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정다운 - 제28회 김유정신인문학상 수상작 초등 읽기대장
소향 지음, 해랑 그림 / 한솔수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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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야 그게 부탁이

아니라 괴롭힘이라는 걸 알았다


초등 저학년에서부터

초등 고학년이 되면서부터


점차적으로 깊어지는 듯하지만

그만큼 헤매는 듯한 또래 친구관계


다 담을 수 없을 만큼 많이

아프지만 그렇지만

꼭 해야만 하는 이야기


책의 주인공인 민우와

비슷한 일을 겪은 친구들과

원치 않아도 지켜봐야만 했던


친구들 그리고 어쩌면 남을 아프게

한 적이 친구들까지 이 책을


통해 이야기하고 다 함께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되었으면


소망을 담은 소향 작가님의

제28회 김유정 신인문학상 수상작

또 정다운 책을 만나보았어요


주인공인 초등 고학년

소년이 불안하고 두려운...


그러나 그럼에도

맞서서 나아가려는 듯

학교의 책가방을 꼭 쥐고

바라보는 불안한 시선이

담긴 표지를 보면서


또 정다운...


제목을 보면서도

과연 정다운이란 친구는

어떤 친구였을까 궁금증으로

책에 몰입도를 높여 주었습니다.


공부를 잘하게 되길 바라지 않았다


평범한 아이가 되는 것,

있는 듯 없는 듯 반에서 눈에서

띄지 않는 아이가 되는 것

첫 장부터 아주 조용히

그리고 눈에 띄고 싶지 않은

그래서 더 간절하게 평범해지고

싶었다는 초등학생 소년이 독백조가

담긴 글을 보면서 학교에 대한

주인공 민우의 아픔이 느껴졌습니다



초등 저학년 때 만났던 정다운 친구가

고학년이 되어 낯선 온도로

자신을 대하고 어느새 주인공


민우를 무시하고 놀리면서

어느새 괴롭힘으로 고통스러워하고

발버둥 치는 민우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정다운의 지속적인 괴롭힘과

끊임없는 부정적이고 비난적인

말들로 민우는 어느새 자신의

긍정적인 자아상이 아닌


위축되고 불안하고

자신의 가족과 자신의 안정감을

막기에 몰두하느라 어느 것이 진실한

말이고 거짓인지 판단마저


흐려지고 밥을 먹지도

제대로 잠을 자지도 못하는 날의

연속성으로 가득 차게 됩니다


결국 부모님에게

자신이 겪은 상황을 털어놓게

되지만 여전히 민우는 근본적인

정다운과의 관계에 여전히 고통을

호소하게 되고 부모님을 설득하여


정다운이 없는 곳으로

새로운 초등학교로 전학을

가는 것을 선택하게 됩니다.

새 학교에서는 그저 조용히,

아무도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았다.


그런데 정다운이 자꾸만 말을 걸어온다


더구나 이름이 '정다운'이다.

내가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그 이름.

공교롭게도 새로운 학교에서

그렇게 싫어했던 그래서 벗어나려 했던


'정다운' 이름을 가진 또 다른

'정다운' 친구를 결국 만날 수밖에

없었던 주인공 민우...


혼란을 더 가중시키는 것은

새롭게 만난 정다운 친구는


자신을 괴롭혔던 정다운과는

전혀 다른 성격이라는 점과

다정하고 친절하게


다가오며 친해지려 한다는 점이

민우의 마음을 더욱더 힘들고

경직되게 만듭니다.


민우가 마음 문을 닫았기 때문이야.

마음에 입은 상처 때문이지.


그리고 그건 민우 잘못이 아니고.


과연 민우는 새롭게

만난 또 다른 정다운과

친하게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움츠려든 달팽이처럼

숨어버린 민우의 마음의 방에서

어떻게 상처치유를 할 수 있을까요?



초등학폭이라는 그늘 아래

민우 부모님은 어떻게 대처하시는지


또 몸이 아프면 증상에 따라

병원을 찾아가고 진료를 받아서

치료를 해 나가 듯이


부서지고 다친 민우의

마음에 상처치유 연고를 발라주는

푸른 정신과 원장님과의 만남


그리고 자신과 다른 듯한

그러나 어딘가 닮은 듯한

명주 달팽이를 보면서


민우는 자신을 위해서

용기를 한 번 더 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을까요?



