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아이의 영어 독서법
김지원 지음 / 굿위즈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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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차 영어선생님이시자 영어독서 화상영어

<리딩 365>를 운영 중이신 저자 김지원 님의

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느리지만 가장 빠른 길,

외국어는 책 읽기로 시작하라!


영알못 엄마도 할 수 있는

내 아이 가르치는 최적의 영어 공부법!


「느리지만 가장 빠른 길

영어책 읽기 응원합니다! 」


책의 부제목에서도,

저자님께서 주신 메시지에서도

최적의 영어 습득으로 영어책 읽기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영어와 가장 재미있게 친해지는 방법인

저자님의 영어책 읽기에 대한 노하우와 가이드가 너무나 궁금해졌습니다.


저자 김지원 님은요~~


26년째 영어교육에 몸담으면서 교육 회사에서 교사와 관리자로 일하며 한국의 아이들을 더 잘 가르치기 위해 캐나다의 초등학교 교생으로 근무하며 만난 '책'을 통해 한국으로 돌아와 과외, 교습소, 학원, 영어 도서관, 공부방 등 모든 형태의 학습관을 운영하며 현재는 책을 통해 성장하는 아이들 <엠엔케이리딩>의 대표로, 영어독서 화상영어 <리딩 365>를 운영 중이시라고 해요~



책의 목차





프롤로그


1장. 아이 영어,

도대체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


2장. 느리지만 빠른 길, 영어책 읽기


3장. 우리 아이에게 맞는

최적의 영어교육 방식 찾는 법


4장. 영어실력 올리는 화상 영어 독서법


5장. 내 아이를 가르치려 찾아낸


최고의 영어 공부법


부록


프롤로그


"이 책을 통해 아이들에게 왜 책을 읽혀야 하는지,

어떻게 읽혀야 하는지,


또 부모님이 할 수 없다면 대신해서 지도해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대안으로 제시하고 싶습니다."


26년간 영어를 가르쳐 오셨지만,

중. 고등학교와 대학 4년 동안의 꾸준히 했던 영어 공부가 인생의 기회를 잡아 주지 못했다는 저자님의 영어에 대한 과거 회상이 담긴 솔직하고도 씁쓸한 고백에 저도 참 많이 와닿았습니다...


학교에서 시험을 보기 위해

문법과 단어, 독해집을 중심으로 시험이 끝나면 곧 잊히는 공부가 아닌!!



고스란히 실력으로 남는 영어를 가르치기 위해 고군 분투하며 애쓰셨던 시간들이 모여서 영어책 읽기를 통해 매달려 오셨다는 저자님의 프롤로그를 통해...


느리지만 빠른 길 영어책 읽기의 중요성을 한 번 더 새기게 되었습니다!!



1장. 아이 영어,

도대체 어떻게 시작해야 될까?


"엄마표 영어의 핵심인 사랑과 관심으로

내 아이를 관찰하고 공부하면 아이에게 필요한 것, 더 좋은 방법이 필요한 때에 훤하게 보인다."

서점마다 성공한 엄마표의 비법을 실은 책들이 한가득한 반면에 엄마표로 실패한 친구들의 사례도 볼 수 있어 결국에는 동네에서 영어를 잘 하는 아이를 수소문해 그 아이가 영어 공부하는 방법을 그대로 하거나, 그 아이가 다니는 학원에 보내거나, 그 아이를 가르치는 선생님을 소개받지만 내 아이와 만약에 맞지 않다면 시간과 돈을 낭비하는 원점의 도돌이표....


저자님의 글을 보고 우리 아이 영어교육을 마주하는 저를 포함하여 현시대의 부모님의 모습인 거 같아 공감이 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쓰라렸는데요...


천명이 넘는 학부모님들과 학생을 만나면서 가르친 저자님의 영어에 대한 공유와 노하우를 책에서 알려 주시고 있는데요~



▶ 미취학 시기에 처음 시작하는 영어인 경우



몸으로 익히고 오감을 동원해 관찰하여 공부하는 방법으로 영어를 가르친다기보다는 많이 읽어 주고 들려주어야 한다고 해요!!

언어영역이 풍성하게 싹을 틔우는 시기이기이므로,영어책만큼이나 많은 양의 한글책을 읽어 주기를 당부하고 있어요!!



▶초등 저학년 처음 시작하는 영어인 경우



알파벳을 알고 파닉스를 익히면 읽기가 훨씬 빨라질 수 있어 파닉스 공부뿐만 아니라 영어책 읽기와 영상 노출을 병행해야 한다고 해요!!

영어책의 경우 책의 음원을 들으며 소리와 문자를 맞추어 듣는 것인 집중 듣기 방식으로 5~10권 집중 듣기와 하루 한 권 정독과 30분 이상의 영어 노출을 유지하여서가능한 많은 책과 영상을 소리 내어 말하는 습관을 만드는 게 핵심이었는데요~~ 물론 한글책 읽기도 놓치지 않고 병행해야 한다고 해요!!



▶초등 고학년 때 영어를 접하는 경우


이 시기의 경우 초등 교과과정에 사회. 과학이 추가되는 시기로 아이들이 바빠지기 시작하면서 해야 할 것이 많아 저학년에 비해 영어에 투자할 수 있는 물리적인 시간이 줄어들지만 아이의 흥미와 노력에 따라 짧은 시간 안에 실력 향상이 가능한 장점이 있으며 특히 한글 독서가 충분히 이뤄져왔다면 실력이 빠르게 오를 수 있다고 해요!!


이 시기에는 하루 한 권 정독의 반드시 지키며 두세 번 소리 내어 읽도록 지도하고 집중 듣기는 책의 분량에 따라 30분 이상, 영상 노출 또한 챕터북을 읽기 전까지 30분 이상 유지하도록 하며 한글책은 생각하며 일고 쓸 수 있도록 논술을 본격적으로 지도하면 좋다고 해요!!


영어를 잘하기 위한 이 세 가지 기본 바탕에서 아이의 연령과 특성을 고려하여 다양한 접근이 필요하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영어책만큼이나 한글 독서도 얼마나 중요한지 서로 유기적인 관계임을 알게 되었어요!!


