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남매 불꽃 튀는 우리말 1 - 초등 국어 고수 되기 프로젝트 흔한남매 불꽃 튀는 우리말 1
한은호 지음, 유희석 그림, 흔한컴퍼니 감수, 흔한남매 원작 / 다산어린이 / 2021년 3월
평점 :
절판


흔한남매 불꽃튀는 우리말

다산어린이

초등에서 많은 어휘를 배우면 무조건 좋아요.

흔한남매 캐릭터인 으뜸이와 에이미는 책에서도 열심히 장난치며 싸우고 있더라구요.

그런데.. 으뜸이와 에이미의 대화를 엿보는데 덤으로 어휘를 습득 할 수 있다니요!!

흔한남매 불꽃튀는 우리말에서는 속담, 고사성어, 맞춤법, 관용어, 예절언어를 자연스럽게 배워 볼 수 있도록 학습만화로 잘 꾸며져 있어요.

몰랐던 내용이 많아서 여러번 책을 읽는 것을 더 추천해요!!

 

게임기를 찾기위해 고군분투 하는 으뜸이...

퀴즈를 하나씩 풀어서 정답을 맞췄지만 그 안에는 계속되는 속담풀이 문제만 나오고 있어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 서당개 3년이면 풍월을 읊는다 / 말 한마디에 천냥 빚을 갚는다

속담은 사람들의 지혜와 경험 그리고 재치가 쌓여서 만들어진 말이라서 알고 보면 정말 재밌는 말들이 많아요

 

만화 속에서 캐릭터들이 주고 받았던 속담을 그저 대사로만 생각하고 그냥 지나가면 무용지물이랍니다.

속담을 다시 말하면서 뜻을 말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을 것 같아요!!

어물전 망신은 꼴뚜기가 시킨다 라는 속담이 제일 웃기다는 아이.. ㅎㅎ

속담을 배우면서 몰랐던 어휘도 같이 배우고, 국어실력도 차곡차곡 높여가요!!

흔한남매를 좋아하는 저희집 아이는 불꽃튀는 우리말 책이 나왔다고 하니 한번 읽어보겠다고 먼저 얘기 하더라구요.

학습만화이지만 배울 점이 많은 책이라서 초등고학년이 읽어보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속담과 관용어, 맞춤법 등은 책을 많이 읽어봄으로서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것이 제일 효과적이에요.

초등 때는 독서를 무조건 많이 하되, 정독하는것이 중요해요.

초등6학년인 아이가 요즘 제일 많이 하는것이 바로 독서!!

흔한남매 불꽃튀는 우리말 책이 집에오고나서 벌써 3번이나 읽어본 것 같네요.

 

 

 게 눈 감추듯??? 그만큼 음식을 빨리 먹어 치우는 모습을 빗댄 말이에요.

속담도 속담이지만 관용어도 일상생활에서 많이 쓰는 표현이므로 많이 알아두면 알아둘수록 좋아요.

책을 읽을 때도 관용어 표현이 많이 나오고,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많이 나오는 것 같네요.

 

 

 재밌으니까 읽어볼 수 밖에 없는 흔한남매 불꽃튀는 우리말!!

유익한 내용이 많아서 초등생들에게 더 추천하는 초등국어에 도움되는 책이에요.

책을 읽어서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는 속담, 관용어, 고사성어, 맞춤법 그리고 예절언어까지!!

이 책 한권으로 구사할 수 있는 문장들이 많아져서 아이도 기분 좋다고 하네요.

초등생들이 알아둬야 할 내용들이 많아서 흔한남매 불꽃튀는 우리말은 가정에서 구비하고 있음 좋을 것 같네요.

한번 보고 말 책이 아니라서 더 추천해요!!

 

 

 

해당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읽어본 뒤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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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쎈 초등 수학 6-1 (2021년용) 초등 라이트 쎈수학 (2021년)
홍범준 외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남들이 쎈수학을 풀 때 내 아이는 못 풀어서 나름 속상한 때가 있었어요.

하지만 라이트쎈이 출시되고 나서는 이젠 쎈수학도 곧잘 푸는 아이가 되어 있답니다.