제가 평소에도 너무나

좋아하는 소향 작가님의

초등 어린이 동화 또 정다운을 통해

상처받은 적이 있는


모든 어린이가 진실한 친구를 만나

우정을 나누고 더욱 단단해지길

작가님의 진심이 담긴 책


또 정다운!!


초등 고학년 학교폭력과

정신과 치료 그리고 다시 맞서는

용기를 담은 책을 통해 아픔과


치유하는 과정 그리고 직면해 가는

주인공 민우의 진솔한 이야기를

만나보시길 권해드려 보아요



한솔수북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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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생기부는 초등부터 시작된다 바른 교육 시리즈 44
이주영 외 지음 / 서사원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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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 대학 입시 제도는 2022 개정 교육 과정이 적용되는 2025년 고등학생 신입생부터 적용되는 것으로 이에 대해 고입과 대입을 앞둔 학생과 학부모의 뜨거운 관심과 더불어서 매번 교육제도가 바뀔 때마다 입시를 앞둔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은 높아지고 그에 따른 고민이 늘어나는 가운데 그 안을 채우고 있는 교육과 학습의 본질 그리고 학교생활기록부 (생기부)와의 연관성과 초등, 중등, 고등 교사로 구성된 저자들의 경험과 실질적 사례 분석이 담겨있는 명문대 생기부는 초등부터 시작된다 책을 만나 보았습니다.






학교생활기록부,

합격의 문을 여는 황금열쇠

대학을 진학하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상세하게 알려주고 있는데요.

수능 점수를 기반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정시'전형과 정시에 지원하기 전에 학생들을 선발하는 '수시' 전형으로 나누어지며 '학생부 종합'과 '학생부 교과' '논술' 이 대표적인 수시 전형이며 수시는 고등학교 3학년 1학기까지의 성적과 생기부가 반영이 되며 학생부 교과전형, 학생부 종합 전형, 논술, 실기 시험 등으로 학생을 선발하며 이 중에서도 학생부 교과전형과 학생부 종합 전형이 수시에서 대부분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학생의 교과활동과 참여도, 성실성, 학습 태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유일한 자료인 생기부는 학교생활에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만 잘 보는 것의 시대가 아닌 점수라는 '결과' 만큼이나 학교생활 전반이라는 '과정'을 중요하게 여기며 이러한 과정을 충실히 소화한 학생을 대학들이 적극적으로 선발하게 되었으며 이에 따라 입시에서 생기부의 중요도가 높아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출결상황, 생기부의 첫인상


출결상황이 입시에 점수화된다는 사실!


출결에서 입시에 반영해 감점되는 부분은 바로 '미인정 영역'으로 아프지도 않고, 다른 특별한 사유가 없는데 출결상황이 발생한 경우로 초등학생 때부터 출결관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아이가 부득이하게 결석했을 경우, 알맞은 서류를 기한 내에 반드시 제출해야 하며 서류를 제때 제출하지 않으면 미인정 결석으로 처리돼 생기부에 기록되기 때문에 출결사항이 학교생활에 있어서, 또 입시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지 한 번 더 인식해 볼 수 있었습니다.

교과학습발달 상황, 생기부의 심장


상위권 학생들에게는 세 가지의 공통점이 있는데 바로 교육과정을 이해하는 능력, 자기 주도적으로 성실성. 항상성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하는 학습 태도, 지적 호기심을 토대로 문제를 구체화시킬 수 있는 탐구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학교는 학생의 학습 능력을 여러 과정을 통해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과정 중심 평가를 지향하며, 학기별로 여러 차례의 지필 평가와 수행평가를 실시하기 때문에 모든 활동을 배움의 과정이라 생각하며 매 순간 성실하게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과정 중심 평가가 오히려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교과서 학습, 과정 중심 평가와 같은 교과학습발달상황의 핵심이 초등학교에서부터 단계적으로 시작되기 때문에 체계적인 준비를 통해서 초등 학년별 특성과 이에 충실히 반영된 교과 과정을 이해하는 과정을 거쳐서 교과서와 점차적으로 자기주도적 공부습관을 다져가는 일련의 과정과 체크리스트가 구체적으로 포함되어 있어서 실질적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독서활동 상황, 생기부의 나침반