"나는 많은 아이를 관찰하며 한글이건, 일본어 건, 영어 건 관계없이 어는 한 언어만이라도 깊이 있게 하는 독서가 뒤받쳐주면 다른 언어의 부족한 실력이 보충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영어가 편한 친구는 영어책을 깊이 있게

읽고, 생각하고, 대화하고, 글을 써보라고 조언한다."



영어만 잘하면 다른 건 다 괜찮은 걸까?


저자님의 영어에 대한 또 다른 질문을 통해

오직 영어만을 위해 조기유학과 국제 학교를 다닌 여러 아이들의 사례들을 통해 영어는 잘 하지만 영어로 깊이 있는 이해력과 추론을 하지 못해 오히려 역으로 다시 영어독서와 한글 독서의 구멍을 메우지 못한 후회들을 보셨다고 해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 오직 영어를 목표로만 삼아 공부한다면 그 영어는 도구로써 기능이 없는 반쪽이 될 수밖에 없음을 명시하고 영어만 잘하면 다른 건 다 괜찮은 건지 영어에 대한 전반적인 본질에 대해 책을 통해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2장. 느리지만 가장 빠른 길,

영어책 읽기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사람들이 자신의 아이를 가르치기 위해 가장 신경 쓰는 것이 바로 책 읽기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북미의 사람들은 자신의 아이들을 어떻게 가르치는지를 직접 보고 배우고 싶으셨던 저자님은 캐나다 초등학교에서 교생실습을 하면서 유치원 과정부터 초등 6학년까지 모든 수업을 참관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고 해요~


캐나다의 교실에는 책이 가득 담긴 바구니가 있었고 복도에는 책이 잔뜩 담긴 책 수레가 교실과 교실 사이 벽마다 다 놓여있는 것을 보며 책이 눈에 띄었다고 해요


수업 시간 중 독서시간이 있어서 선생님과 아이들의 활발한 독서 교류를 보며 언어를 배우려면 책을 많이 읽어야 된다는 것을 몸소 체험하며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더불어 영어를 배울 때 영어 책을 읽으며 공부하면 좋은 점에 대해서도 자세히 책에 나와 있는데요~~



1. 이야기를 통해 즐겁게 배우며, 영어를 사용하는 나라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다.


2. 글을 읽는 시간은 오롯이 영어에 노출되는 시간이다.


3. 다양한 분야의 배경지식을 익힐 수 있다.


4. 암기하지 않아도 어휘수가 늘어난다.


5. 영어책 읽기를 통해 생각하는 힘이 길러진다.


언어학습은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네 가지 영역의 능력으로 이뤄져서 이 네 가지 영역을 공부하며 주어진 활동만을 반복하는 연습에만 그치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영어책 읽기는 언어의 4가지 영역에 생각하기가 추가되어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스스로 골라 읽으며 언어를 습득하고, 이미 읽었던 비슷한 다른 책과 연결해 생각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생각을 길러 나갈 수 있다고 해요~


저는 특히 생각하기 영역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책을 통해 갖게 되었는데요~~


일방적인 지식을 전달받는 수동적인 학습이 아닌 주도적인 학습으로 영어책을 통해 넓어진 시야로 자신만의 관점을 가질 수 있고 자신만의 새로운 시각을 밖으로 나오면서 창의성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하고 폭넓은 경험을 가질 수 있는 있는 더할 나위 없는 기회이기에 영어책 읽기는 필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3장. 우리 아이에게 맞는

최적의 영어교육 방식 찾는 법


"정독은 아이의 레벨에 맞는 양질의 도서를 하루 한 권 꼼꼼히 공부한다.

다독은 매일 꾸준히 일정량을 유지한다.

영어독서는 참으로 정직하다.

내가 함께한 시간만큼 실력으로 보답해 준다."


다양한 글을 많이 읽는 다독은 글과 말을 이해할 수 있도록 바탕을 깔아주는 작업과 같아서 다양한 정보가 배경에 많이 깔려있을수록 글을 읽을 때 더욱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고 해요


뜻을 새겨가며 자세히 읽는 정독은 사실과 의견을 구분하는 능력을 발달 시켜 주기에 다독만큼이나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있는데요


다독뿐만 아니라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한국에서는 정독을 병행할 때 비로소 많이 읽는 것의 효과가 나타난다고 해요


미국 3학년의 읽기 수준까지는 다독의 비중을 좀 더 높이고, 그 이후는 정독의 비중이 점차 높아질 때 실력이 우상향으로 지속적으로 향상하는 것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초등 저학년의 모국어 독서는 다독, 많이 읽는 것에 초점을 두고 고학년은 꼼꼼히 읽으며 생각하고 글을 써 보며 이렇게 깊게 사고하는 모국어는 영어발달의 뒷배경이 되어 준다고 해요


아이의 연령과 레벨 수준을 고려하여 정독과 다독을 밸런스 있게 맞추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깊이 사고하는 모국어의 힘이 곧 새로운 언어 습득에 지대한 영향을 주기 때문에 영어독서만큼이나 한글 독서의 중요성도 다시 한번 되새기게 되었어요!!


4장. 영어실력 올리는

화상 영어 독서법


"영어를 공부하는 시간이 고스란히 아이의 삶에 남기를 바랐다.

실력이 되는 영어 공부, 끝가지 남는 영어 공부가 되기를 바랐다.

그러기 위해 찾은 방법이 바로 영어책 읽기였다."


