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하면 바로바로 답이 나오는 챗GPT ㅣ 초등융합 사회 과학 토론왕 86
조남철 지음, 이국현 그림 / 뭉치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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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고학년에서는 토론을 위한 다양한 주제학습자료가 많이 필요해요.

그래서 저희 집은 <뭉치 토론왕>으로 사회, 과학 상식을 많이 쌓아가고 있어요.

다양한 주제로 초등 융복합 사고가 가능하도록 도와주는 교재라,

주변 엄마들에게도 많이 추천하고 있는 책이기도 해요.

전집 사는 걸 꺼려하는데, 저희 집엔 이 시리즈가 전집으로 있답니다.

​

이번에 챗 GPT 관련해서 토론왕 책이 출간되었네요.

항상 새로운 이슈에 대해 발빠르게 대응하는 뭉치토론왕을 신뢰할 수밖에 없죠.

동화작가이신 조남철 선생님은 이미 다수의 어린이 책들이 많아요.

<내가 만드는 1인 미디어>, <세상에 하나뿐인 특별한 나> 등

조남철 작가님이 들려주시는 챗GPT가 무엇인지 궁금했어요.

​

내가 생각해야 하는 부분은 AI기술에 의존한다?!

이게 반갑지만은 않지만 챗의 장점을 잘 활용한다면,

우리는 무한한 정보의 양 속에서 신속하게 내 것으로 만드는 기술을

터득해갈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질문하면 바로바로 답이 나오는 챗 GPT>는 우리가 쉽게 접할 수 있는 인공지능을

어린이의 시각으로 어떻게 사용해야 될지를 알려주고 있어요.

챗을 사용할 때 주의점과 세계적으로 논란이 되는 문제들도 짚어주고 있기에

아이들이 장단점을 이해하면서 활용할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

이 책은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숙제를 해결해도 되는지?"

라는 단순한 질문에서 시작해서

챗GPT에게도 감정이 있는지를 생각해보고,

챗GPT로 만든 창작물이 누구의 것인지를 곰곰히 따져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챗GPT가 정보를 찾는 편리함을 주지만

이러한 신기술이 어떠한 단점을 가지고 있는지도 살펴보고,

챗GPT를 비판적인 자세로 사용하는 방법도 배우게 됩니다.

​

AI에게 감정을 부여하는 건 기술적으로 매우 어려운 일이지만

윤리적으로도 조심스러운 부분이기도 해.

사람이 무엇이 올바르고 더 가치 있는지 고민하고 행동하는 것이 '윤리의 힘'인데,

감정만 있고 윤리는 제대로 갖추지 않은 AI가 나타난다면...?

65면

새로운 기술로 인해 생기는 편리함에 의존하지 말고,

득실을 생각하며 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가 필요함을

이 책에서 일깨워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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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를 통해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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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ㅣ 시대예보
송길영 지음 / 교보문고(단행본)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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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송길영 선생님의 명쾌한 화법에 매료되곤 했는데,

새롭게 책을 출간하셨다고 해서 어떤 내용인지 궁금했습니다.

<시대예보> 제목만으로는 어떤 내용일지 도통 짐작되지 않더라구요.

저자의 첫 시작은 이러한 말로 시작됩니다.

'지능화'와 '고령화' 이 둘이 만들어내는 나선은

시대변화의 방향을 알려주는 주요한 축입니다.

프롤로그에서

​

<시대예보> 이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바로 편리함이 주는 또다른 측면을 우리가 돌아볼 필요가 있다는 것입니다.

얼마전 추석열차표 예매 관련 뉴스에서

집에 앉아서 열차표를 예매할 수 있는 편리함을 우리는 얻었지만

온라인 예매방법을 모르는 어르신들은 현장에 나와 표를 구하지 못해

발을 동동 구르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이 책에서도 이 부분을 꼬집고 있더라구요.

시대의 속도에 적응하지 못하는 이들은 노인들만의 일은 아닙니다.

​

저자는 이렇게 변화무쌍하게 돌아가는 환경 속에서도

무시할 수 없는 것은 경험이라고 말합니다.

At least , better than me.

저자는 이 책에서 우리가 일기예보뿐만 아니라

시대의 흐름을 읽는 시대예보에도 집중할 필요가 있다고 말합니다.

지능화와 고령화가 공존하는 사회 속에서

권위가 쪼개어지고 융합되는 과정을 통해

기존에 없던 존재인 새로운 개인 바로 '핵개인'이 존재함을 인정하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

핵개인들이 이 시대에 어떠한 삶의 방식을 구현하고 있는지,

핵개인의 경계와 환경의 범주는 어떠한지,

지능화와 자동화는 핵개인을 어떻게 무장시키고 있는지,

핵개인에게 가족의 의미는 어떻게 정의되고 있는지,

핵개인의 삶이 어떠한 것인지 등등을 이 책에서 알 수 있어요.