개념쎈을 잘 풀고 나서 라이트쎈을 하던지 혹은 일일수학으로 공부를 한 뒤 라이트쎈을 공부하면 더 좋아요!!

물론 수학을 잘하는 친구들은 바로 라이트쎈으로 공부해도 되고요!!

곧 있으면 진짜 새학기인 1학기가 돌아와요.

1학기 준비물은 챙기셨나요?

새연필, 새노트, 새필통.. 모두 모두 새것들로 준비하고 싶은 새학기네요.

초등고학년이 되면 또 구입하게 되는 수학연습장도 있는데요.

쎈시리즈를 구매하면 노트까지 주는 행사까지 있으니 저처럼 문제집을 집에 들여놓으면서 노트까지 챙겨보는 찬스도 얼른 챙겨보세요.

http://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194205

 

 

 

제가 라이트쎈을 고집하는 이유는 단계별로 개념과 문제유형이 같이 있으면서 또 쉽다는 것이 특징이에요.

A단계에서는 개념설명을 쫙쫙 해준답니다.

어렵지 않은 개념설명 덕에 A단계는 정말 쉽게쉽게 문제도 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요.

착각하거나 실수만 하지 않는다면 절대 A단계는 틀릴 수가 없어요.

초등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문제풀이보다는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는 것이기 때문에 라이트쎈의 A단계를 확실하게 공부하고 지나간다면 B단계 역시 잘 적응 할 수 있답니다.

초등6학년 1학기의 첫 단원은 바로바로 분수의 나눗셈!!

분수를 어렵게 배우고, 정말 많이 반복을 많이 했기에 분수의 곱셈이나 나눗셈은 어렵지 않게 공부를 하고 지나가는것 같네요.

뭐든 기초가 중요하다는 말을 실감하는 요즘입니다.

 

              

그리고 유형을 공부해보는 B단계!!

쎈수학시리즈는 개념쎈, 라이트쎈, 쎈수학이 있어요.

단계별로 조금씩 다른 구성이 있기에 남들이 하는 수학문제집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아이의 실력에 맞는 문제집 난이도를 선택해서 풀면 되는거에요.

개념쎈은 거의 A단계만 있다고 보면, 라이트쎈은 A단계 조금 그리고 B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쎈수학은 A단계가 정말 살짝, 그리고 B단계가 있고, C단계로 실력을 잡아가는거죠.

개념쎈은 이미 5학년2학기때 끝냈어요.

그리고 라이트쎈을 공부를 시작하면서 1~2단원이 끝날 때, 쎈수학을 바로 시작을 해주고 있어요.

쎈수학을 복습 겸 실력완성으로 보는거죠.

쎈수학을 바로하게 되면 조금 어려워 하기에 라이트쎈을 중간에 껴서 공부를 하면 실력이 좀 향상되는 결과를 보이더라구요.

그래서 애정하게 되는 수학문제집 중 하나가 바로 라이트쎈이랍니다.

꼭 나와요 하는 문제를 틀려버린 아이!!

라이트쎈은 문제 번호 옆에 틀리기 쉽다거나 꼭 나온다는 등의 문제의특징을 알려주더라구요.

그래서 채점을 하면서 아이가 틀린것에 대해서는 꼭 짚고 넘어가는 편이에요.

바로바로 실수로 틀린것은 오히려 제가 아쉬워 하면서 틀리지 않도록 언급을 해요.

차라리 몰라서 틀린것이라면 개념설명을 다시 보고, 문제풀이도 답안지를 참고해서 풀도록 하지만, 실수로 틀리는것은 제가 가르칠 수는 없겠더라구요. 실수로 틀리는것도 결국 아이 실력으로 자리잡은 것이기 때문에 문제읽는 습관이나 풀이과정등을 아이가 직접 고치면서 또 틀리지 않도록 스스로 문제를 깨우쳐야 하는 것 같네요.

                                    

B단계에서는 서술형 문제도 있어요.

그냥 쓰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단계별로 쓰라고 하기 때문에 다른 서술형문제들보다는 풀기가 더 쉽더라구요.