한국에 다시 돌아와서 저자님께서는

낭비하는 시간을 없애고 영어책을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명확하게 하고 수업 흐름을 디자인하여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영어책 읽기 지도를 하셨다고 해요~


∨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책

∨ 정확한 발음을 알 수 있도록 모든 도서의 음원

∨ 여러 번의 반복을 통해 습득하는 과정을

도와주는 독후 활동의 워크시트



효과 있는 영어 공부 방법을 위해 저자님이 선별하여 고려한 이 모든 조건을 갖춘 프로그램을 찾아내어 현재 운영하시는 <리딩 365> 화상영어 독서 수업을 진행하시고 있다고 해요


독서수업의 축은 꼼꼼히 공부하는 정독과

다양하게 읽는 다독과 함께

'주제 확장 독서'를 통해 좀 더 폭넓은 독서를 통해서 동일한 주제에 대한 여러 작가의 책을 읽어 보면서 서로 다른 생각을 비교해 볼 수 있도록 진행하신다고 해요



특히 아이들이 주체가 되어 아이들이 원하는 책을 선택하고 여러 가지 문법책 중에서도 아이가 스스로 선택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는 점도 인상 깊었답니다~



동일한 주제의 다른 작가의 책을 읽어 봄으로써 비교하고 생각하는 능력을 향상하는 '주제 확장 독서' 또한 같은 주제라도 작가에 따라서 달라지는 초점을 자연스럽게 알게 되고 책을 읽어 가는 과정에서 생각의 폭과 시야가 넓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어서 획기적인 독서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

5장. 내 아이를 가르치려 찾아낸

최고의 영어 공부법


"영어책 읽기, 느려 보이지만 가장 빠른 길이다."


스스로가 성장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내가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한 자아성찰을 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자신을 돌아보고 관찰할 수 있는 여유의 환경을 제공해 주는 것이 부모로서의 가장 큰 역할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쩌면 나와 같은 실수를 되풀이하지 않고 더 좋은 길을 안내해 주려던 부모의 진심이 욕심으로 변질되는 순간 아이와의 관계도 멀어질 뿐만 아니라 아이 스스로 하려는 성취감도 자칫 빼앗아 갈 수 있기에..


이러한 부모의 역할과 관점이 결국 우리 아이 영어에도 큰 영향을 주기에

독서를 통해 타인의 삶을 간접 경험하며 다른 사람을 이해하면서 타인의 삶을 관찰하듯 객관적인 관점에서 자신을 바라볼 수 있고 자신을 알아가는 자아성찰을 주는 독서환경을 조성해 주어야 하는 필요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옆집 아이의

영어 독서법을 읽고 나서..


영어독서를 통해 아이가 받게 되는 최고의 선물,

시간을 주자.


유창한 독서가에게는 해독 프로세스가 거의 자동화되면서 유창하게 독서하는 아이의 뇌는 1밀리 세컨드의 여유가 생길 때마다 점점 더 많은 은유, 추론, 유추와 감정과 배경지식의 통합 방법을 배우게 된다고 해요~


지식을 머릿속에 넣기 위함이 아닌

끝없이 기상천외한 사고를 할 수 있는 능력의 시간을 선물받는 독서!!!



영어를 잘 하기 위해서는 영어 원서를 접하는 것이 좋다는 것은 요즈음의 영어 교육 트렌드이기도 하지만 더 깊이 나아가 그저 무조건 많이 읽으면 되는 건지 연령에 따라 어떻게 영어독서를 접근하면 좋은지 그에 따른 엄마의 역할은 어떠한지 자세하고도 상세하게 저자님의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긴 책이었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우리 아이 영어 독서 진행하시기에 막막하시거나

영어 진행을 처음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하신 분들에게도 아이의 수준과 연령을 고려하여 어떻게 구체적으로 다가가면 좋을지 방향성을 제시해 주는 책으로 우리 아이 영어 진행을 위한 길잡이로 읽어보시길 권해 드립니다~~






※ 본 포스팅은

서평 이벤트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정성을 다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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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장 독해 시작편 1 - 문장으로 시작하기 하루 한장 독해 시작편
미래엔 콘텐츠 연구회 지음 / 미래엔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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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 초등학생이 되는

저희 아이에게 필수적으로

준비해야 하는 것~~


바로~~

독해인데요!!


그렇다면

독해는 왜 해야 할까요??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인

독해력이

모든교과 학습의 기본 공부력이기 때문에!!



모든 전문가분들이

강조하시는 점이 독해력이

먼저 기본이 되어야 지만

초등 교과학습의

탄탄한 공부력

갖출 수 있다고 해요!!


글을 읽어서 뜻을 이해하는

독해가 바탕이 되어야지만


글을 통해 배우게 된

내용을 실생활에 적용하는

문해력이 갖추어지기에


더더욱 독해는

중요하다고 볼 수 있는데요!!


특히나

미디어에 익숙한

요즈음의 우리 아이들이


글을 읽고 나서

내용을 이해하고

핵심을 뽑아내는 능력이 약하다 보니


문제가 무엇을 물어보는지 몰라서

틀리는 경우가 많아


독해와 문해력의 중요성의

화두가 되는 시점인데요!!


그래서~~

초등학교 입학 전

짧은 글 독해로 체계적으로 시작하여

기본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하루 한장 독해 시작편1

만나게 되었어요~


전체 구성을 살펴보아요!!


∨ 하루 한 장 일차에 맞추어

한 장을 쏙 뽑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어요!!


∨ 바른 답과 학부모 가이드에서

아이와 함께 진도 학습 계획표를

활용하여 공부량을 체크할 수 있고

정답과 가이드 설명을 통해

아이 독해 지도를 할 수 있어요!!



∨ 학습이 끝나면 스마트폰으로

학습지의 '정답 보기' QR코드를 찍어

그날의 학습을 인정하고

하루 템을 모을 수 있어요!!


하루 한장 독해 시작편1

아이와 함께 해 보았어요~~


두툼한 1권으로 된 학습서만 보다가

1장의 낱장 분량으로 되어 있어서


학습량에 대한 압박감이

훨~신 줄어들어서 인지


하루 한 장이 아니라

하루 5장도 하게 되었어요 ^^


사실 모든 학습에서는

동기부여가 제일 중요한데요~~


"초등 모든 교과서에서는

독해력이 기본 바탕이 되기 때문에

난 지금 독해 공부해야 돼~~"


라고 스스로 동기 부여하며

자기주도적으로 공부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아직까지는 아이 스스로

독해에 대한 자발적인 학습동기가

충만하지 않기에!!


