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스토리 중등 영문법 총정리 중2 (2025년) - 2022 개정 교육과정 중등 자이 영문법 총정리 (2025년) 2
구미순 외 지음 / 수경출판사(학습)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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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입니다>


초등 6학년때부터 영문법을 신경써서 학습하고 있어요.

영문법은 해도해도 부족함이 없는 영역인 거 같아요.

이제 학교 수행평가나 지필평가 때 영문법이 중요하다 보니,

매학기 신경을 쓰지 않을 수 없더라구요.

그래서 평소 독해와 리스닝 교재로 활용하던 자이스토리에서

영문법 교재가 출간되어 이 책으로 시작했어요.

영문법 기초부터 다시 차근차근 시작해보는 마음으로

<자이스토리 영문법 총정리>로

문장의 형식과 종류, 명사와 관사를 학습했어요.

자이스토리는 EBS 프리미엄 강의교재라 동영상 강의라 병행하기 좋았어요.


영문법을 여러번 반복한지라 문장의 구성요소는 이제 넘 쉽게 느껴지죠.

그래도 실수하면 안되니 한번 더 꼼꼼히 학습해봅니다.

3형식, 4형식 문장도 이제 익숙해졌어요.

문장의 종류별로 어떻게 문장을 만들어야 하는지를 반복학습했어요.

명사의 종류는 매번 학습하지만

실수가 많은 구간이기도 합니다.

조금만 문장이 달라져도 실수 하기 쉽더라구요.

셀수있는 명사와 셀수없는 명사의 규칙들을 기억하며

새롭게 정리도 해보았답니다.

관사 역시 어떤 때에 써야 하는지 고민을 하게 되지요.

특히 작문할 때에 고민이 깊은 영역 중의 하나라

아이가 신경써서 자세히 학습해보았어요.


자이스토리는 개념확인 문제 옆에 주요 어휘와 표현들이 정리되어 있어

함께 학습할 수 있는 점도 유익했어요.

독해와 리스닝 교재로 활용했던 교재라 그런지

딱딱하게 느껴지는 영문법도 쉽고 가볍게 진행할 수 있었답니다.

각 단원별로 단원평가와 뒤에 실전모의고사 문제도 수록되어 있어

학교 시험때마다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더라구요.

이 부분은 기말고사 전에 복습용으로 활용할 계획이예요.

동영상 강의 코드가 있더라구요.

아직 강의가 오픈되지 않았지만

방학 때 다시 들으면서 활용도를 높일 수 있겠더라구요.

다음 영문법 학습이 기대되는 교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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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텅 전국연합 학력평가 기출 모의고사 6개년 21회 고1 통합과학 (2025년) 마더텅 전국연합 기출 모의고사 -빨간책 (2025년)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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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입니다>


아이가 이제 중등과학 선행을 마무리하는 시점에

고등과학에 어느정도 근접하고 있는지 알고 싶었어요.

중학 과목이 잘 정리되었는지 확인하려면

고1 모의고사를 풀어보는게 좋다는 누군가의 조언에 따라

문제집을 찾아보았어요.

고등 모의고사 문제집은 고등답게 스케일도 크군요.

아이가 표지부터 보고, 강렬한 인상을 받았대요.


<마더텅 전국연합 학력평가 모의고사> 문제집에는

실제 모의고사와 동일한 사이즈의 문제로 구성되어 있어 실전감을 익힐 수 있더라구요.

2019년부터 최근까지 6개년 동안 전국연합 학력형가 문제 18회와

실전 모의고사 2회뿐만 아니라

2028년 대학수학능력시험 예시문항 512문항이 함께 수록되어 있대요.

특히, 202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문항수를 반영하여 전 회차에 25문항씩 수록되어 있대요.

왜 마더텅 문제집이 기출문제집 중에 베스트라고 하는지 알겠네요.


마더텅 기출 모의고사 문제집은 회차별로 25문항씩 구성되어 있어요.

전국 연합 학력평가 문제 뿐만 아니라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도 함께 대비할 수 있는 모의고사 형태의 문제집이라

시험 직전 실전감각을 익히기에 좋은 교재랍니다.

마더텅통합과학기본개념서로 손색이 없지요.

8종교과서반영도 잘 되어 있어 한권만 보더라도 안심이 되더라구요.

학생들이 혼동되지 않게 #교과진도표제공되어 있어 진도에 따라 나가기 편리했어요.

2022교육과정이 완벽반영되어 있어 새교과과정에 따라 자연스러운 학습이 가능했어요.

마더텅 모의고사가 인기있는 이유를 확실히 알 수 있었어요.

첫째, 실전 시험에 가장 가까운 시험지 형태라는 점이예요.

실제 시험지와 똑같은 사이즈와 형태로 구성된 외에도

뒤에 마킹 답안지도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어 연습하기에 좋더라구요.

저희집은 답안지를 복사해서 여러번 반복 사용하며 오답을 줄여갔답니다.

둘째, 각 모의고사별로 총평이 수록되어 있어

문제별로 어떤 유형이 출제되었는지 파악할 수 있고,

문제 난이도도 확인해볼 수 있어 유익했어요.

