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먹는 음식 참 잘했어요 사회 통합교과 시리즈 12
최설희 지음, 뿜작가 그림, 초등교사모임 감수 / 아르볼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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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교과 시리즈 참 잘했어요 사회 12권

내가 먹는 음식
글 최설희 그림 뿜작가

 

 

 

 

다양한 주제로 나오는 지학사 아르볼의 참잘했어요 사회 12권
음식편을 우연한 기회로 접했는데요

음식으로 인해 다양한 내용을 접할 수가 있어요

과목으로 치면 "사회"과목인데 아이들은 자칫 사회과목을 어려워 할수도 있어요
국어나 수학은 어렸을때부터 배워서 익숙할 수도 있지만
사회과목같은 암기과목은 어려울 수 있거든요

하지만 뉴스에도 많이 나오고 다양한 매체에서 접할 수 있는것이
바로 사회이기 때문에 다양한 독서를 한다면
하나도 어렵진 않을거 같네요

 


 

저희 아이도 사회를 어렵다고 했는데요
이책을 읽어보면 개념을 아는것은 당연한것이고
문화와 직업, 생활, 사회전반적분야, 체험을 통해서
음식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은 이해하고 습득 할 수가 있어요

 

 

 

 

음식을 통해서 음식섭취에 대한 내용은 물론이고 다음과 같은 내용도 배울수가 있어요

지구촌에 있는 별별음식
음식과 관련있는 직업
음식으로 인한 사회문제
조리위생과 식사예절
음식과 관련된 박물관

폭넓은 관련된 상식을 배울 수가 있어요

 

 

 

하루에 빠짐없이 하는 행동이 바로 음식을 먹는 행동이에요
음식을 왜 먹어야 하며 음식을 먹으면 몸속에선 어떤변화가 있는지
우리 몸에는 어떤 음식이 필요한건지
음식에 대한 기본적인 내용을 읽어볼 수가 있답니다.

 

 

 

다이어트를 하려는 나래를 아빠는 설명을 하며 걱정을 해요~~

음식을 먹지 않으면 어떤 현상이 생기는지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영양사인 아빠가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을 해줘요

음식은 당연히 활동할때 필요한 에너지로 쓰이지만
우리몸은 우리가 활동하지 않을 때에도 심장은 뛰고 피는 돌아다녀요
이때도 에너지가 쓰이는거죠

그래서 음식을 제대로 섭취를 해야 몸이 아프지 않고 병들지 않아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 무기질등
음식에는 다양한 영양소가 있어요

특히 단백질은 우리 몸을 구성하는데 필요한 영양소라서
성장기 어린이들이 단백질이 부족하면 성장이 부족하고 면역력도 약해져요

 

 

 

엄마가 단백질 단백질 하니까 그저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지만
구체적으로 책을 보니 이해를 하는듯 했어요

게다가 각 나라의 음식과 직업편도 보면서 아하!! 하는 생각이 많이 들었대요
뉴스에서 많이 보던 유전자조작이야기도 나와서
이부분은 한참을 보더라구요

 

 

 

음식을 주제로 한 지식정보책이지만
아이들의 눈높이에 너무 잘 씌여있어서
막 사회를 시작한 3학년 아이들부터 보면 좋을거 같아요

어렵지 않은 책 내가 먹는 음식

겨울방학동안에 쉼없이 읽어보면 더 좋을 책이에요
지식도 쌓으며 다양한 간접체험을 할 수 있어서
공부하는 아이들에게 추천할만 책이에요

뒷면을 보니 참 잘했어요 사회시리즈로 여러권이 있어서
전부 찾아서 보여주려구요~~^^

재밌는 스토리로 구성되어있는 내가먹는음식
꼭 찾아서 읽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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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비정상회담
조아라 지음, 수아 그림 / 꿈꾸는사람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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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비정상 회담

조아라 지음/ 수아 그림


 

어린이들이 모여서 회의를 하는데요
이름이 비정상회담이에요
선생님의 주관하에 각자의 고민을 이야기 하고 해결방법을 찾아요



 

교무실에서부터 회의 아닌 회의가 열려요
어린이가 아파트에서 떨어졌는데 왜 떨어졌는지에 대해서
선생님들의 대화가 이루어져요

저마다 생각이 틀린거죠
아니 다른거죠..

생각을 나누다보면 이사람 저사람의 의견이 다양하게 나오고
또 그 의견들이 모여져서 새로운 방법이 나와요


 

 

선생님은 상자를 정해주시면서
고민을 적어서 그안에 넣고 2주에 한번씩 열어서 그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해결방법을 찾자고 해요

회담이란 어떤 문제를 가지고 한자리에 모여 토의하는것을 얘기해요
여기서 비정상이란 정상적인 사람을 얘기하는것이 아니라
정상(우두머리)의 반대말이라고 생각하면 되요


 

욕을 하거나 센척을 하는등의
요즘 아이들의 흔한 고민거리에 대해서 이야기 나누는데요

아이들이 쉬운것부터 서로의 의견을 듣고서
해결방법을 찾아가는것에서 바로 논술이 시작된다고 생각을 해요

의견을 내는것조차 힘든사람도 많은데 자신이 발언권을 얻어
자신의 생각을 얘기하고 다른사람의 의견을 듣고
서로 조율하여 좋은 해결방법을 찾는다면 그것이 바로 훌륭한 토론이 아닐까요?