그래서 아이가 더 자신감을 갖고 문제를 풀려고 하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서술형문제가 나오면 일단 후퇴!! 부터 하고 봤는데 라이트쎈의 서술형문제는 그냥 문제가 나왔구나~~ 하고 문제를 푸는것 같아요.

문제를 읽고, 어떤것부터 생각하면서 1번식을 써야 하는지, 그리고 1번식으로 나온 답을 가지고 2번식을 어떻게 구성을 해야 하는지 머리속으로 설계를 해나가면서 문제를 풀도록 집에서는 지도하고 있답니다.

우왕좌왕하지 않도록 아는 내용을 쭉쭉 잘 쓰도록 해야하기에 서술형문제의 답안을 좀 더 꼼꼼히 보는편이에요.

                                    

서술형 풀이식을 정말 잘쓰면 가끔 써주는 perfect!!

사실 이런 문구 쓰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퍼펙트란 단어를 써주면 아이 입장에서는 정말 큰 상을 받는것처럼 좋아해요!!

이렇게 쓰라고 하지 않았는데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스스로 수학문제집도 많이 풀고, 답도 정확하게 풀고, 풀이식도 제법 잘쓰더라구요.

꼭 답안지를 베낀것처럼요 ㅎㅎ

제가 옆에서 있었기에 답안지를 베낀건 확실히 아니랍니다.^^

수학개념을 잘 이해하고, 이해한 것을 글로 잘 표현을 해줬기에 칭찬을 많이 해줬어요.

수학학원을 다니지 않고, 스스로 수학개념을 잘 깨우치고, 그것을 수학문제집에 그대로 잘 표현한것 같아서 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아직은 풀지는 않았지만 라이트쎈 맨 뒤에는 수학개념을 잘 이해했는지 평가해볼 수 있는 단원평가가 붙어 있어요.

이 단원평가는 정말 학교 단원평가전에 풀려도 좋지만 전 이렇게 활용해요.

예를 들어 1단원 분수의 나눗셈 단원평가지를 3단원 혹은 4단원 공부할 때 불시에 풀려보는거에요.

아이에게 어떤 고지도 없이요.

그것이 바로 평상시 실력이라고 생각하기에 배운 것을 갑자기 시험을 치는거에요.

여기서 오답이 나온다면 그것이 아이의 진짜 실력이라 생각하고 정확하게 다시 공부를 해보는거에요.

쎈시리즈 구매하고 받은 수답쎈노트를 이용해서 틀린문제를 적고, 거기에 다시 문제를 풀어보는거에요.

그렇게 오답노트까지 작성이 완료가 되면 6학년1학기 수학공부는 완성!!

                                    

좋은책신사고에서는 여러가지 쎈시리즈와 우공비시리즈가 있기 때문에 원하는 단계별로 공부해볼 수가 있어요.

6학년 진도는 빠르고 잘하기에 최상위쎈도 해볼까? 하는 궁리도 하고 있답니다.

아이는 싫어하겠지만요^^

라이트쎈으로 유형별 문제를 잘 파악하면서 문제를 푸니 아이도 문제를 훨씬 잘 푸는것 같아요.

각 유형별로 설명이 되어 있으면서 관련문제를 푸니까 수학개념이해도 되는것 같답니다.

 

1학기시작전 다른 과목에 비해 예습으로 공부하는 것이 바로 수학인만큼 수학교재를 더 꼼꼼하게 살펴보는 학부모들이 서점에는 많더라구요.

많이 찾는 수학문제집에는 이유가 있지만, 그 문제집도 내 아이와 잘 맞아야 수학을 잘 이해하고 잘 푸는 것 같아요.

쎈시리즈의 라이트쎈을 풀면 아이가 더 수학을 잘 이해하는 이유가 바로 천천히 공부를 하며 문제를 풀 수 있어서 인것 같아요.

게다가 예쁜 노트 굿즈까지 받으니 신이 나는것 같구요.

사진으로 남기니 더 색깔이 예쁜것 같네요. 쎈구매시 받는 노트는 오답노트로 사용시 제일 활용도 만점이에요.                            