독서활동이 과세특이나 진로희망, 창의적 체험활동 등에 간접적으로 기록되는 방식만 바뀌었을 뿐 독서활동은 여전히 중요하며 특히 독서활동을 통해 학생이 지원하는 전공 분야에 대한 지식의 깊이와 넓이를 보여 주며, 생기부에 기록된 다양한 활동의 근거로 활용되어서 특히 교과에서 생긴 궁금증을 독서를 통해 해결하게 되면 자기주도적인 탐구 능력, 후속 활동의 계획 및 실천 측면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책에서는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으로 각 연령별에 따른 다양한 책의 추천과 활용 그리고 독서습관이 알맞게 잘 형성되고 있는지 반드시 체크해 보아야 한다고 해요


특히 다독하는 듯하지만 이야기책에서는 대화 부분만 골라 읽거나, 그림만 보거나 혹은 비문학 책에서는 모르는 단어의 의미 파악 없이 넘겨 버려 대충 읽는 것은 아닌지 가짜 독서가 습관이 돼 버린 학생들은 교과서를 제대로 읽어내지 못하기 때문에 진짜 독서와 맞닿아 있는 정독을 읽어내어서 한 권을 읽더라고 제대로 읽어내는 힘과 습관형성에 반드시 도움을 주어야 함을 절실하게 알게 되었습니다.


진로희망, 생기부의 스토리텔러


생기부의 스토리텔러는 바로 학생의 '진로희망'이며 학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흥미 있는 대상을 탐구함으로써 진로희망을 먼저 정하고 그에 맞춰서 특기사항을 채워가는 가기보다는 아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성실하게 탐색하고 찾아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원하는 진로를 찾고 특기사항을 채우는 것을 목표로 지향점을 두면서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닌 '생겨나야' 하는 스토리로 다양한 영역의 특기사항과 진로희망을 연결해 주어야 한다고 해요.


특히 진로과정 중에 있어서 초등학생 때 다양한 곳에 관심을 가지고 경험해 보면서 가능성을 열어둠으로써 스스로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천천히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경험을 쌓아봄으로써 미래의 가능성 또한 넓혀갈 수 있다고 해요


모든 학생들에게는 자신만의 고유한 스토리가 존재하고 자기의 스토리는 오직 자신만이 만들 수 있음으로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꾸준히 단련한 학생들은 학교생활에서 자존감을 지킬 수 있는 특별한 자산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생기부의 스토리텔러는 바로 학생의 '진로희망'이며 학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고, 흥미 있는 대상을 탐구함으로써 진로희망을 먼저 정하고 그에 맞춰서 특기사항을 채워가는 가기보다는 아이가 좋아하고 잘하는 것을 성실하게 탐색하고 찾아가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원하는 진로를 찾고 특기사항을 채우는 것을 목표로 지향점을 두면서 '만들어 내는' 것이 아닌 '생겨나야' 하는 스토리로 다양한 영역의 특기사항과 진로희망을 연결해 주어야 한다고 해요.

특히 진로과정 중에 있어서 초등학생 때 다양한 곳에 관심을 가지고 경험해 보면서 가능성을 열어둠으로써 스스로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천천히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 보는 경험을 쌓아봄으로써 미래의 가능성 또한 넓혀갈 수 있다고 해요

모든 학생들에게는 자신만의 고유한 스토리가 존재하고 자기의 스토리는 오직 자신만이 만들 수 있음으로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꾸준히 단련한 학생들은 학교생활에서 자존감을 지킬 수 있는 특별한 자산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기사항, 생기부의 비밀 병기


책에서 여러 번 강조하고 있는 학종형 인재는 준비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학교생활을 충실히 잘하다 보면 생기부가 잘 채워지고 그렇게 되면 학교에서 원하는 인재가 된다고 해요.


가정에서는 아이들이 적극적인 태도로 학교생활을 하도록 돕기 위해서는 먼저 정서적 안정감을 최우선을 하여 가정의 불화나 과도한 사교육은 아이를 무기력하게 만들기 때문에 부모님은 아이의 학교생활에 관심을 가져야 하며 아이가 학교 이야기를 할 때 열심히 들어주고, 아이가 학교에서 어떤 일을 맡았을 때 작은 일이라도 적극적으로 칭찬함으로써 아이가 학교에서의 경험을 더욱 가치있게 여길 수 있다고 해요


행동 특성 및 종합의견, 생기부의 에필로그


학교에서 친구들과 선생님에게 받은 좋은 피드백이 아이의 행발로 연결되고 아이의 긍정적인 학교생활을 위해서는 부모와 아이의 자존감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며 부모님이 먼저 아이의 자존감을 키워주고 아이를 긍정적으로 바로 보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게 필요하다고 해요.