평소에도 스스로 해 내가는

성취감에 대한 동기부여에

초점을 두어서


미션표나 계획표를 짜서

수행했을 때 스티커를

붙여서 완수 시

보상을 해 주곤 했었는데요~~


미래엔 하루 한 장서는

그날 분량을 완수했을 경우

하루 템을 얻을 수 있는

신박한 학습관리 앱 덕분에!!


저희 아이가 하루에

5~6장도 해내더라고요!!


하루템 모으고 싶어서!!


엄마!! 더 할래요!! 더 더~~

외치며 신나게 하는

우리 아이 모습 처음 봤어요 ㅋㅋ

하루템을 다 모아서

하루 한 장 시리즈 문제집 1권 완수 시

골든티켓 을 획득할 수 있는데요!!


골든 티켓을 모아서

원하는 선물 템을 겟!! 할 수 있답니다^^


앱을 통해서 하루 한 장 할 때마다

스스로 아이가 해 낸 성취도가

앱에서 시각적으로 볼 수 있어서


아이가 스스로 더 분발하여

아이 주도적인 진도 분량과

계획을 짤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하루 한장 독해 시작편1

내용 구성을 살펴보아요~~


총 6주의 30일 분량으로


누가 무엇을 했는지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어떤 마음이 들었는지

왜 그랬는지


중요한 낱말 찾기

차례가 드러나는 글

읽어 봄으로써


기본 독해력을 키워 나갈 수 있게

내용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


첫 주에 1일차에는~

그림과 문장을 통해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있더라고요


무엇보다 좋았던 점은~

편지글, 지식 글, 동시, 이야기

일기, 경고 글, 기행문, 관찰 일지

신문기사, 전기문으로


다양한 종류의 양질의 글을

짧게 아이가 접해 봄으로써

폭넓게 독해력에 확장될 수 있어서

마음에 쏙~~ 들었답니다 ㅎㅎ


아이가 체감하기에

얇은 1장 구성이지만~~


실제로는 2장 분량으로

되어 있어요 ㅎㅎ



첫 페이지에서는~

핵심 2문장을 살펴보며

문장을 이해하며 문제 풀기!!



두 번째와

세 번째 페이지에서는~


핵심문장이 들어간

다양한 종류의 짧은 글을 통해

글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하여

독해 지문 문제 풀기


마지막 네 번째 페이지는~

낱말 놀이터로

그날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재미있게 학습을 마무리하기


선 긋기, 그림 찾기, 사다리 타기 등

복습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ㅎㅎ


여기에 하나 더!!


한 장마다 배운 문장을

따라 써보는 쓰기 장에 포함되어 있어서


배운 내용에 대한 복습은 물론

초등학교 받아쓰기 준비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하루 한 장에서 읽어보았던

익숙한 두 개의 문장을

3번씩만 쓰니 ~~


부담 없는 분량이라서!!


저희 아이도

하루 한 장하고 나서 바로

쓰기 장으로 문장 쓰기를

반복해서 하다 보니


나중에는 자동적으로

스스로 하게 되었어요!!

하루 템을 모으기 위해서는

쓰기 하는 것은 필수라 했더니


더 열심히 하였답니다ㅎㅎ

스스로 잘 이해했는지

점검하고 답을 체크해 보는 채점을


보통은 제가 다 해주었는데


하루 한장의 QR을 활용하니

자가 채점이 가능하였어요!!


그날 한 분량을 마치면


하루 한 장에 있는 QR 코드로

하루 한 장 앱으로 연결되어

정답을 보고 채점할 수 있는데


저는 아이가 스스로 답을 보고

채점해 보도록 했어요!!



맞는 정답도 있지만

틀린 정답도 있는 법!!!


다시 한번 독해지문 문장을 읽어보고

어떤 점을 잘 못 이해했는지

살펴보는 셀프 피드백의 시간도

꼬~옥 가져 보았답니다!!



원래는 하루 한 장으로

하는 게 계획이었는데 ~~


아이가 하다 보니

재미도 있고 하루 템도 모으고 싶어서


30일 분량을

일주일 만에 다 해버렸어요~~



모은 하루 템으로 바로 선물을 받을지

골든 티켓을 더 모을지

행복한 고민을 하고 있어요 ㅎㅎ




미래엔 하루 한 장

학습관리 앱


저희 아이에게 자발적인

동기 부여와 실행력을 높여 준거 같아요


이렇게 스스로 빨리

완주한 학습서는

하루 한 장이 처음인듯해요!! ㅎㅎ


아이와 함께

하루 한 장 독해 시작 편 2도

달려보려 합니다 ㅋㅋ


매일매일 한 장씩 쏙쏙 ~

우리 아이 독해력도 쏙쏙~


우리아이 7세 예비 초등으로

준비한다면!!


탄탄한 기본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하루 한장 독해 시작편1

적극 권장 드려 보아요 ^^




본포스팅은 미래엔으로

학습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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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와 생명에 관한 이야기
오이시 마나 지음, 후카이 아즈사 그림, 김한나 옮김 / 생각의집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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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부쩍

우리 아이가 궁금해하는 것!!


"엄마, 이게 뭐예요?"


건조대에서 널려진 면 생리대를

보며 우리 아이가 질문을 합니다


어떻게 말해야 되나?

일단 사실 그대로 대답해 봅니다


"응.. 생리할 때 사용하는 거란다.."


저의 대답에 아이의 눈이

동그래져서 다시 묻습니다


"생리??? 그게 뭐예요?"


아이의 질문에 순간

~~ 해졌습니다!!


생리!!!


이걸 어떻게 설명해 주어야 할까??


미취학아동인

우리 아이에게...


지식백과에 나온 대로


가임기 여성의 자궁내막은

주기적으로 분비된 호르몬에 의해

증식되어 배아의 착상을 준비하는데.

임신이 되지 않으면 자궁 내막이

저절로 탈락되며 이 현상을 월경이라 한다

라고 말해주는 것이 맞는 것인지....


아니면 약간 과장되게 묘사를 더해서

말해야 되는 건지..