                                                             
                                                             

              

 

A단계 그리고 B단계를 풀어나가면서 수학을 공부하고, 어려운 문제를 스스로 풀어내는 경험을 해보면서 자신감이 붙고 문제푸는 속도도 많이 빨라졌어요. 어차피 수학학원을 다녀도 똑같은 루트로 푸는 것 뿐!! 달라질 것은 없다고 아이도 스스로 생각하더라구요.

라이트쎈으로 기본개념을 잘 다지면서 여러유형문제를 풀어보는것이 목표이기에 아는 내용을 틀리지 않고 천천히 풀어보고 있어요.

어렵지 않은 수학문제집이라 아이도 늘 곁에두고 1학기수학문제집으로 푸는것 같네요.

중학가서도 계속 쎈을 하고 싶다는 아이, 그러려면 지금의 초등수학문제집도 잘 풀어야겠죠?

1학기 수학문제집 준비, 라이트쎈 수학으로 공부하면서 아는것을 계속 유형별로 풀어보고 있어요.

열심히 풀고, 잘 풀고 있는 라이트쎈이라 다가오는 6학년생활이 더 기대되네요.

 

 

출판사로부터 교재만 제공받아 활용해본 뒤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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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공비 일일영단어 D단계 - 초등 6학년 수준 초등 우공비 일일영단어
신사고 영어 콘텐츠 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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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공비 일일영단어 D단계

초등에서 영어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 해도 영어단어공부에요.

국어도 어휘를 많이 알면 알수록 국어공부에 도움이 되듯이 영어도 마찬가지더라구요.

되도록이면 많은 단어를 초등 때 익혀 두면서 중등 때 문법으로 내신을 다지는거죠.

영단어를 많이 알아두면 문장해석도 쉬워지고, 문장 구성을 하는 것도 쉽게 할 수 있답니다.

지루하지 않게 공부해볼 수 있는 우공비 일일시리즈의 일일영단어는 딱 단계가 A부터 D까지 있어요.

아이가 6학년이 되는데 진작에 나왔으면 정말 좋았을 뻔한.. 너무 아쉬운 초등영어교재에요.

아이가 3학년 때부터 우공비 일일영단어 교재가 나왔으면 당연히 집에서 홈스쿨 영어교재로 공부를 할 수 있었을텐말이죠..!!

지금이라도 D단계를 접하면서 한층 더 재미 있게 영어공부를 하면서 놓치는 단어가 무엇인지 알아보며 공부 시작해봤어요. 

 

 

 

본 교재같죠?

아니에요!!

우공비 일일영단어 옆에 있는 미니북 즉 단어암기스토리북이에요.

공부시작전이나 공부가 다 끝난 단어들도 이 안에서 복습하면서 알아보면서 공부해볼 수 있어요.

10개의 영단어를 공부했다면 분명 다음날이면 1~2개밖에 기억을 못할 수도 있어요.

이때 단어암기스토리북으로 복습을 하면서 아하~ 이런것을 어제 공부했었지 하면서 떠올리면 되요.

그리고 그 다음날도 또 보면서 복습을 한다면 우공비 일일영단어 교재가 끝날때쯤에는 배운 영단어를 놓칠리가 없을거에요.

우공비 일일영단어에서 배운 단어를 그림과 함께 연상하면서 공부하는 것!!

그것이 일일영단어를 학습하는 핵심비법이 아닐까 싶어요!!

 

                                                             

우공비 일일시리즈에 들어있는 공부습관표!!

30개의 스티커를 붙여가면서 공부습관표를 완성하는거에요.

초등이라서 예쁜 스티커를 붙이면서 하는 공부방법이 의외로 좋더라구요.

남자아이인데도 스티커를 붙이는것을 굉장히 좋아해요!!

공부의욕도 뿜뿜인것은 당연하고, 속도를 내서 공부를 해볼 수도 있는 공부습관표~~

우공비 일일시리즈를 공부하는 초등생들에겐 진짜 좋은 아이템인것 같아요.

 

매일매일 공부해야 하는 우공비일일영단어의 목차에요.

문장을 통해서 어떤 단어를 배울지 가늠은 안되지만 초등 6학년에 올라가는 아이들은 충분히 읽어내려갈 수 있는 문장이더라구요.