이와 더불어서 부모님이 먼저 자신의 장점을 알고 긍정적으로 아이를 키워나갈 때 아이 역시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기에 아이의 마음이 어떤지 살펴 주고 아이가 혹여나 짜증을 낼 때는 혼내기 전에 한 번만 생각해 보고 피곤하거나 아프진 않은지, 학교에서 힘든 일이 있진 않았는지, 아이는 느끼지 못하지만 스트레스를 받고 있을 수도 있고 심지어 학교생활을 잘하기 위해 너무 긴장한 나머지 힘들었던 마음이 집에서 쏟아져 나오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아이를 살펴보고, 물어보고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주는 것이 무엇보다 소중하고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책을 읽고 느낀 점과

추천드립니다

'입시제도'라는 평가 방법과 대입 수단은 끊임없이 바뀌지만 그 안을 채우고 있는 교육과 학습의 본질은 과연 무엇인지 또한 초. 중. 고등학교를 가리지 않고 교실에는 흔들림 없이 기본을 지키는 충실한 아이들은 학교급이 올라가고 학교생활과 입시에서도 어떻게 빛을 발휘해 낼 수 있는지 또한 학교에서는 학생의 성실함과 노력, 학업성취, 학습태도, 성장 가능성을 한데 모아 어떻게 객관적으로 기록되며 무엇보다 초등학교 교실에서 빛을 발하는 아이와 입시에 성공한 중고등학교 학생들 사이의 공통점을 통해 어린 시절의 습관과 태도가 중고등학교에서는 어떻게 연결이 되고 생기부의 어떤 영역에 반영되는지 그리고 대입에서는 어떻게 평가되는지 다양한 학생들의 사례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고 싶은 초등 학부모님들에게 적극적으로 추천드려보아요 ^^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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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생에 한 번 당신만의 책을 써라 - 당신을 위한 고품격 책 쓰기 수업
우희경 지음 / 밀크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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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저자가 자신의 이름으로 된 책 한 권을 쓰고 난 이후가 삶의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고 합니다.


끌려가는 인생이 아닌 주체적으로 자신을 끌고 가는 삶을 살아갈 기회를 주었으며 특별해 보일 거 같지 않지만 누구나 오롯이 자신만의 서사가 있기에 고유한 가치를 담아 자신의 경험과 지식을 꺼내어 책으로 써 보는 경험을 통해 삶이 책이 되는 기적의 순간과 과정을 담은 「일생에 한번 당신만의 책을 써라」 책을 만나 보게 되었습니다


<브랜드미스쿨> 대표이자 '강연가' 꿈을 이루기 위해 무작정 쓰기 시작한 책을 시작으로 다양한 분야의 책을 출간하며 현재는 출판 기획자, 책쓰기 코치, 글쓰기 코치, 퍼스널브랜드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우희경 작가님의 책으로 100명의 저자를 배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특급 멘토링을 담아 저자만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다고 해요.


책의 구성은 총 7부분의 레슨이 담겨 있으며 책을 쓰는 일련의 과정과 더불어 초심자의 작가로서 반드시 지녀야 할 마인드뿐만 아니라 출간 이후의 방향성과 여러 코칭 사례의 경험과 노하우가 고스란히 녹아져 책을 쓰고자 하는 마음을 먹은 독자라면 누구나 다양한 연령대에 도움이 되는 책이었어요


1. 내 삶의 가치를 발견하라


자신의 삶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고 내 이름으로 된 책을 누구나 생각하고 마음속으로 그려 보지만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많지 않다고 합니다.


아마도 스스로가 전문직의 지식이나 혹은 탁월한 글쓰기 능력이 없거나 자신의 삶에는 특별한 점이 없다고 스스로 판단하기에 자신만이 지난 고유성과 귀중함을 놓치고 있는 것은 아닌지 저자는 해 낼 수 있을까라는 자기 의심과 안주하고 싶은 마음 그리고 주변의 눈치를 먼저 보는 마음들이 책 쓰기는 주저하는데 합리화를 주고 있는 것은 아닌지 면밀히 살펴보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믿음과 함께 장기적인 안목으로 긍정적인 마음을 통해 도전을 가로막는 마인드가 아닌 예측 불허일지라도 긍정적인 결과를 바라며 한 발자국씩 실행하는 용기의 마인드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었습니다.

2. 어떤 주제를 쓰면 좋을까?

