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매일 쉬운 스토리 한국사 2 - 조선 후기~현대, 하루 한 주제 문제와 함께하는 일일 학습 스토리 한국사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초등)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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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쉬운스토리한국사 2 (조선 후기 ~현대)

EBS에서 신간으로 나온 매일쉬운스토리한국사 초등사회, 초등한국사 문제집이에요.

2편은 조선후기부터 현대까지 아우리는 우리나라역사를 그대로 한권에 답았어요.

하루에 한장씩 공부해보면서 한국사를 공부해보되, 주제를 정해서 그 주제에 응답하는 형식으로 공부를 하게 되는 초등한국사문제집이랍니다.

30일차로 구성되어 있어서 좀 더 쉽고, 간편하게 공부를 할 수 있어요.

주제별로 나뉘어있기 때문에 어쩌면 생각을 하면서 논술대비에도 더 효과적이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조선 전기와 조선후기는 큰 차이가 있지요!!

생활에 도움이 되는 실학이 발달되면서 서민문화가 발달이 되었거든요.

왜란, 호란등으로 변화를 겪은 후 정치제도는 물론이고 군사와 세금제도도 변화가 있었답니다.

주제별로 공부해보는 매일쉬운스토리한국사는 어떻게 구성이 되어 있을지 참 궁금하네요.

 

 

연도별로 쭉 간단하게 공부해볼 수 있는 연표에요.

안용복이란 조선인이 울릉도와 독도에 온 일본인에 대해 일본의 사과를 받아냈지요.

그리고 영조의 탕평책과 균역법, 그리고 정조의 수원화성...

동학과 농민의 발발!!

조선후기에는 엄청난 역사의 흐름이 가득하더라구요.

차근차근 공부해보면서 배운 한국사를 정리하고, 또 깊게 공부를 해볼 수 있는 매일쉬운스토리한국사인것 같아요.

 

 

1일차에서는 정치제도와 군사제도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그 주제로 공부를 시작해요.

주제만 보여주고, 그 주제에 대한 역사적사실들을 줄줄 얘기하면 좋겠지만, 아직 초등이라서 주제를 배우면서 역사적인 내용들은 밑줄치면서 공부를 해보기로 했어요.

필기를 해보면서 노트에 정리해도 좋다고 얘기해주었답니다.

처음 배워보는 '속오군'에 대해서도 알았어요.

평소에는 모이지 않다가 전투가 벌어지면 동원되는 모든 신분의 사람이라고 하네요.

 

 

공부하면서 모를 수 있는 어휘들을 한 곳에 모아놔서 공부해볼 수 있는 '낱말사전' 도 구성이 되어 있어요.

실제 사진으로 알아보는 역사적사실의 증거들도 살펴보았어요.

독해처럼 공부하는 매일쉬운스토리한국사는 주제를 생각해보며 읽어보기 때문에 한층 더 깊게 공부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스토리씽킹으로 읽어본 지문에 대한 문제도 풀어봤어요.

잘 읽어봤다면 어렵지 않은 문제들로 구성이 되어 있어요.

중학교 가면 더 세세하게 공부하는 역사이기 때문에 지금은 이런 역사적 내용이 있다는 것을 알면서 머리속으로 이해만 해도 좋을 것 같아요.

물론 외우면 더 좋구요.

조선의 수도와 그 외곽을 지키는 중앙군에 직업군인으로 구성된 '훈련도감'을 설치를 했어요.

왜냐면 임진왜란 때 전쟁을 치루면서 군사제도에 보완이 필요했기 때문이지요.

이런 내용을 문제를 풀면서 다시 보완해서 읽어보니 더 이해가 빨리 되더라구요.

 

 

 

한자를 배운 아이라면 금방 알아챌 수 있는 '어휘더하기'

바깥쪽을 뜻하는 말로써 그림으로 보면 더 쉽게 알 수 있어요.

수도를 둘러싼 바깥쪽을 얘기하는거에요.

모르는 어휘는 알아가면서 공부할 수 있도록 매일쉬운스토리한국사에서는 다양하게 설명을 곁들어주고 있답니다.

 

 

정조 하면 수원화성이 제일먼저 떠올라요.

그정도로 과학적이고 정치를 잘했던 왕 중의 하나이지요.

수원화성의 대표적인 건물들을 실제 사진을 첨부를 해서 이해를 도왔어요.

융건릉은 사도세자와 혜경궁홍씨를 합장한 융릉과 정조와 효의왕후를 합장한 건릉을 합쳐서 부르는 말이라네요.

효가 지극한 정조의 생각을 엿볼 수가 있어요.

 

 

 

매일쉬운스토리한국사를 공부하면서 주제별로 생각하면서 정리해 보면 더 좋아요.

공부해야지~ 하면서 공부하는 것보다 왜 이런 이야기에 저런 주제가 붙었을까? 하면서 생각한다면 더 재밌어요.

그러면서 모르는 낱말을 찾아보면서 어휘력도 늘려보는 거죠.

공부한 것은 꼭 기억하고 넘어가는 것을 목표로 삼으면서 하루에 딱 하나만 공부해보는거에요.

욕심내지 말구요.

 

                             

30일차구성이기 때문에 한달이면 충분히 공부해 볼 수 있는 구조의 매일쉬운스토리한국사

하나의 주제만 생각해보면서 공부하는 것이 좀 더 효율적인것 같아서 딱 한장만 공부를 시키고 있어요.

질문에 대한 답을 스토리로 읽어보는거라 문제를 제시하는 형태의 매일쉬운스토리한국사를 재미있게 공부하는 것 같아요.

한국사공부는 어차피 고등때도 하고, 평생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부할 때 외우면서 스토리로 머리속에서 잘 잡아간다면 나중에 공부할 때도 좀 더 쉽게 공부가 가능한것 같더라구요.

 

 

집에서 공부해보는 우리나라의 역사 매일쉬운스토리한국사로 하루에 하나씩 공부해보는 것도 참 괜찮더라구요

EBS 초등에서 해주는 스토리한국사 방송도 같이 곁들이면 더 풍부한 기초학력을 쌓을 수 있어요.

주제별로 접근하는 한국사 공부방식이라서 지루하지 않게 공부가 가능하답니다.

초등한국사 매일쉬운스토리한국사로 하루에 한주제 공부 시작해보세요!!

 

 

제품을 증정받아 객관적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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