문장을 읽어보면서 단어를 익혀보고, 모르는 단어가 있는지 알아보며 공부를 시작해보면 좋더라구요.

 

우공비일일영단어의 본격적인 교재 구성이랍니다.

그림으로 통해 만화를 통해서 배울 영단어를 알아볼 수 있어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카오친구들이 잔뜩 나와 있어서 그림을 볼 수밖에 없겠더라구요.

재미있게 그려놔서 배울 단어를 단숨이 파악할 수 있었어요!!

 

'빈칸쓰기'를 통해서 알맞은 말을 써보기도 하면서 have fun의 의미도 배워봤어요.

재미있게 놀다라는 의미를 가진 have fun!!

우리는 5월에 재미있게 놀았어!! 라는 의미이지요!!

이렇게 배우면서 month 라는 달, 월의 의미도 알아봤어요.

아이는 이미 1월부터 12월까지 모든 단어는 알고 있었지만 한방에 얘기하지는 못하더라구요.

모르는것은 아니지만 아주 자연스럽지 않아서 이번 기회에 다시 복습하면서 알아봤어요.

 

QR 코드를 찍어서 발음을 듣고, 줄에 맞춰서 단어를 써봤어요.

읽고 말하고, 그 단어를 직접 쓰게 하는 구조의 일일영단어 공부라서 더 좋네요.

영단어를 완벽하게 익히기를 바라면서 천천히 한줄 한줄 정성스럽게 써봤어요.

 

굉장히 놀라웠고 좋았던 문제구조가 있었어요.

바로 '듣기평가'식으로 문제를 풀어볼 수가 있었어요.

비록 한문제이긴 했지만 이런 문제구조가 나중에 수능까지 이어지니까 익숙해지면 좋을 것 같아요.

우공비 일일영단어가 보고, 듣고, 말하고 쓰면서 그 의미를 익히는 구조라서 이런 문제가 나온 것 같네요!!

완전 퍼펙트!!

 

실제 문장에 배운 영단어를 적용해보면서 자연스러운 문장의 구조도 살펴볼 수 있어요.

왜 달의 이름을 쓸 때는 첫글자를 대문자로 써야 하는지도 설명을 통해서 알 수 있었답니다.

have와 had의 차이점, 즉 과거형도 배워봤어요.

문법도 지금은 공부하는 아이라서 어렵지 않게 받아들이면서 문제 풀어보고 힌트도 읽어봤지요!!

 

                                   

글씨만 딱 예쁘게 쓰면 딱 좋겠지만 남자아이라 그것에 대한 마음은 좀 비워야 할듯!!

이렇게 열심히만 공부해주고 꾸준히 하면 좋겠네요!! ㅎㅎ

하루하루 공부해가면서 우공비일일영단어가 쉽다는 아이!!

 

복습 겸 공부해보는 우공비일일영단어라서 최소한 이 교재에 있는 단어는 99%외웠으면 하는 바람이 있답니다^^

 

 

 

 

                                   

본 교재에서 외우기 좋은 그림을 축소해서 미니북을 만들었기에 단어암기스토리북을 잘 활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자꾸 읽어보고 하면 자연스럽게 외워지기 마련이기에 늘 책상앞에 두고 읽어보게 하려구요.

가끔은 집에서 엄마랑 퀴즈형식으로 문제를 내보면서 간식획득 게임도 해보면 좋아요^^

 

 

 

 

 

초등에서 영어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단어공부라고 얘기했었어요.

영어단어를 매일 10개씩 공부한다면 한달이면 300개, 1년이면 3650개나 되요.

게을리하지 않고 공부를 쭉 해준다면 중학교 가서도 힘들지 않게 영어공부는 할 수 있다고 하는데.. 그 꾸준히가 참 힘들더라구요.

영어단어는 늘 공부하는 것이라 생각하면서 수학으로 치면 연산공부하듯이 매일 조금씩 공부해두면 되는거죠!!

앞으로는 연산공부 할때 영어단어공부도 하나씩 껴서 공부시켜보려구요.

 

 

 

 

 

QR로 찍어서 발음을 듣고, 문제도 들어보고 해봤어요.

아이 스스로 하는거라서 더 좋아하더라구요.