어떤 주제로 책을 써야 할지 고민이라면 살아온 삶의 트랙을 살펴보면서 직종별에 따라서 혹은 육아를 하는 주부의 관점에서 자신이 성장한 비법을 책을 통해 다른 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관점으로 그러한 경험을 통해 타인에게는 충분히 가치 있는 것이 될 수 있다고 해요. 특출한 이력이 없다고 할지라도 다양한 아이디오로 콘텐츠의 세계는 무궁무진하게 발견해 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미 출간된 책을 통해서도 분석을 통해 쓰고자 하는 장르를 선택하여 타깃 독자를 고려하여 시중에 나와있는 책을 꼼꼼히 찾아보고 공부함으로써 다양한 관점에서 볼 수 있도록 도와주고 보이지 않는 스승의 역할이 되어 줄 수 있다고 해요.


특히 책 쓰기에서는 기획과 목차에서 뼈대의 중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책 구성 전체뿐만 아니라 세부 목차 구성을 하면서 여기에서도 수정과 보완을 통해 핵심 콘텐츠를 담을 수 있는 목록을 추려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어떤 장르를 써야 할지 고민이라면 평소에 많이 읽은 책은 무엇인지 나의 성향은 어떠한지 나의 전문성은 어느 정도인지 나를 먼저 알아가는 과정이 필수적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3. 자료는 꼼꼼하게 수집하고

날카롭게 분석하라

요리사의 재료가 풍부할수록, 구현해 낼 수 있는 음식과 맛의 질이 올라가듯이 저자에게는 자료수집이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해요.


때문에 책에 쓰고 싶은 내용을 뒷받침하기 위해서라도 자료수집은 필수이며 신문기사, 책, 칼럼, 논문, 인터뷰, 기고문, 강연이나 강의, 시각적 자료를 통해 최대한 많이 찾고 기록함으로써 자료를 찾는 과정을 통해서도 예비 저자 스스로도 많은 공부가 된다고 해요.

또한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사례 수집도 중요하며 자신의 경험뿐만 아니라 타인의 경험 또한 중요한 사례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다양한 사례를 수집할수록 책 내용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주고 책의 조각조각들을 채워주는 역할을 해 준다고 해요.


자료를 모으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모은 자료를 구별하고 선별하여 다시금 정리와 기록을 통해 활용을 하는 것이며 사색을 통해 수집했던 자료를 결집하여 다른 시선을 바라보고 자신만의 새로운 것으로 창조해 볼 수 있어야 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4. 초고는 엉덩이로 시작하고 마인드로 끝내라

모든 것이 뜻대로 계획대로 진전되지 않을지라도 반드시 원고를 쓰기 전에는 집필 계획을 세우고 목차 개수를 확인하면서 어느 정도 시간이 걸릴지 계산한 후 예상 집필 시간을 정해야 한다고 해요.


목차에 따라 한 달 분량과 일주일, 하루 분량을 계산하고, 휴식시간까지 꼼꼼하게 계획해야지만 집필에도 속도감이 붙고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해 나갈 수 있다고 해요.

특히 리츄얼을 만들어서 나만의 글쓰기 루틴을 만들어 봄으로써 글을 쓰는 과정을 습관화하고 진득하게 앉아 초고를 쓰기 위해서는 먼저 체력이 뒷받침되어야 줘야 하고 글이 써지지 않는 일이 지속되거나 슬럼프가 온다면 초심으로 돌아가 글을 쓰는 이유를 생각해 보고 장소를 바꿔 보거나 글을 쓰는 시간대를 바꿔보는 등 변화를 주고 고쳐쓰기를 반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고 해요.


5. 출판사가 탐내는 포트폴리오를 준비하라


원고의 기획의도와 콘셉트에 관해 쓴 글인 출간 기획서는 원고에 대한 핵심 내용을 명료하게 적을 수 있어야 하며 출간 기획서는 출판사와의 계약을 결정짓는 일등공신이기에 몇 달간 공들여 쓴 원고를 몇 장의 기획서로 어필해야 한다고 해요.