솔직하게 말하자면

어떻게 설명해 주어야 할지

어디서부터 이야기해 주어야 할지

정말 난감했습니다....



임신과 출산에 관한

성교육 동화는 우리 아이도

많이 접해 보았기에

아이도 저도

편안하게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생리는..


아이도 저도 관련 동화를

전혀 접하지 못했기에


궁금해하는 우리 아이의

눈높이에 맞춘 적절한

대답을 찾지 못해 고민하던 중


생리와 생명에 관한 이야기

그림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기는 어떻게 엄마 뱃속으로 왔어?"


막내딸을 임신했을 때

여덟 살이던 큰아들의 질문을 계기로

성교육에 탐구하며



부모로서 아이에게 어떤 말로

알려 주면 좋을까?



어릴 때부터 가정에서의

성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게 되면서


주로 영유아 보호자를 위한 성교육 강좌

를 시작으로 현재 프리 성교육 강사로

활동하시면서 만들게 되었다는

작가 오이시 마나님의

책을 쓰시게 된 계기를 읽으며


이 책이야말로

우리 아이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책이라는 생각에

기대가 되었는데요~~



초등학교 3학년 남자아이인 다로가

우연히 엄마의 생리혈을 보게 되고


피를 보게 된 아이는

엄마의 건강이 염려되어

질문을 함으로써 이 책은

시작이 됩니다~~



생리는 여자가 겪는 신체적 생리 현상이라

엄마와 딸이 주인공인 줄 알았는데


엄마와 아들이 주인공으로

나와서 생리에 관해 알아가는 과정이

흥미로웠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생리에 관해 설명식으로만

나열되어 있지 않고


하브루타처럼

아이의 생각과 의견이 담긴 질문

그리고 엄마의 생각과 의견이 담긴 질문이

오고 감으로써


단순히 생리에 대한 사전적인 지식만

알아 가는 것이 아니라



생리를 통해 겪는 여성의

신체적 정서적인 변화를

섬세하게 알아보고 이해함으로써


생리하는 여성에 대한 배려심을

아이가 스스로 느껴가는 점이

감동적이었습니다


"생리는 생명을 연결하는

중요한 현상이야."



생리를 통해 자연스럽게

임신과 출산 과정까지 확장되어


아이의 눈높이에 맞추어

사실적으로 설명이 잘 되어 있었는데요



아이를 양육하는 과정이

행복하지만 힘든 일도 많다고


인생의 선배로써 솔직하게

아이에게 들려 줌으로써


부모로서 준비가 되었을 때

아기가 와 주면 좋을 것이라는

엄마의 실질적인 충고도

너무 와닿았습니다~~



결혼의 유무와

일의 유무에 따라


아이를 낳거나 낳지 못하는

다양한 삶의 결정이 있다는

사실을 알려 주는 부분도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서술적으로 나열된 설명이 아닌

우리 아이가 궁금해할

질문을 기반으로 명쾌한 답을 주고



귀엽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에

사실적이고 구체적인

성교육 그림 설명으로



생명을 준비하는 소중한

여성의 몸과 가치관에 대해

깊게 생각해 보게 해주는


실질적인 성교육 동화

너무나 알차고 유용했습니다~~


소중한 우리 자녀와 함께

필독하시길 권해 드립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에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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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택자를 위한 부동산 119 - 내 집 마련부터 실전 부동산 투자까지
와삼(와인엔삼겹살) 지음 / 체인지업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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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집을 살까 말까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한 긴급 처방전..


내 집 마련부터 실전 부동산 투자까지!!


무주택자와 갈아타기를 희망하는 1주택자들을 위한 지식과 노하우가 담긴 책 내용이 너무나 궁금하였는데요~~






책의 목차







<프롤로그 >

주택자와 갈아타기를 희망하는

1주택자들을 위한 제언

이 책을 제대로 활용하는 법

<이론>

PART 1 당장 내 집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

PART 2 정보와 소음을 구별할 줄 알아야 한다

PART 3 권위가 주는 경계임을 경계해야 한다


<실천편>

PART 4 투기꾼들에게 지지 않는 지역 및 아파트 선정 성공 노하우

PART 5 돈이 턱없이 부족해도 집 살 수 있을까?

PART 6 '내 집 마련'을 위해 기억해야 할 지혜들

PART 7 현 정부 부동산 정책의 분석과 전망

참고문헌


<프롤로그> 무주택자와 갈아타기를 희망하는 1주택자들을 위한 제언

이 책은 무주택자와 갈아타기를 희망하는 1주택자들을 위해 지금 집을 사도 되는지, 어떤 기준으로 시장을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하여 저자분께서 이 책을 집필하셨다고 해요~

집을 사기 위해 실제로 고민했던 지표들과 방법들을 모두 공개하고 전문가와 언론에서 나오는 정보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또는 안 되는지 분별할 수 있도록 책을 기획하셨다고 합니다~

이 책은 크게 두 부분으로

<이론 편>과 <실전 편>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론 편>에서는 거시 변수와 이를 둘러싼 다양한 환경을 점검하면서 경제지표와 전국 및 지역별 주택 가격 간의 관계 등을 비교해 보면서 무주택자들의 이론적인 배경지식에 튼튼하게 기초를 세우는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실존 편>에서는 무주택자들이 주택을 구매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고민해야 되고 고려해야 할지,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지 등을 정리해 보며 실제 집을 사기 위한 노하우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이 책은 무주택자와 갈아타기를 희망하는 1주택자들을 위해 지금 집을 사도 되는지, 어떤 기준으로 시장을 바라보아야 하는지에 대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하여 저자분께서 이 책을 집필하셨다고 해요~

집을 사기 위해 실제로 고민했던 지표들과 방법들을 모두 공개하고 전문가와 언론에서 나오는 정보가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또는 안 되는지 분별할 수 있도록 책을 기획하셨다고 합니다~


 

이론 편 (part 1~ part 3)


"집은 완벽한 인플레이션 방어책이며, 불황기에는 몸을 위탁할 수 있는 물리적인 장소까지 제공한다"    피터린치


이 책에서는 내 집 마련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고민해야 하는 이유에 대해 짧게는 5년에서 길게는 20년 이상의 다양한 데이터를 통해 설명하고 있는데요



실제로 2000년 이후 정책금리가 주택 가격과 어떤 흐름을 보였는지 자료를 통해 살펴보면 금리 변동과 상관없이 완만한 하락과 상승폭을 보였으며 금리가 주택 매수 수요자들에게 심리적인 부담 또는 조달 비용의 일부 상승을 일으킬 수는 있겠으나 절대적인 변수가 될 수 없음을 확인해 볼 수 있었는데요~



'금리 인상'이 곧 '주택 가격 하락'으로 바로 연결된다고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어요!!