셋째, 회차별 동영상 강의가 제공되어 있어요.

문제를 풀고도 풀이가 이해되지 않는 부분은

동영상 강의를 통해 분석력을 높여볼 수 있어 유익했어요.


고등과학에 두려움을 가진 아이가

모의고사 문제집을 통해 실전감각을 익힐 수 있어 좋네요.

여러번 반복해서 풀면서 자신의 약점을 찾아내는데 활용해야겠어요.

마더텅 모의고사 문제집을 통합과학공부법 교재로 추천하는 이유를 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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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뻘맨과 행복 찾기 - 뻘둥이를 위한 행복 선물 세트 슈뻘맨의 숨은 찾기
서후 지음, 도니패밀리 그림,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슈뻘맨 원작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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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 다가오면서 어떤 선물을 사줄까 고민하게 되더라구요.

장난감이 시시해진 고학년에게

만만한 선물을 찾기가 어렵네요.

평소 아이가 책을 좋아하니, 좋아하는 캐릭터가 나오는 책이면 좋겠다 생각했어요.

그러던 차에 발견한 <슈뻘맨과 행복찾기>는

그야말로 선물같은 책이였어요.

행복일기장, 편지 등 스페셜 선물이 포함된 책 구성인데다가,

책 내용 역시 아이가 현실을 행복함으로 받아들이게 하는 것이라 만족스러웠어요.

<슈뻘맨과 행복찾기>에서는 슈뻘맨 책과 함께

스페셜한 선물 6가지가 들어있어 더 행복해요.

내맘대로 오려서 붙이는 뻘둥이 일상생활 인스 스티커가 들어있어요.

필요한 곳에 오려서 붙이는 것이라

아이가 노트에도 붙이고 문제집에도 붙여가면서 재미를 느끼네요

초대형 캐릭터 스티커는 아이가 두꺼운 종이에 붙여

장난감처럼 활용하더라구요.

특별하게 행복인증서 등 카드도 들어있어요.

초대형 용기를 비롯하여

초대형 건강, 초대형 사랑 등 필요한 곳에 활용할 수 있는 카드랍니다.

엄마가 힘들어할 때 내밀어주기도 하더라구요.

아이가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선물도 있어요.

행복한 순간을 기록할 수 있는 행복일기장은

아이가 여행을 가서 좋았던 기억이나,

행복한 순간을 떠올릴 수 있도록 기록하겠다고 하네요.

행복 액자는 아이랑 여행가서 행복한 순간 사진과 함께

액자로 만들어 집에 진열해두자 했어요.

6월 여행 결과물이 담길 거 같아요.^^

무엇보다 좋은 것은 <슈뻘맨과 행복찾기> 책 내용이예요.

매일의 일상에 지친 뻘둥이는 자신이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매일 엄마의 잔소리로 기상하고,

억지로 아침밥을 먹고

졸음을 참아가며 학교수업을 듣고 나면,

학원을 다녀와야 하고,

이후엔 많은 숙제로 힘든 시간을 보내죠.

이런 뻘둥이에게 슈뻘맨은

다른 시선으로 뻘둥이의 일상을 바라보게 하죠.

일상의 하나하나가 얼마나 감사할 것들이 많은지,

나에게 얼마나 행복을 주는 일인지 깨닫게 해주죠.

뻘둥이가 놓쳤던 일상 속 행복~~

우리 아이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리 아이도 매일 바쁘다고 투덜거리는 뻘둥이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더니 자세가 조금 달라지더라구요.

학원을 다니니까 좋다~~

숙제 이거 다하면 뭘 할 수 있어?

마냥 투정만 부리는 아이가 아니라

대안을 찾으려는 아이로 변하더라구요.

엄마로선 참 감사한 책이죠.

어린이날이나 기념할 날에 우리 아이에게 선물로 참 좋은 책이에요.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 외에도

6가지 특별한 선물이 들어 있어 다양하게 활용해보기도 하고,

뒤쪽에 수록되어 있는 <슈뻘맨과 행복찾기> 노래를 부르며

행복감을 느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아이에게 주는 특별한 선물로 활용해보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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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7 - 심청전·여우 누이 설화·서동지전 흔한남매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 7
정주연 그림, 최재훈 글, 흔한남매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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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남매 시리즈 책들은 우리 아이가 시간가는줄 모르게 하는 책이죠.

도서관에서도 원픽인 도서이자,

집에서도 자기 전 반드시 읽고 자는 책이예요.

무엇이 그리 좋고 재밌어서 자꾸자꾸 보는 책일까 궁금해지죠.

흔한남매의 유쾌한 일상 이야기가 아이에게 공감을 많이 주나봐요.

일상 이야기 속에서 재미를 찾는 책이라 아이가 더 좋아합니다.

부모들이 더 좋아하는 책 <이상한 나라의 고전읽기> 시리즈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흔한남매 이야기에

아이들이 접하기 어려운 고전이 수록되어 있어 유익해요.