우공비일일영단어는 집에서 공부하며 엄마도움없이도 아이 혼자 공부할 수 있는 구조라서 혼자 자기주도학습으로 진행하기 좋았어요.

스스로 공부하면서 모르는 단어는 꼭 체크해두고, 외워보고 다음날 공부할 때도 꼭 체크하면서 공부를 하는거죠.

대신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영단어 테스트를 해보면 되요.

엄마가 퀴즈형식으로 문제를 내서, 말하고 쓰고 뜻을 알아보면 되는거죠~~

부담없는 우공비일일영단어, 요즘처럼 방학동안 공부해보기도 괜찮고 학교 등교전에 하나씩 공부하고 등교해도 더 좋을것 같네요!!

하루에 20분정도만 공부해도 충분한 분량이라서 재미있는 영어문제집을 찾는 분들에게는 더 추천해드려요!!

 

 

 

좋은책신사고로부터 교재만 제공받아 충분히 활용해 본 뒤 작성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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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혼공법 - 최상위권 아이들의 공부 코드
김성태 외 지음 / 베가북스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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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혼공법
김성태 박명희 임정빈 김대열 지음
베가북스
 
 
완벽한 혼공법에도 나오듯이 혼자 공부할 수 밖에 없는 시대가 왔어요.
코로나시대 이전에도 혼자 스스로 하는 자기주도학습이 정말 중요하다는 말이 매일매일 쏟아져나왔어요.
 
그런데 학교수업도 학원수업도 받을 수 없는 코로나시대가 되자 이들에게 의존했던 아이들은 모두 공부할 방향을 잃고 말았어요.
학부모들도 마찬가지였구요.
 
완벽한 혼공법 독서를 통해서 아이에게 어떻게 혼공을 지도해야 할지를 알았고, 왜 혼공이 중요한지도 알게되었어요.
무엇보다 내 아이의 미래를 위한 책이라서 더 꼼꼼하게 읽어봤어요.
 
 

 
 
 
 
아인슈타인의 말을 인용해서 왜 노력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알려주었어요.
 
"대부분 인생에서 실패하는 이유는 포기하는 바로 그 순간 자신이 얼마나 성공에 가까워져 있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성공이란 말을 크게 생각하지 말고 작게 작게 성공을 이루는것을 생각하면서 가다보면 결국 성공을 이룬다는 말이에요.
노력을 하지 않고 난 안돼.. 라는 말을 하는것보다는 오늘 문제집 1페이지라도 똑똑하게 공부하고, 내일은 어제 공부한 문제집을 복습을 하고 또 새로운 페이지를 공부하는 진전된 노력을 보여주는것이 중요하단 말 같아요.
 
IQ가 높은자와 IQ가 낮은자는 큰 차이가 없었다는 연구결과도 책에서 보여줬어요.
물론 IQ가 높다면  남들 보다 같은 내용을 좀 더 빨리 배울 수 있을 뿐 성적에는 큰 차이가 없다는거에요!!
 
 

 
 
 
 
아직은 아이가 초등이기에 상위권인지 하위권인지는 몰라요.
그래서 더 배워야 하고 알아야 하기 때문에 완벽한 혼공법을 밑줄 치면서 읽어봤어요.
 
상위권과 하위권의 차이점을 책에서는 저렇게 얘기를 하더라구요.
상위권 아이들은 모르는 것을 스스로 알고 있다고.. 그래서 오답노트가 가능하지만 하위권의 아이들은 모든 개념에 취약하기에 쉬운문제부터 반복해서 풀어야 한다는 점!!
 
즉, 공부를 잘하는 아이들의 공부방법을 따라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에 맞는 공부방법을 따라야 한다는 점이겠죠?
 
하위권 아이들이 오답노트 정리하는것이 생각보다는 쉽지 않을거에요.
무조건 반복적으로 풀어냄으로서 자신의 취약점을 알아내고 그 때 오답노트를 정리해도 늦지는 않을것 같네요.
다만, 상위권 아이들보다는 좀 더 시간을 쪼개서 공부할 시간을 만들어내야 해요.
 
 
 

 
 
 
어디선가 문제집으로 하는 누적복습을 배운 적이 있어요.
 