장기적인 안목으로 보면 경제와 주택 시장은 지역에 관계없이 우상향해 왔으므로 국가를 뒤흔들 수준의 경제 위기가 아니라면 주택 시장은 특정한 지역적 요인에 더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명심하고 경제 위기를 걱정할 것이 아니라  해요~~


지역의 주택은 얼마나 감소하고 있는지, 즉 입주 물량이 부족해지고 있는지 부분을 신경 써야 한다고 합니다


해외 자료를 통해서도 주택 가격은 경제 상황, 부동산 정책 및 지역별 수급 현황 등에 따라 다르게 진행된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권위에 대한 맹목적인 추종으로 판단력이 흐려지는 오류인 '극장의 우상'을 얘기한 철학가 베이컨을 예시로 들면서 전문가들 또는 경제 이론을 공부한 사람일수록 더 많이 알고 있을 거라는 생각이 잘못된 판단 일 수도 있다고 경고하고 있는데요



실제 전문가들의 전망이 계속 틀리거나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전망인 것으로 밝혀진 사례가 많아서 이 책을 보고 저도 많이 놀랐답니다



다양한 정보가 오히려 소음을 증폭시키고 잘못된 정보의 과다 유입으로 이루 질 수 있다는 점을 경고하며 결국에는만이 우리 가족의 소중한 자산을 지킬 수 있는 길임을 명시하고 있어요!!



"결국 수많은 변수가 존재하는 부동산 시장에서 가장 중요한 수요와 공급을 간과한 채 인구, 사이클 등 단순한 한두 가지의 변수 또는 과거의 통계자료만으로 시장을 예측하려 했다는 자체가 난센스가 아니할 수 없다"

(Part 3 귄위가 주는 '경계임'을 경계해야 한다 145p에서 발췌)


관심 지역의 대규모 분양과 입주 등 공급은 어떠한지, 큰 일자리가 생겨 수요가 몰리는지, 인근의 도시를 연결하는 대중교통 계획은 어떠한지 등 ~~


시장은 자연스럽게 수요와 공급선의 적정성을 찾아간다는 것!!


이 책에서의 근원적인 강조점은

바로 수요와 공급을 파악하는 것이었어요~~

실천 편 (part 4~ part7 )


이 책에서는 지역 내에서 이 아파트 또는 저 아파트를 살까 고민하기 이전에 나무만 보는 실수를 하지 말고 먼저 중요한 숲을 보라고 조언하고 있는데요~


 수 있어야 한다고 해요!!


"전세지수는 순수 실수요인 반면 매매 지수는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합쳐진 결과다. 그렇다면 무주택자는 전세지수가 매매 지수보다 높은 상승을 보이는 경우 적극 매수를 고려해야 한다. "

(Part 4 '투기꾼'들에게 지지 않는 지역 및 아파트 선정 성공 노하우 152에서 발췌)


전세지수는 순수 실수요인 반면 매매 지수는 실수요와 투자수요가 합쳐진 결과이므로 매매가격 대비 전세 가격 비율에 대해 꼭 살펴보라고 강조하고 있어요!!


해야 한다고 합니다


또한 무주택자의 베스트 초이스인 아파트 청약에 대한 기본에 대한 설명이 일목요연하게 자세히 잘 나와 있었는데요~~


당첨 확률을 높이는 방법으로써

다자녀 가구, 신혼부부, 국가유공자, 노부모 부양자 등 정책적 배려가 필요한 사회계층이 분양(임대) 받을 수 있도록 주택 마련을 지원해 주는 제도인 특별공급과 해당 지역(당해 지역) 거주하는 당해에 관한 정보가 잘 나타나 있어요


청약에 대한 기초 공부 후에는 올해 아파트 분양 계획을 확인하고 매일매일 확인하기 어려운 청약 대기자들은 청약 홈의 '청약 알림 서비스'를 추천하고 있어요


아실의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주변 공급 물량 및 미분양 현황, 주변 아파트 가격 흐름 등을 확인할 수 있고 이를 통해 분양 아파트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고 청약 신청 여부를 구체적으로 판단해 볼 수 있다고 해요


현명하게 부동산 시야를 넓히기 위해서는 단기적으로는 외지인들이나 다른 요소들에 의해 영향을 받을 수 있으나 결국 장 스스로 수요와 공급의 균형점을 찾아가며 상승과 하락을 반복하고 있다는 점을 꼭 기억하고 신문 구독 중에서도 특히 경제면을 반드시 보라고 추천하고 있어요!!


그리고 여러 해를 거듭한 정책 방향의 방향성에 따라 우리나라 아파트 가격의 변동성의 상관관계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수록되어 있었는데요~


수요와 공급의 자연스러운 시장에 강한 규제가 일시적인 효과만 있고 일정 시간이 지나면 억눌렸던 만큼 더 강한 반등을 보이는 점에 놀라웠어요


어떠한 방향성을 가지고 정책을 하느냐에 따라서 어떠한 영향을 미치게 될지에 대해 절대 간과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책을 읽고 나서..