이 책에서는 권위주의 시대에서 벗어나 개인이

서로 자립해가는 개인시대의 모습을 살펴보고

이러한 핵개인이 어떠한 사회구조 변화 속에서 탄생했느지,

어떤 삶의 방식들을 선택하고 있는지를 관찰해볼 수 있는 책이예요.

​

시대의 변화흐름을 알고 싶다면

송길영 저자가 쓴 시대예보를 통해

지능화와 고령화가 공존하는 사회 속에서

핵개인을 어떻게 인식해야 할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습니다.

이 책을 읽고 나면, 우리 사회를 바라보는 한층 넓어지는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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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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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수다 2 중등 수학 1 (하) (2024년용) - 개념이 수학의 전부다 ㅣ 중등 개념수다 (2024년)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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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등과정에서 기본기 다지기는 너무나 중요한 거 같아요.

초등때 중등선행을 나가기 하지만

막상 중등에 이르면 개념을 헷갈려하는 부분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중등에서도 개념서를 빼놓지 않고 할 필요성이 크더라구요.

시중에 많은 수학문제집이 있지만

중등교재에서 개념을 체계적으로 차근차근 소개한 책은 많지 않더라구요.

그러다 만난 <개념수다>책은 개념에 집중한 책이라 넘 만족스러웠어요.

​


<개념수다>는 총 4단계에 거쳐 개념을 확인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첫번째, 개념 점검하기에서는 시작하는 개념이 어떤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지를 알려주고,<준비해보자>를 통해 개념을 먼저 점검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구별하는 과정을 거쳐요.

두번째, 개념 이해하기에서는 먼저 삽화를 통해 개념이 무엇인지를 확인하고,기본개념의 정의를 구체적으로 알게 됩니다.

ox문제를 통해 확인하는 과정도 재밌게 거칠 수 있었어요.

<꽉 잡아 개념>을 통해 앞에서 소개된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지요.

세번째, 개념 확인하기에서는 예제 문제를 통해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익히고,단원에서 배운 개념들을 기억하며 내용을 정리해보는 과정을 경험할 수 있어요.

<개념을 정리해보자>에서는 앞에서 배운 개념을 도식화하여 머릿속에 담을 수 있어 좋았어요.

엄마로서 가장 만족스러운 부분이었어요.

네번째, 개념 끝장내기에서는 개념을 확장하는 문제(16개 정도)들을 통해자신의 실력을 진단하고 평가해볼 수 있어요.

​


개념수다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온라인 학습이 연계될 수 있다는 점이예요.

첫째, 표지에 있는 qr코드를 클릭하면 사전 테스트가 있어서

배운 내용에 대해 우리 아이가 얼만큼 알고 있는지 파악하기에 좋아요.

둘째, 각 단원별로 시작부분에 개념 영상이 제공되고 있어서

아이가 취약한 부분이나 모르는 부분을 짚고 넘어가기에 좋더라구요.

셋째, 각 단원별 마무리 부분에 <단원 진단하기> qr코드가 있어서

문항별 답을 제출하면 정답률과 영역별 성취도를 알려주고,

내가 틀린 문제에 대한 맞춤 클리닉도 제공해주어서 유익했어요.

​


중학교에 가면 가정에서 엄마표 학습을 지지해주기 힘든 부분이 많아요.

그런데 개념수다는 개념부터 차근차근 원리를 깨우칠 수 있도록

개념정리문제나 온라인 강의로 체계적으로 도와주고 있어요.

그래서 엄마가 부담갖지 않고 마음으로 지지해주면 되는 교재라

엄마로서 더 만족한답니다.

아이에게 체계적인 중학수학 개념을 학습하게 하고 싶다면

<개념수다> 시리즈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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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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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한국 신화 3 : 생명의 탄생, 삼승할망과 저승할망 - 어린이를 위한 우리 인문학 ㅣ 만화 한국 신화 3
박정효 지음, 권수영 외 그림, 이경덕 기획 / 다산어린이 / 202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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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외국의 신화에 대해서는 익숙하게 받아들이고 있지만,

정작 우리나라의 신화이야기에 대해

알려주고 관심을 두고 있는 책은 그리 많지 않은 거 같아요.

단군신화부터 우리의 이야기 속에도 신화이야기가 다양하게 있음에도

관심을 기울이지 못함을 깨닫게 되네요.

이때 다산에서 반가운 책이 출간되었어요

<만화한국신화>에서는 다양한 우리 신화이야기를 통해

우리 조상들의 지혜를 배울 수 있어요.

한국신화는 그리스 신화와 북유럽신화와 같은 서양신화와 달리

여성들이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는 경우가 많고,

현대사회의 가장 큰 문제로 꼽히는 다툼이나 경쟁, 분리가 아닌

조화와 환대를 내세우고 있다는 점에서 매우 현대적입니다.