저자 프로필 또한 출판사에서 출판 계약을 정할 때 유심히 살펴보기 때문에 군더더기 없는 저자의 경력과 스토리가 겸비된 프로필로 기억할 만한 문장으로 서술해야 한다고 해요


출판사에서 선호하는 원고는 참신하고 저자만의 고유 스토리가 담겨 있고 저자만의 전문성이 돋보이며 가독성이 좋은 원고로써 출판사는 투자가의 입장에서 원고를 판단하기 때문에 저자 역시 비즈니스 마인드를 가지고 출판사와 동행하는 파트너십의 관계를 토대로 하여 협조하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명시되어 있었어요

6. 출간 후, 세상에 나를 알려라


출간 후, 세상에 책이 소개되기 위해서는 출판사 지원의 마케팅뿐만 아니라 저자 역시 적극적으로 자신의 책을 알리고 홍보하는 노력 또한 중요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초고를 쓰고, 출판사와 출간 준비를 하는 시간을 고려하면 약 2개월~8개월 정도의 시간이 있기 때문에 그 사이 SNS 채널을 준비하고 책의 성격이나 장르에 따라 활용을 할 수 있도록 출간 전부터 세팅하여 출간 후를 준비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조언해 주고 있습니다.


저자는 '글만 쓰는 사람'이라는 관점에서 벗어나 시야를 넓혀서 집필은 기본이고 홍보와 마케팅까지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해요.

7. 일생에 한 한번 당신만의 책을 써라

책을 한 권이라도 쓴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은 분명히 다르며 한 권이라도 책을 쓰고 출간까지 가 본 사람은 한층 더 성장한 자신을 발견할 수 있으며 자신을 넘어본 경험은 무엇이든 도전하면 해 낼 수 있다는 자아 효능감과 자신감이라는 자신만의 큰 자산이 되어 줄 수 있다고 해요

책을 출간 한 경험은 자신의 삶을 정리해 보고 내적치유와 성장으로 보다 더 자신을 객관적으로 살펴볼 수 있고 출간 이후 만나는 사람과 경험의 범위가 보다 다채롭고 다양해짐으로써 삶이 다시 또 다른 책이 되어주는 가능성을 열어 주기에 저자는 책을 통해 자기 혁명의 끝판왕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글쓰기 공부를 오래 했다고 해서 혹은 글쓰기 관련 분야의 일과 전공을 했다고 해서 더 책쓰기에 탁월하거나 빨리 출간하는 것이 아니기에 자신만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책을 쓰는 것의 용기를 내 보기를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고 느낀 점과

추천드립니다

존재 자체가 소중한 것처럼, 나의 경험이 누군가에게는 위로와 희망이 되고 자신 스스로에게는 또 다른 나의 모습을 발견해 보고 긍정적인 자아상과 내면 치유가 일어나고 폭넓은 자기 성장의 나침반이 되어주는 것이 바로 자신만의 책을 써 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일생에 한 번 당신만의 책을 써라> 책을 통해서 책은 왜 써야 하는지 또 쓰게 된다면 어떤 주제와 방향성을 가지고 나아가야 할지 막막하거나 두렵다면 100의 저자 배출 코치하고 공저와 여러 다양한 분야의 책을 발간한 우희경 작가님과 함께 고품격 책쓰기 수업에 참여해 보시길 권장 드려봅니다.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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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무기 - AI시대 일의 의미, 전략, 그리고 지속하는 힘
손재환 지음 / 라온북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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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시대에 왜 일하는가?


먹고 사는 생계를 위해서 출발했던 그래서 돈벌이와 같은 의미로 상통해 보이는 듯해 보이는 일이 갈수록 고도화되고 급격하게 변화되는 현 시대의 시점에서 특히나 AI로 인해 과연 일의 지속성은 유지될 것인지 이와 관련하여 모든 세대를 거쳐 진정한 일의 진정한 의미란 무엇인지 삶과 연계하여 AI 시대 일의 전략과 지속하는 힘에 대해 알아보고 사색해 볼 수 있는 책

일의 무기 책을 만나 보았습니다.


총 파트 5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AI 시대에 일이란 무엇이며 이 시대 일의 중요성과 속성 그리고 실질적인 저자의 경험과 통찰이 깃들여져서 변하지 않는 고유한 일의 본질에 대해 생각해 보고 살펴볼 수 있도록 질문과 답 그리고 더 나아가 책을 읽는 독자도 깊게 생각해 보고 사색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1. AI 시대에 왜 일하는가?