어린이 비정상회담의 책은 아이들의 이런면을 간접적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아직은 직접 논술은 하고 있지 않지만 어린이 비정상회담을 하고 있는
아이들을 보면서 웃기다는 생각을 했대요

왜 욕을 했는지 왜 하는지 그 대목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읽는 도서치고는 정말 수준이 높은책이고
아이들이 꼭 읽어봐야 할 책 중의 하나라고 생각이 들어요

남들이 이야기하는것도 많이 들어봐야 자신의 의견을
정확하게 얘기할 수가 있거든요

꼭 초등생들이 이책을 읽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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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 로봇 프로젝트 생각쑥쑥문고 16
유강 지음, 장은경 그림 / 아름다운사람들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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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책이나 영화가 많이 쏟아져 나오는 21세기
언제가는 저런 로봇들이 각 가정마다 있는 시대도 반드시 올거 같네요

로봇이 사람일을 대신을 해주지만 입력되지 않은 감정은 의사소통 불가에요

이런 로봇에게 감정입히기란 프로젝트가 바로 주인공에게 맡겨지는
이야기를 쓴 책이라 좀 더 특별하더라구요

 

 

나노월드와 전통인간 구역

이 구역은 로봇이 도시에 있는 구역과 그렇지 않은 구역이라고 보면 되요
전통인간구역은 땅에 농사를 짓고  채소를 재배하고
아이가 흙을 만지고 노는 그런 일상적인 지역이에요
나노구역에 질린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구역이랍니다.

나노구역은 유전자재배를 통한 쌀을 먹고 로봇으로 학습을 하기 때문에
학교에 가지 않아요
친구도 필요하지 않았기에 로봇만 있다면 모든 생활이 다 가능해요

이책에서도 두곳의 아이들을 비교해주며 차이점을 알게 해요
불편은 하지만 인간냄새가 나는 전통인간구역과
완벽하지만 로봇이 없으면 생활을 할수 없는 나노구역
아이들이 두지역의 차이점을 알고 로봇이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을 해주면 좋겠어요

 

 

아이가 책을 보면서 갑자기 설명을 하네요
나노구역이란 말을 모르고 쭉 읽었다가
아.. 이제 알았다고 하면서 여기는 이렇고 저기는 이렇고

로봇은 생각을 못하잖아
그래서 생각을 하고 말할 수 있도록
공부를 하는거네
이렇게 얘길 하더라구요^^

 

 

이 아이가 사는 세상은 어느정도 로봇이 일상화 될수도 있을까요?
로봇이 감정을 가지고 있다면 이제 사람을 존중하지 않은 시대가 될거 같네요~~

여러가지 프로젝트가 실행이 되고 성공을 하면서
사람이 존중되지 않는 시대가 온다고 해요
그리고 사람의 손이 더 이상 필요하지 않아서
일자리도 없어지구요~~

사람이 왜 귀하고 소중한 존재인지 자동화되는 요즘시대에
아이들이 한번 더 생각하고 가겠끔 하는 동화라
초등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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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더 행복해! 시공주니어 문고 1단계 68
로세 라게르크란츠 지음, 에바 에릭손 그림, 황덕령 옮김 / 시공주니어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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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로세 라게르크란츠
시공주니어

 

 

 

 

오늘 더 행복해를 보며 생각한것이 주인공 둔네처럼 행복하다고 살 수 있을까 하는거였어요

둔네는 늘 긍정적이고 행복해할려고 노력하는 아이에요
엄마가 일찍 돌아가셔서 아빠와 살지만 전혀 불행하지 않은 아이 둔내!!

오늘 더 행복해란 책 이전에 행복해, 행복해라는 책이 1편이래요
둔네가 1학년이 되어서 벌어지는 학교생활과 일상을 그린책이 1편이고
2편인 오늘 더 행복해는 절친이였던 엘라 프라다와 헤어지게 되면서
늘 그녀의 자리를 비워두고 그리워하며 학교생활을 하는 둔네의 모습을 그리고 있어요

 

 

 

쿠덴이란 아이를 좋아하는 미칸과 비칸은 사귀자고 고백하지만
쿠덴은 오히려 둔네에게 사귀자고 해요..

그래서 미칸과 비칸은 둔네를 싫어하고 질투하기 시작합니다.

흔히 일어나는 초등학생들 일이에요


 

그런일이 있은 후 더욱 노르셰핑으로 이사간 친구 엘라프리다가 보고싶을 뿐이에요
친구를 그리워 하는 마음을 가진 둔네

둔네는 친구를 생각하며 지난 날 즐거웠던 일들을 하나 둘 떠올려요

 

 

 

나무에 올라가 원숭이처럼 놀기도 했고
인형들을 가지고 놀기도  했어요

그렇게 둘은 정말 단짝으로 늘 그렇게 지냈는데..