한권의 수학문제집을 풀 때 아이가 유독 못하는 step이 있더라구요.
그때마다 아이를 꾸중을 했었는데, 나중에 해당 문제집의 모임에 나가보니 제 생각이 무척 잘 못 된 거였더라구요.
 
완벽한 혼공법에 나온것처럼 A와 B를 쭉 나가면서 모든 단원을 끝내고, 다시 오답을 정리하면서 C스텝과 연관지어서 공부를 해보는거죠.
 
문제집으로 하는 복습효과라서 꽤 훌륭한 성적이 나왔던것으로 기억을 해요.
지금도 그렇게 문제집을 공부를 하면서 수학은 상위권을 유지하는 듯 하네요.
 
완벽한혼공법에서 제시하는 여러가지 공부법을 통해서 내 아이가 놓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았고, 잘 유지해야 하는 공부법이 또 뭔지도 알았어요.
혼자 공부하면 혼공아닌가? 이렇게 생각하시는 학부모들은 꼭 완벽한 혼공법을 읽어보면서 아이공부에 어떤 것을 수정하고 보태야 하는 지 알아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아이에게 무조건 공부해라, 그래야 좋은 대학을 간다~~ 이런 말이 아니라 아이가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을 구분해 내면서 스스로 꿈을 꾸는 계획을 세워줘야 해요.
친구가 공부하니까 나도 공부한다가 아니라 내 꿈을 위해서 난 오늘도 공부한다가 맞는 표현인거에요.
 
완벽한 혼공법에는 자신에게 맞는 공부도 있지만, 그에 앞서서 왜 공부를 해야 하는지 자기자아가 뚜렷하게 나타나면서 목표의식이 있어야 완벽한 혼공이 된다는 이야기에요.
 
앞으로 쭉 공부를 해가면서 받는 스트레스를 풀 적당한 해소법도 알아봐야겠어요.
 
내 아이가 부족한 것을 스스로 알면서 부족한 것을 채울 수 있는 완벽한 혼공을 할 수 있는 그때까지 집중하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옆에서 도와줘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책만 제공받아 읽어본뒤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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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매일 쉬운 스토리 한국사 2 - 조선 후기~현대, 하루 한 주제 문제와 함께하는 일일 학습 스토리 한국사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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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쉬운스토리한국사 2 (조선 후기 ~현대)

EBS에서 신간으로 나온 매일쉬운스토리한국사 초등사회, 초등한국사 문제집이에요.

2편은 조선후기부터 현대까지 아우리는 우리나라역사를 그대로 한권에 답았어요.

하루에 한장씩 공부해보면서 한국사를 공부해보되, 주제를 정해서 그 주제에 응답하는 형식으로 공부를 하게 되는 초등한국사문제집이랍니다.

30일차로 구성되어 있어서 좀 더 쉽고, 간편하게 공부를 할 수 있어요.

주제별로 나뉘어있기 때문에 어쩌면 생각을 하면서 논술대비에도 더 효과적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선 전기와 조선후기는 큰 차이가 있지요!!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학이 발달되면서 서민문화가 발달이 되었거든요.

왜란, 호란등으로 변화를 겪은 후 정치제도는 물론이고 군사와 세금제도도 변화가 있었답니다.

주제별로 공부해보는 매일쉬운스토리한국사는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을지 참 궁금하네요.

 

 

연도별로 쭉 간단하게 공부해볼 수 있는 연표에요.

안용복이란 조선인이 울릉도와 독도에 온 일본인에 대해 일본의 사과를 받아냈지요.

그리고 영조의 탕평책과 균역법, 그리고 정조의 수원화성...

동학과 농민의 발발!!

조선후기에는 엄청난 역사의 흐름이 가득하더라구요.

차근차근 공부해보면서 배운 한국사를 정리하고, 또 깊게 공부를 해볼 수 있는 매일쉬운스토리한국사인것 같아요.

 

 

1일차에서는 정치제도와 군사제도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 주제로 공부를 시작해요.

주제만 보여주고, 그 주제에 대한 역사적사실들을 줄줄 얘기하면 좋겠지만, 아직 초등이라서 주제를 배우면서 역사적인 내용들은 밑줄치면서 공부를 해보기로 했어요.