인간의 지적 능력을 넘어서는 듯한 AI의 등장으로 인해 일자리가 모두 박탈당하는 듯한 위협감도 들었지만 점차적으로 'AI를 어떻게 활용하면 일을 더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을까'와 'AI 시대에 꼭 필요한 능력은 무엇일까'라는 활용을 함으로써 AI와 사람의 차별화점은 과연 무엇일지 화두가 바뀌어 가고 있음을 체감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점점 사회가 급속도로 변화됨으로써 이럴 때일수록 저자는 나이를 불문하고 '일'이라는 것에 대한 본질을 이해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환경이 바뀌어도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가장 중요한 밑바탕은 어떤 일을 하든지 기본기를 갖추고 일해야 한다는 것일과 인생은 늘 변수가 작용하고 이에 따른 대처 능력을 키워나가는 것이 일의 속성에 다가가는 진정한 첫걸음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일로 돈을 벌어본 경험을 바탕으로 투자에서도 '일'로서 접근한다면 한 번의 투자 성공이 아닌 보다 지속 가능하고 나아가 돈의 관리가 잘될 수 있음을 시사해 주고 있었습니다.


2. 일 잘하는 고수는 이것이 다르다

몸값이 올라가게 되고 경제적인 것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것이기도 한 이것은 바로 일을 잘하는 것 즉 일의 고수가 된다는 것이 무엇인지 책에서 명시적으로 알려 주고 있는데요


첫째, 자기 일에서 기술을 연마하는 것!!

둘째, 변화를 보고 통찰력 있게 대응하는 것!!


특히 일을 하는 과정 또는 배우는 과정으로써 먼저

관찰을 통해 분석해 보는 것이며 그다음에는 모방을 통해 지속하는 연습을 반복적으로 하면서 잘 안되는 것과 세밀한 부분에 대해 질문해 보는 과정을 통해 행동으로 옮겨 본 후에는 궁금해진 것을 물어 보고 조정하는 과정을 통해서 깨달음을 얻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무엇보다 특히 저자가 강조하는 점은 먼저 깨달은 선행자인 스승을 통해 배우고 초보에서 고수까지의 과정을 거침으로써 남들이 하지 못하는 자신만이 해낼 수 있는 차별적 우위성을 가지고 감각적인 영역인 고유성을 가지는 것이라고 합니다.


3. 바짝 벌어서 평생 놀 수 있을까?


저자는 일은 곧 에너지이며 몸과 삶에 에너지를 충전하기 위해서는 일은 멈추는 것이 아니라 삶 속에 일이 있으며 즉 순환이 핵심인 에너지를 통하여 일을 통해 존재의 가치 확인과 왜 일을 하는지 스스로 질문을 해 보는 과정들을 통해 나의 존재감을 확인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알려주고 있었습니다.


4. 내 일의 가치를 높이는 14가지 질문

자기 가치를 만들어가는 사람은 스스로 질문을 잘 던진다는 특징이 있다고 해요


일을 돈벌이로만 여기면 힘들고 피곤함이 크게 다가오지만 힘들고 어려워서 다들 포기하는 일에도 열정적으로 노력하게 만들어 주는 힘은 바로 자신이 추구하는 가치에 방향성을 둔다면 일에 대한 열정으로 탈바꿈할 수 있다고 해요


여기에 얼마나 편리한지, 얼마나 좋은 품질로 더 싸게 줄 수 있는지 경쟁하는 효용가치뿐만 아니라 감성을 건드릴 수 있는 의미 가치를 더해가는 것과 여러 가지 변수에 대응하는 능력인 감각적인 능력까지 있다면 고수의 영역에 접어들 수 있고 바퀴처럼 맞물리는 상상력과 추진력이 돌아갈 때 한 걸음 진화하는 동력을 만들어 낼 수 있다고 해요

5. 어떤 사람이 되어, 누구와 일할 것인가

5장에서도 강조되어 있는 점은 본격적인 공부를 할 때는 제대로 된 스승을 만나 일에 대한 태도를 진지하게 배워 나가면서 스스로 자신이 기존에 알았던 지식과 면밀하게 분석하면서 모르는 점은 물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요


진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은 어떤 환경이라도 극복해야 하며 바로 지금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면 된다고 합니다.


생애 주기 안에서 몰두해야 할 시기가 있으며 시대적 분위기에 휩쓸리는 것이 아니라 시대적 해석이 바뀔 수 있는 여지를 생각해 보면서 보다 현명하고 지혜롭게 일과 휴식의 밸런스를 찾아가고 조절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 중요하다고 시사해 주고 있어요.