작별선물을 주는 엘라 프리다..

마지막이라고 생각한 친구는 글을 쓴 책을 줍니다.

 

 

 

미칸과 비칸은 둔네를 양 옆에서 괴롭히고 급기야 계속 꼬집기까지 했어요
참다참다 폭발한 둔네는 탁자에 있던 케찹을 그들에게 뿌리는데...
선생님께도 그만 실수를 하게 되요..

둔네가 꼬집힌 사실을 모르는 선생님과 아빠는 둔네를 혼을 내지만
꼬집힌 팔을 본 아빠는 학교를 찾아가요..

이사실을 뒤늦게 안 선생님은 미칸과 비칸을 혼을 내지만
둔네에게 사과를 하지 않았어요...

하지만 둔네가 먼저 그들을 용서한다고 쿨하게 얘기를 하네요

둔네는 참을줄 아는 아이고 남을 이해하려는 아이같아서
더 멋지더라구요

 

 

글 옮긴이의 말이 더 심쿵했어요
전학간 친구와 이어주는 수단이 핸드폰과 SNS가 아닌
둘사이의 믿음이라는것!!

둔네라는 아이는 폭넓은 이해심으로 그리고 믿음으로 인해서 더 잘 성장할거 같아요~

그런 친구가 저희 아이한테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벌써 3번이나 이책을 보고 있는 아이에요

친구란 이런게 아닐까 하면서 저랑 이런저런 얘기를 해보는데요
같이 있지 않아도 늘 같이 있다 생각하고
늘 믿어주는것 그것이 정말 친구인거 같아요!!

오늘 더 행복해를 먼저 읽어보았지만 행복해행복해도  찾아서 읽어보려구요~~

유행에 민감한 요새 아이들이 보면 더 좋을 책이니 꼭 읽혀보세요
시공주니어책이라 더 좋은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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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근대사의 작은 불꽃들
고진숙 지음, 이지은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1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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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위인전에는 잘 나와 있지 않은 인물들이 나와 있는
우리 근대사의 작은 불꽃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서양의가 된 박에스더
한글학자 주시경
최초의 사회적기업가 민강
인권운동가 강상호
과학운동을 이끈 김용관

 

이책의 서두에 나와있는 말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일제강점기때  태어났다면 과연 이들처럼 행동했을까??
아마..친일파가 되었을지도 몰라요
그게 편하게 갈 수 있는 길이니까요...

이런시절에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투쟁하시고 또 학문을 배우시는분들은
존경할 수밖에 없네요

 

처음으로 소개해주는 박에스더~~
우리나라의 의사가 된 여성이에요~~

조선시대에는 얼마나 여자들이 학문을 못배웠는지 다 아실거에요
그런데 이런 시대에 그것도 여자의사가 나왔다는건
책을 안읽어도 정말 놀라운 사실이에요

 

 

김정동.. 박에스더의 본명이에요..


김점동을 학문의 길로 이끈건 바로 아버지에요

세상이 달라졌다면서 딸을 학교에 보내기로 하는거죠~~
현명한 아버지더라구요

 

외국인선교사의 탁월한 안목덕에 김점동은 영어를 배우고 학문을 익힐 수 있었어요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여자학교 이화학당도 다닐수 있었구요

사람은 배우고자 하면 어떻게든 길은 있나봅니다.
그녀의 적극적인 행동을 본 외국인선교사가
더 배우게 하고 또 미국에 데려가기도 해요
게다가 신랑감 주선까지두요^^

 

 

간간히 실제 사진들도 있어서 실존인물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요
조제타 홀박사의 사진도 있구요

이런 책들을 보면 외국선교사들의 생각이 많이 깨어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지금 한국인들이 아프리카에 학교를 짓는거랑
비슷하구요

 

안타깝게 박에스더 남편은 일찍 죽어요...
그리고 박에스더는 더 열심히 의료봉사를 하구요

그당시에 남자가 여자의 학습을 위해서 쿨하게 인정하면서 기다려주는 사람도 없었을텐데
박에스더 남편 박유산도 정말 의식이 깨어 있는 사람이였네요

우리나라의 근대병원과 학교등이 자세히 소개가 되어있어요
이부분은 나중에 역사를 배울때 교과서에 나오는 부분이라
아이들이 많이 읽어보고 이해하고 숙지하면 좋을거 같아요
사진도 실사로 들어있는지라 생생합니다.

 

 

책을 열심히 보라고 했어요


 

위인전이긴 하지만 잘 나오지 않은 하지만 더 훌륭한 인물들이라고 했어요
지금의 연세대가 나오는거보고 또 놀라더라구요

지금의 이름이 있기까지 여러번 이름이 바뀐것들이 많다고 설명해주면서
책을 많이 읽어보면 알 수 있으니 꼼꼼히 읽어보자고 했어요

책 제목처럼 작은 일이지만 우리나라 역사에는 분명히 큰 일을 한 사람들이에요

이를 본 받아 아이들도 하나씩 하나씩 배워나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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