가>는 은퇴를 하고 5년이 지난 현재 저자가 자신의 인생 2막을 그동안 어떻게 보냈는지 적어두고 있다. 인생 1막이 끝났다고 우울할 필요가 없이 인생 2막에서는 무엇을 할지 찾아보는 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