각 권마다 3개의 고전이야기가 수록되어 있어 다양한 고전을 접할 수가 있네요.

<이상한 나라의 고전읽기> 7권에서는

심청전, 여우누이 설화, 서동지전이 수록되어 있답니다.

제목만 들으면 심청전 외에는 낯설게 느껴지지만,

이야기를 읽고나니 아~이런 이야기였구나를 알게 되죠.

이 책의 장점은 학습만화를 고전을 다루는 것 외에

에이미와 으뜸이의 독서일기가 수록되어 있어

어떤 관점에서 이 이야기를 이해하고 있는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어요.

아이가 생각한 부분과 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지,

주인공 으뜸이와 에이미는 어떠한 다른 점을 발견했는지,

한번 더 생각해볼 수 있어서 좋아요.

심청전 이야기 외에도 으뜸이의 독서일기에서는

세종대왕때 효를 강조하기 위해 "삼강행실도"라는 책을 만들기도 하셨다는 것을 비롯해

삼강이 무엇인지를 설명해주기도 하네요.

심청전을 통해 '윤회'라는 개념도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자신이 한 행동에 따라 삶과 죽음을 거듭하는 윤회라는 불교 용어도,

아이들이 흔한남매 이야기를 통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게 됩니다.

서동지전에서는 '송사소설'이라는 새로운 개념도 배웠네요.

법정드라마 같은 소설을 송사소설이라고 쉽게 설명해주네요.

황새결송이나 까치전 이야기가 이런 류의 소설이라는 것까지 알려주니

덤으로 고전을 더 알아가는 재미도 있어요.

초등 저학년 때부터 자연스럽게 이렇게 고전을 알아가면

중고등학교에서 배우는 문학이 그리 어렵게 여겨지지 않을 거 같아요.

<이상한 나라의 고전 읽기>를 통해 고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흔한남매의 독후일기를 통해 역사적 사실과 개념들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초등 저학년때부터 가볍게 읽을 인문고전 책을 찾는다면

우리 아이의 첫번째 고전 읽기 책!

<흔한남매 이상한 고전 읽기>로 시작하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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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삼국지 2 - 혼돈에 맞선 자들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시리즈
이문열 지음, 한현동 원작, 윤종문 구성 / 미래엔아이세움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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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고전을 읽혀야 안다는 걸 알지만,

초등 저학년에게 다수의 인물이 등장하고 낯선 나라의 이야기는

쉽게 이해되지 않는 어려운 부분이더라구요.

저학년 때는 아이가 재밌게 접할 수 있는 인문고전을 찾을 수밖에 없더라구요.

그러다 우리집에서 완전 성공한 인문학책이 바로 <처음 읽는 그리스로마신화>였어요.

이 책 덕분에 그리스로마 신화에 관심을 가지고,

아이가 다른 신화 관련 책들을 쭈욱 읽기 시작한 지라

<처음 읽는 시리즈>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요.

이번에 출간된 <처음 읽는 삼국지> 시리즈도 그래서 기대됩니다.

처음 읽는 삼국지는 삼국지하면 유명한 이문열 삼국지에 기초하여 집필되었어요.

누적 2000만부를 자랑하는 이문열 삼국지를 기반으로 하여

만들어졌다고 하는 내용에 있어서는 검증이 필요없겠죠^^

아이세움 베스트 셀러인 <처음읽는 그리스로마신화>에 뒤이어

출간되었으니 이 책 역시 베스트일거라는 확신이 듭니다.

삼국지는 전세대가 읽어도 좋은 책이기에,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접해두면 좋을 거라 생각해요.

특히 어린이를 위한 인문학 필독서로 추천하기 좋은 책이죠.

인문학 책이라 아이 친구 생일선물이나, 아이 선물로 선택하기에도 좋답니다.

엄마들이 만족하고 아이도 좋아하는 책이라 그렇죠^^


처음 읽는 삼국지 2권에서는 혼돈에 맞선 자들을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후한 말기 권력을 잡은 동탁이 공포정치를 시작하자

조조를 중심으로 후한의 장군들이 모이기 시작하고,

연합군을 결성하죠.

장군 각각의 특성에 따라 전투에 임하면서 기지를 발휘하죠.

생각보다 전투가 길어지자 연합군 내부에 분열이 일어나기 시작하죠.

공손찬이 조자룡과 유비형제의 협력으로 전투를 이어나가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고 분열하게 되죠.

동탁과 여포 사이를 갈라놓으려는 왕윤의 계획에 따라

결국 동탁은 몰락하게 되면서

후한을 재건하기 위한 영웅들의 고군분투가 담겨 있는 책이랍니다.

나라의 위기 앞에 용맹히 맞서싸운 장수들의 이야기가

아이들에게 지혜와 감동을 줍니다.

아이들에게 낯선 중국이야기이지만,

역사만화로 접하다보니 아이가 쉽게 몰입하고,

재밌게 읽어내려갈 수 있답니다.

다음 이야기가 기다려진다면서,

어떤 이야기가 담길지 벌써부터 기대하며 기다리는 책이 되었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솔직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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