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근대사의 작은 불꽃들
고진숙 지음, 이지은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18년 10월
평점 :
품절


 

 

 

위인전에는 잘 나와 있지 않은 인물들이 나와 있는
우리 근대사의 작은 불꽃들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서양의가 된 박에스더
한글학자 주시경
최초의 사회적기업가 민강
인권운동가 강상호
과학운동을 이끈 김용관

 

이책의 서두에 나와있는 말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일제강점기때  태어났다면 과연 이들처럼 행동했을까??
아마..친일파가 되었을지도 몰라요
그게 편하게 갈 수 있는 길이니까요...

이런시절에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투쟁하시고 또 학문을 배우시는분들은
존경할 수밖에 없네요

 

처음으로 소개해주는 박에스더~~
우리나라의 의사가 된 여성이에요~~

조선시대에는 얼마나 여자들이 학문을 못배웠는지 다 아실거에요
그런데 이런 시대에 그것도 여자의사가 나왔다는건
책을 안읽어도 정말 놀라운 사실이에요

 

 

김정동.. 박에스더의 본명이에요..


김점동을 학문의 길로 이끈건 바로 아버지에요

세상이 달라졌다면서 딸을 학교에 보내기로 하는거죠~~
현명한 아버지더라구요

 

외국인선교사의 탁월한 안목덕에 김점동은 영어를 배우고 학문을 익힐 수 있었어요
우리나라 최초의 사립여자학교 이화학당도 다닐수 있었구요

사람은 배우고자 하면 어떻게든 길은 있나봅니다.
그녀의 적극적인 행동을 본 외국인선교사가
더 배우게 하고 또 미국에 데려가기도 해요
게다가 신랑감 주선까지두요^^

 

 

간간히 실제 사진들도 있어서 실존인물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요
조제타 홀박사의 사진도 있구요

이런 책들을 보면 외국선교사들의 생각이 많이 깨어있다고 생각이 들어요

지금 한국인들이 아프리카에 학교를 짓는거랑
비슷하구요

 

안타깝게 박에스더 남편은 일찍 죽어요...
그리고 박에스더는 더 열심히 의료봉사를 하구요

그당시에 남자가 여자의 학습을 위해서 쿨하게 인정하면서 기다려주는 사람도 없었을텐데
박에스더 남편 박유산도 정말 의식이 깨어 있는 사람이였네요

우리나라의 근대병원과 학교등이 자세히 소개가 되어있어요
이부분은 나중에 역사를 배울때 교과서에 나오는 부분이라
아이들이 많이 읽어보고 이해하고 숙지하면 좋을거 같아요
사진도 실사로 들어있는지라 생생합니다.

 

 

책을 열심히 보라고 했어요


 

위인전이긴 하지만 잘 나오지 않은 하지만 더 훌륭한 인물들이라고 했어요
지금의 연세대가 나오는거보고 또 놀라더라구요

지금의 이름이 있기까지 여러번 이름이 바뀐것들이 많다고 설명해주면서
책을 많이 읽어보면 알 수 있으니 꼼꼼히 읽어보자고 했어요

책 제목처럼 작은 일이지만 우리나라 역사에는 분명히 큰 일을 한 사람들이에요

이를 본 받아 아이들도 하나씩 하나씩 배워나가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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