펴내는 글에서

<만화한국신화>의 첫번째 이야기가 단군신화였다면,

두번째 이야기는 대별왕과 소별왕이야기였어요.

이번 이야기는 누가 어떻게 우리를 태어나게 하는지 알려주는 신화이야기래요.

​

현명하고 아름다운 명진국 따님이 삼승할망이 되어

우리를 태어나게 하고 알뜰살뜰 살펴주어요.

명진국 따님이 삼승할망이 되기까지 우여곡절이 있어요.

나쁜짓을 많이 해서 땅위로 쫓겨난 동해 용왕의 따님고 삼승할망이 되고 싶었대요.

이들 중 삼승할망이 누가 되었을지~~

이 과정에서 소중하게 생명을 탄생시키는 신에게 어떤 자질을 요구되는지도 배울 수 있었어요.

​

우리가 아이들에게 삼신할매가 엄마 배 밖으로 나가라고

엉덩이를 많이 때려서 몽고반점이 생긴거라고 얘기하곤 하는데,

이 신화 속에서 '삼승할망'을 만나서 반가웠어요.

아이들도 엄마가 괜히 하는 이야기가 아니었구나 하고 공감하더라구요.^^

​

신화 속 이야기가 먼 이야기 같지만,

그 속에서 우리의 뿌리를 찾을 수 있고,

삶의 지혜도 배울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유익한 인문학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들이 학습만화에 빠져서 재미만 찾기 보다는

교훈과 지혜를 찾을 수 있는 인문학 학습만화여서

엄마로서 적극 추천합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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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폭력, 우리 아이를 지켜 주세요 - 지혜로운 선생님과 학부모들이 봐야 할 학교 폭력의 모든 것
최우성 지음 / 성안당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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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우리가 걱정하는 것이 바로 '학교폭력'이잖아요.

학교 안에서 학교폭력이 발생하기도 하지만,

학원, 온라인 등 학교 밖에서도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기에 안심할 수 없네요.

'학교폭력'이라는 단어가 무섭지만 우리가 알고 대응하면 사전예방도 할 수 있고,

사안이 발생해도 더 현명하게 대응할 거란 생각이 드네요. 

<학교폭력, 우리 아이를 지켜주세요>를 통해 그 지혜를 배울 수 있어요.


이 책의 저자는 오랫동안 학교현장에서 교사로 활동하기도 하고,

학교폭력 전담 장학사로 활동해 오면서 많은 경험들을 가지고 계신 분이더라구요.

이런 저자가 설명해주는 '학교폭력' 이야기라 그런지 더 쏙쏙 들어오더라구요.

저자는 학교현장에서 학교폭력 업무를 담당하면서

학교폭력 업무담당자, 학부모, 학생들이 궁금해할 것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해 두었어요.


이 책의 구성은 크게 두 가지로 구분됩니다.

학교폭력의 개념과 절차, 학교폭력에 관한 문답

앞쪽에서는 학교폭력의 정의와 유형이 무엇인지,

학교폭력의 최근 경향은 어떻게 변화해가고 있는지,

학교폭력 심의절차는 어떤 과정을 통해 이루어지는지를 체계적으로 설명해주고 있어요.

학교에서 학교폭력 사안처리절차 1장짜리 안내문을 받기만 하다가,

150페이지에 이르는 긴 내용을 읽다보니,

학교폭력 전문가가 되는 듯한 자신감도 드네요.


학교폭력 문답코너에서는 학교폭력 관계자라면 궁금해할 88가지 질문에 대한 답이

상세하게 소개되어 있어요.

학교폭력 사안이 발생하면 절차가 무엇인지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채

선생님이 알려주신대로 진행할 수밖에 없잖아요.

자체종결제가 무엇인지, 자체종결을 하더라도

학교폭력 사안 신고가 가능한 부분이 있다는 사실도 알았네요.


이 책의 강점은 저자가 제시해주는 팁이예요.

예를 들어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회의는 비공개이지만,

가피해학생측이 열람복사 등을 요구하는 경우

개인정보에 관한 사항을 제외하면 공개할 수 있다네요.

당사자의 방어권을 위해 문제되었을 경우 회의록 챙겨야겠죠?^^


현장전문가가 쓴 책이다보니, 가해학생 조치 하나하나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학교폭력 유형별로 조치결정이 어떻게 내려지고 있는지

실제 사례를 담고 있어서 이해하는데 더 도움이 되었답니다.

사안이 닥쳐야만 알아보는 학교폭력 절차가 아니라

학부모라면 미리 알아두고 사안발생시 당황하지 않는 부모가 되기 위해

준비해 둘 책으로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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