개인의 성공 경험에 대한 노하우가 아닌 거시경제 변수들과 주택 지표 추이를 직접 보고 수많은 논문과 학술 자료를 쉽게 이해하기 쉽도록 풀어서 설명함으로써 객관적인 자료와 분석을 바탕으로 전반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히 무주택자의 입장에 서서 어디서부터 어떻게 시작하고 준비해야 할지에 대한 자세한 방향성과 단계적인 과정이 세세하게 잘 설명되어 있어서 막연하고 어려운 내 집 마련에 구체적이고 실천적인 내 집 마련으로 전환해 준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프롭 테크 활용법으로 각각의 프롭 테크의 장점들을 최대한 활용하여 숲에서 나무로 아파트 분석 및 효율적인 결정에 도움을 주는 가이드 내용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우리나라의 역사적 흐름에 따라 과거에서부터 현재까지의 정책에 따른 부동산 상관관계도와 서로 어떻게 영향을 주고받는지 알 수 있어서 다음 정책에 따른 부동산 흐름에 대한 청사진을 그려 볼 수 있어서 유용했습니다~



왜 내 집 마련을 해야 하는지와한다면 언제 마련해야 할지 또 어떻게 마련하면 좋을지에 대해 독자 스스로 답을 찾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 주는 책이었습니다~~


특히 전문가와 언론에 또는 주변의 잡음에 의지해서는 안 되면 철저히 객관화된 자료를 바탕으로 내가 공부해야 함을 내가 찾아나가야 함을 깨닫게 해 주었습니다


부동산 경제 지식과 시장을 이해하는 노하우를 통해 주택을 사야할지 고민하는 실수요자라면 더욱이 이 책을 통해 내 집 마련 성공에 실질적인 도움과 조언을 받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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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자녀와 함께 떠나는 유럽 자존감여행 - 2022-2023 최신판 트래블로그 시리즈
조대현 지음 / 해시태그(Hashtag) / 2022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빛나는 순간을 발견할 수 있는 나만의 여행..


잠깐 일상을 떠나 인생의 추억을 남겨 볼 수 있는 여행..


그 소중한 순간들을 우리 아이들과 함께

자신 내부의 성숙된 사고와 가치에 의해 얻어지는 개인의 의식인 자존감 높여주는 여행으로 유럽에 간다면 어떨까요?





책의 목차



■ 뉴 노멀이란?


■ ABout 유럽 자존감 여행


■ 유럽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 Ch 1 자녀가 주도하는 유럽여행 수업


■ Ch 2 부모의 1일 여행 체크리스트


■ Ch 3 자녀에게 들려줄 유럽 이야기


■ Ch 4 유럽 핵심도보여행










■ 뉴 노멀이란?


코로나로 인해 새로운 일상을 받아들여야 하는 뉴 노멀시대가 도래하여 여행 트렌드도 새롭게 나타나 우리의 여행을 바꾸고 있다고 하는데요


▶ 재택근무가 일상화 되면서 '한 달 살기'라는 장기간의 여행을 하면서 일도하고 여행도 가능하게 되었다고 해요


▶ 기간이 길면 길수록, 3인 이상일수록 렌터카 비용이 저렴해져 기차나 버스보다 교통비용이 저렴해져 자동차 여행으로 쉽게 도시와 도시를 이동할 수 있다고 해요


▶ 유럽을 여행한다면 유럽의 다양한 음식과 문화를 느껴 보기 위해 소도시 여행이 활성화되고 있었는데 소도시의 여행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해요


▶ 맛있는 음식을 먹고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는 방식으로 요즘은 세대에 구분 없이 '호캉스' 여행을 즐기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요


코로나로 인해 일상이 달라지고 그에 맞춘 새로운 여행 트렌드가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오는지 알 수 있었어요~~



ABout 유럽 자존감 여행


유적이 잘 보전되어 있고 사회적 지반 구조가 견실한 유럽 사회를 부모가 아이와 함께 여행하며 역사와 문화를 이야기할 수 있다면 아이에게도 부모에게도 더할 나위 없는 축복이 될 수 있는 유럽여행!!


선진 문화를 가진 유럽을 여행하는 것은 지구촌을 이해하고 글로벌한 리더를 성장하는데 많이 도움이 될 것이며 부모와 함께 여행을 한다면 사랑과 추억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해요~


또한 아이가 주도할 수 있는 유럽 여행을 계획하여서 아이의 자존감을 올릴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책에 담긴 프로그램과 미션을 통해서 더욱더 재미있고 유익한 유럽여행이 될 수 있다고 해요~~


아이와 여행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유의할 점과 유럽여행의 장점과 유럽의 전반적인 사계절 소개 부분을 읽으며 막연했던 아이와의 유럽여행을 구체화시켜 주는 내용을 담고 있어 도움이 되었어요~





유럽 여행에 꼭 필요한 INFO


유럽여행에 대한 밑그림을 그리는 단계로 여행을 준비하기 전에 체크해야 할 각각의 항목에 대한 세부적인 정보와 예시로 알려주어서 너무나 실용적이었는데요~


어떻게 이동할 것인지 와 여행 기간과 비용 그리고 항공권과 여권 등 필요한 서류 및 여행지 일정과 정보 수집에서부터 가방 싸기와 환전하기까지!!

유럽여행 준비물 체크 리스트까지 수록되어 있어서 유럽 여행 가기 전 꼼꼼하고 디테일하게 준비할 수 있어 좋았어요


특히 여행 중 여권 분실 시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와 해외여행 중 물품을 도난당했을 때의 대처 요령을 읽어 보면서 이렇게 해결하면 되는구나 하며 알게 되었답니다!!