책을 읽고 느낀 점과

추천드립니다


가장 기본이면서도 본질인 성실함과 꾸준함 그리고 시대적인 변화가 오더라도 일에 대한 가치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해 보고 AI 시대에 더 염두에 두고 중점을 두고 공부해야 할 점은 과연 무엇인지 진정한 일의 고수로 거듭나고자 했을 때 어떠한 세부적인 일련의 과정을 거치고 좋은 스승을 통해서 핵심적인 요소를 배워나가고 그러한 연습과 훈련을 통해 곧 누군가 흉내 낼 수 없는 자신만의 고유한 영역을 만들어 가는 저자의 경험과 뜨거운 열정적인 조언과 인문학적인 세상 공부의 필요성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일의 무기>책을 통해 일이 가진 고유성과 AI 시대에 꼭 필요한 인문학적인 소양과 일과 삶에 대한 태도를 찾아 나가는 책의 여정을 함께 하시길 추천드려보아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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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자 공부력 초등 사회 교과서 자료 독해 3-1 공부력 사회 자료 독해
김지희 지음 / 비상교육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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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3학년 부터

새롭게 배우게 되는 사회과목!!


사회공부의 핵심은

무엇일까요?


자료에서 정보

읽어 내는 자료 문해력이며


학년별, 주제별로 꼭

나오는 사진,지도, 그래프 등의

핵심자료로 구성되어진


사회 공부력을 키워주는


<비상> 완자 공부력

사회 교과서 자료독해 3학년 1학기


교과서 문해력 공부를 탄탄하게

공부하고 예습해 보았어요


첫 단원이 준비되기 전에

수수께끼처럼 질문과 사진자료를


통해 어떤 것을 배우게 될지 기대감과

단원 준비를 할 기회를 주었는데요


사회 과목에서는

용어가 확실하게 이해되지 않으면


전체적인 맥락뿐만 아니라

구체적으로 무엇을 배울지

길을 잃기 쉬운데요


완자공부력

사회 교과서 자료 독해에서는


교과서 어휘를 바탕으로

만화를 통해 어떻게 활용되는지

또 한자와 뜻을 풀어서

설명해 주고 예시문을 통해


어떻게 구체적으로 사용되는지

상세하지만 직관적으로 알려 주어서

도움이 되고 유익하였는데요

어휘력을 충전해 주는

비상 완자 어휘력 노트와 함께

핵심 어휘와 뜻을 써 봄으로써


초등 아이 스스로 정리해 볼 수 있었고

아이만의 예시문을 만들어서


어휘 활용과 확장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었어요


교과서 자료 읽기를 통해

사진을 살펴 봄으로써 공통점과

차이점을 찾아보면서

새롭게 배우게 되는

장소의 종류와 경험에 대해

문제로 답을 골라보면서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었어요

또 배웠던 내용을

인공지능과 대화하듯이

질문과 대답을 통해 복습해 보면서

흥미로워 했답니다


이뿐만 아니라

<교과서 내용 읽기> 통해

문단별로 쓰인 글을 통해

독해력 뿐만 아니라 어휘의 쓰임과

각 문단별 핵심 문장과 예시 문장을

파악해 봄으로써 다시 한번

장소에 대한 정의를 파악해 볼 수 있어요


자료로 쌓인 배경지식과

독해를 통해 견고하게 쌓여져서

문제를 통해 배웠던 내용을


다시 한번 복습해 볼 수 있었고

무엇보다 마음에 들었던 점은

<정리하기>를 통하여서

핵심 어휘로 교과서 개념을

탄탄하게 완성해 나갈 수

있다는 점이었어요!!


이렇게 그림이나 표와 같은

사진 자료로 먼저 배울 내용을

초등 아이 스스로 유추해 보고


탐구하고 관찰해 본 후에

이해도를 높여주는


일러스트형 만화와 어휘 설명을

바탕으로 교과서 핵심 내용이 담긴


문단별 독해글을 통하여서


초등 아이 스스로도

배우게 될 내용과 정의

그리고 핵심을 파악해 보고


내용 정리와 복습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도록 탄탄하게 구성되어 있어서



교과서 문해력도 향상시켜주고


사회 과목에 대한 흥미도까지 높여 주어서

학기별 교재로 또는 예습 교재로써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만족도가 높았어요


특히 사회 과목을 처음 시작하는

초등 3학년 시기이거나


다음 학년과 학기의 예습 교재로

겨울방학에 활용하여도 너무나

알찬 교재 구성이었어요


자료를 해석하고 정리하고

표현해 보는 과정의 중요성이 커진 만큼


<비상> 공부로 이끄는 힘

완자 공부력 사회 교과서 자료 독해


함께하면 교과서 개념뿐만 아니라

자료 문해력을 키우는 사회 공부의

핵심까지 공부할 수 있어 추천드려 보아요








비상교재로 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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