필기를 해보면서 노트에 정리해도 좋다고 얘기해주었답니다.

처음 배워보는 '속오군'에 대해서도 알았어요.

평소에는 모이지 않다가 전투가 벌어지면 동원되는 모든 신분의 사람이라고 하네요.

 

 

공부하면서 모를 수 있는 어휘들을 한 곳에 모아놔서 공부해볼 수 있는 '낱말사전' 도 구성이 되어 있어요.

실제 사진으로 알아보는 역사적사실의 증거들도 살펴보았어요.

독해처럼 공부하는 매일쉬운스토리한국사는 주제를 생각해보며 읽어보기 때문에 한층 더 깊게 공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스토리씽킹으로 읽어본 지문에 대한 문제도 풀어봤어요.

잘 읽어봤다면 어렵지 않은 문제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중학교 가면 더 세세하게 공부하는 역사이기 때문에 지금은 이런 역사적 내용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 머리속으로 이해만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외우면 더 좋구요.

조선의 수도와 그 외곽을 지키는 중앙군에 직업군인으로 구성된 '훈련도감'을 설치를 했어요.

왜냐면 임진왜란 때 전쟁을 치루면서 군사제도에 보완이 필요했기 때문이지요.

이런 내용을 문제를 풀면서 다시 보완해서 읽어보니 더 이해가 빨리 되더라구요.

 

 

 

한자를 배운 아이라면 금방 알아챌 수 있는 '어휘더하기'

바깥쪽을 뜻하는 말로써 그림으로 보면 더 쉽게 알 수 있어요.

수도를 둘러싼 바깥쪽을 얘기하는거에요.

모르는 어휘는 알아가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매일쉬운스토리한국사에서는 다양하게 설명을 곁들어주고 있답니다.

 

 

정조 하면 수원화성이 제일먼저 떠올라요.

그정도로 과학적이고 정치를 잘했던 왕 중의 하나이지요.

수원화성의 대표적인 건물들을 실제 사진을 첨부를 해서 이해를 도왔어요.

융건릉은 사도세자와 혜경궁홍씨를 합장한 융릉과 정조와 효의왕후를 합장한 건릉을 합쳐서 부르는 말이라네요.

효가 지극한 정조의 생각을 엿볼 수가 있어요.

 

 

 

매일쉬운스토리한국사를 공부하면서 주제별로 생각하면서 정리해 보면 더 좋아요.

공부해야지~ 하면서 공부하는 것보다 왜 이런 이야기에 저런 주제가 붙었을까? 하면서 생각한다면 더 재밌어요.

그러면서 모르는 낱말을 찾아보면서 어휘력도 늘려보는 거죠.

공부한 것은 꼭 기억하고 넘어가는 것을 목표로 삼으면서 하루에 딱 하나만 공부해보는거에요.

욕심내지 말구요.

 

                             

30일차구성이기 때문에 한달이면 충분히 공부해 볼 수 있는 구조의 매일쉬운스토리한국사

하나의 주제만 생각해보면서 공부하는 것이 좀 더 효율적인것 같아서 딱 한장만 공부를 시키고 있어요.

질문에 대한 답을 스토리로 읽어보는거라 문제를 제시하는 형태의 매일쉬운스토리한국사를 재미있게 공부하는 것 같아요.

한국사공부는 어차피 고등때도 하고, 평생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부할 때 외우면서 스토리로 머리속에서 잘 잡아간다면 나중에 공부할 때도 좀 더 쉽게 공부가 가능한것 같더라구요.

 

 

집에서 공부해보는 우리나라의 역사 매일쉬운스토리한국사로 하루에 하나씩 공부해보는 것도 참 괜찮더라구요

EBS 초등에서 해주는 스토리한국사 방송도 같이 곁들이면 더 풍부한 기초학력을 쌓을 수 있어요.

주제별로 접근하는 한국사 공부방식이라서 지루하지 않게 공부가 가능하답니다.

초등한국사 매일쉬운스토리한국사로 하루에 한주제 공부 시작해보세요!!

 

 

제품을 증정받아 객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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