책에서 소개하는 자녀와 함께하는 미션 프로그램으로 박물관이나 미술관에서 할 수 있는 박물관 런닝맨과 부모와 자녀가 한 번씩 돌아가면서 1일 리더가 되어 일정을 맡아서 여행을 해 보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 소개도 잘 나와 있었는데요


이런 프로그램을 활용하여서 아이와 여행을 한다면 더 뜻깊고 아이의 자아 성장에도 큰 도움이 될 거 같아요~~


■ Ch1 자녀가 주도하는 유럽여행 수업


연령별로 나뉘어서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 연계활동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색연필과 색 도화지 등 평소 쉽게 접할 수 있는 준비물을 활용하여 꾸미기 활동과 게임을 진행해 볼 수 있고 여행 관광지나 지도를 만들어 봄으로써 관광지도 기억해 보고 관광지 주변에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여러 활동이 자세히 나와 있어 유익했어요~


손으로 써보고 그려보고 자르고 만드는 활동을 함으로써 깊이 있는 여행을 더해 주는 것뿐만 아니라 아이 내면에 대해 자유롭게 표현해 봄으로써 정서적인 안정감을 줄 수 있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Ch 2 부모의 1일 여행 체크리스트


유럽 여행 시 <Ch1 자녀가 주도하는 유럽여행 수업>에서 소개한 연계 활동을 접목함으로써 어떻게 하루 일정의 프로그램을 기획할지 예시가 잘 나와 있는데요~~


관광지에 가서 보고 사진만 찍고 오는 여행이 아니라 이런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여행한다면 자녀에게는 잊을 수 없는 특별한 자존감 여행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 Ch 3 자녀에게 들려줄 유럽 이야기

영국인들은 오후에 홍차를 마시는

"티타임"을 가질까?


유럽의 발달된 기차여행 배경과

추리소설 상관관계는?


유럽의 각각의 나라를 떠올리며 생각나는 대표적인 유적지와 문화들에 얽힌 역사적 배경을 알고 가는 것과 모르고 가는 것의 차이에 대한 간격에 대해 생각해 보게 되었는데요~~


17세기 중반 중국에서 배로 실어 나를 때 녹차는 운반되면 발효가 되어 사용을 할 수 없는데 발효된 녹차 맛이 오히려 영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다는 역사적 사실을 알고 간다면

영국인들의 티 문화와 차를 판매하는 코벤트 가든에서 맛보는 홍차 맛은 새롭게 다가오지 않을까요?


18세기 유럽의 산업혁명으로 놓인 철도가 본격적으로 관광 열차화가 되어 기차에 침대를 설치하고 창문 밖으로 끝없이 펼쳐지는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는 기차 여행의 열기에 힘입어 기차 안에서 일어난 사건을 다룬 '철도 미스터리' 추리 소설이 성행하게 되었는데 지금도 여러 작가에 의해 기차는 다루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유럽 기차여행을 한다면 자녀에게도 새로운 영감을 불어 넣어 주지 않을까요?



저자님께서 유럽의 역사적 배경을 바탕으로 소개해 주는 유럽의 유적지와 문화를 바라보게 되니 어른인 저부터가 먼저 유럽에 대한 시야가 달라지더라고요~~


아하 ~~ 이런 역사적인 배경으로 영국에 홍차 문화가 발달하였구나.


내가 좋아했던 유럽의 추리작가 소설이 이런 이유로 기차가 배경으로 나왔구나...


이 밖에도 로마에 공중목욕탕이 많은 이유와 콜로세움에서 열리는 검투사들의 결투는 왜 열리는지 등 다양한 역사적 배경과 관점으로 볼 수 있는 흥미진진한 소개가 많답니다~~


Ch 4 유럽 핵심도보여행


여행 전문가 이신 저자님의 유럽 핵심 도보여행에 대한 실용적인 꿀팁이 담겨 있었는데요~


여행 초보자들이 자칫 모르고 지나가거나 실수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 자세히 알려 주고 있었어요


예를 들어 목적지의 기차역에 도착하면 먼저 인포메이션 센터를 찾아가는 습관을 들이면 시내 지도를 받아 이동하는 방법과 축제나 행사 관련 정보도 얻을 수 있다고 해요!!


또 유럽에서는 우리나라처럼 슈퍼나 마트가 흔하지 않아서 물이나 간단한 먹거리는 미리 사 두면 좋다고 해요~~


이 밖에 유럽의 대표적인 유람선 여행에 대한 소개 글도 나와 있고 나라별로는 영국.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이탈리아, 프랑스의 특색 있는 도시를 기준으로 여행 일정을 어떻게 짜면 좋은지 각 장소에서 어떻게 먹거리를 해결하면 좋을지와 어떠한 교통수단을 활용하면 효율적인지와 유의할 점 등 저자님과 함께 동행하며 가이드하면서 여행하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 꼼꼼한 동선과 정확한 여행 장소가 나와 있어서 유럽 도보 여행에 정말 꼭 필요한 실용적인 정보를 담고 있었어요~~


우리나라 유럽여행상품에서 빠지는 경우가 많은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는 애덤 스미스, 그레엠 벨, 조앤 K 롤링 등을 탄생시킨 소도시로 특히 에딘버러의 아름다운 전경과 스코틀랜드만의 전통을 맛볼 수 있는 에딘베러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는데요~~


저녁때 해가 지면서 달라지는 이탈리아 피렌체의 베끼오다리 모습을 읽으면서 여행 전문가이신 저자님의 여행 베테랑이 느껴졌답니다~


글로 읽고 있지만 어느새 저자님과 함께 유럽 도시 여행을 구석구석 다니며 즐거워하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답니다~~


책을 읽고 나서..


새로운 여행지에서 해외의 다양한 사람들과 만나면서 새로움 꿈과 을 꿀 수 있고 오랜 세월 검증된 천재들의 경험이 축적된 건출과 그림을 보면서 넓어지는 시야와 안목!!


적극적으로 여행을 준비하고 행동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생겨나는 목표의식과 도전의식!!


자신을 돌아보면서 나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는 자존감 회복!!


이 모든 것을 선물처럼 받을 수 있는 것이 바로 여행이라는 걸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주었던 책이었어요~


귀한 자식일수록 여행을 보내라는 구절처럼

자녀에게 여행이란 어떤 의미로 다가올까 하고 이 책을 통해 좀 더 깊게 생각하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어요


단순히 관광을 위한 여행이 아닌 자존감을 되찾고 회복하고 발전할 수 있는 여행을 부모의 가치관과 여행 계획에 따라 충분히 만들어 갈 수 있다는 걸 알게 되었고 어떻게 여행을 준비하고 계획하면 좋을지 유용한 정보를 담아 구체적인 길잡이 역할을 해 준 책이었습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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