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 별을 코딩하다
코말 싱 지음, 이펙 코나크 그림, 홍지연 옮김 / 을파소 / 2019년 3월
평점 :
절판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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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이 대세인 요즘, 아이들은 생각보다 쉽게 코딩에 접근하더라고요

컴퓨터는 어렵다고 하는 우리 세대 사람들보다 컴퓨터는 재미나고 즐거운 공간으로 인식을 하는 거 같아요

우리 집의 우비남매도 코딩은 쉽게 쉽게 학교에서도 배우고 집에서도 해 보면서 즐거운 놀이 중의 하나로 인식을 하고 있는 중인데요 어렴풋이 알았던 코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들어가 있는 코딩입문 그림책 을파소 <아라, 별을 코딩하다>랍니다

이 이야기는 구글에서 현재 일하고 있는 여성엔지니어 '코말 싱'이 썼다고 하는데요 현재 일하고 있는 4명의 여성 엔지니어를 아라가 만나면서 문제를 해결해 가는 과정을 만날 수 있는 책이에요.

유튜브 <마법천자문TV>에 책의 저자인 '코말 싱'의 인터뷰를 담은 홍보영상이 올라갈 예정이라고 하니 한번 봐야겠네요!

컴퓨터는 0과 1만 알고 있지요. 이 0과 1을 이용하여 정말 많은 표현을 해내는데요~ 우비군은 참과 거짓으로 말하며 제게 설명을 하더라고요. 아마 어디서 이 내용을 본거 같아요. 3학년이 되면서 컴퓨터를 배우기 시작했어요 사실 조금 더 난이도 있는 부분을 배워도 될듯하지만 기본 지식이 없다는 엄마의 판단과 자판이 미숙하다는 판단에 아주 기초단계를 넣어줬는데요 그것도 너무 재미나다고 합니다.

이렇게 기초를 배우는 우비군과 책 속의 주인공 아라는 같은 나이인데~~ 으엉 레벨차가 너무 나는 거 아닌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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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에서 일하는 여성 엔지니어에는 5살 딸이 있는데요~ 구글에서 일하는 엔지니어는 모두 남자야?라는 질문에 이 책을 쓰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 책에는 총 4명의 여성 엔지니어들이 등장해요. ㅋㅋ 그래서 이런 책 소개를 보고 우비군에게 책을 다 본 뒤에 물어봤거든요~

이 책의 특징은 뭘까? 막 이것저것 설명해요!!! 근데 여자 엔지니어란 소리는 안 하더라고요. 우비군은 남자가 엔지니어가 많다는 생각을 안 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모두 여자들로 되어 있네~ 했더니 그렇네 그러고 말아요 ㅋㅋ

그래서 그냥 그 정보는 거기까지로 넘어갔답니다.

구골이라고 우비군이 말해서 구글이라고 했는데 아니랍니다.

봤더니 구골이라는 숫자의 표현방식인데요 10의 100제곱을 뜻하는 이수는 아홉살의 아이가 지었다고 하네요

1938년 미국의 수학자 에드워드 카스너의 조카 말턴 시로타가 이름을 붙였다고 하네요. 그 아이가 발명한 건 아니고요 ^^;;

정보를 하나 덧붙이자면 구글의 창시자 래리 페이지는 방대한 정보를 얻는 인터넷 세상에 이 구골을 쓰려고 했는데요 철자를 헷갈려 지금의 구글이 되었다고 합니다.

구글의 엔지니어 이야기이다 보니까 우비군은 래리 페이지에 대해서도 읽어 본다고 했는데 늦어서 다음 날로 넘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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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세고 싶었던 아라는 디디가 만들어진 구글로 가게 됩니다

그곳에서 다양한 엔지니어를 만나면서 스스로 해결을 해 나가는 과정을 밟게 됩니다.

어린아이들의 코딩 그림책으로 처리 과정을 제대로 알 수 있는 책이라 좋아요. 그냥 쉽게 단순하게 알려주는 게 아니라 현직 담당 엔지니어를 통해서 듣는 이야기는 더 다르게 와닿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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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여성 엔지니어 4며

데이터 센터의 문제 탐색가 크리파를 통해서 계획대로 차근차근 해결해 나가면 된다는 걸 배워요. 차근차근 한 번에 하나씩 문제를 풀어 나가는 거죠

두 번째는 아이디어 실험실의 알고리즘 설계자 패리사를 만나요 여기는 컴퓨터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만드는데요~ 알고리즘은 순차를 말하지요, 일의 순서요

세 번째는 코딩 본부의 코드 지휘자 다이앤을 만났어요. 거기서 내가 짠 알고리즘을 컴퓨터에게 명령을 내리는 언어로 바꾸는 거지요. 즉 컴퓨터 언어 코드를 만드는 거랍니다. 그게 코딩이고요

네 번째로 만난 사람은 로봇 연구소의 기술 해결사 마리안이에요. 여기서는 모든 종류의 기계를 설계하고 고치는 일을 한답니다

아라는 별을 세기 위해 도전하는 용기, 그리고 자기만의 알고리즘을 만들어 내는 창의성, 그리고 코딩능력을 업글 시킬 수 있었어요. 그러나 아라가 짠 코딩을 디디가 이해를 못 해 마리안과 협동해 컴퓨터 장치를 바꿨답니다

 

이렇게 아라는 아라, 별을 코딩하다를 완성 시켰답니다, 와우~ 멋지죠?

아라가 도움을 받은 것처럼 아라도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를 도와줄 것을 약속합니다

용기, 창의성, 코딩 능력 그리고 협동심.

아라는 정말 중요한 것들을 배웠지요?

코딩교육이 이제 초등 5,6학년까지 확대가 되었다고 하더라고요

코딩교육의 의무화 처음엔 낯설게만 느껴졌는데요 이러한 코딩입문 책들을 만나보니까 아이들이 받아들이는 게 정말 빠르고 또 재미나게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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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앞서 만났던 구글의 여성 엔지니어들에 대한 소개는 따로 되어 있는데요 참 멋진 인력들입니다

또한 앞에서 나온 코딩 용어 설명도 따로 되어 있네요.

우비군 이 책을 처음 볼 때 용어가 어려워서 어휘도 정리해야겠다고 하더니만 뒤에 설명을 보고 몇 개 안 하더라고요 ㅋㅋㅋ

설명이 다 되어 있어 좋은가 봐요.

코딩을 좋아하는 우비군은 이 책을 정말 재미나게 읽었어요. 문제는 너무 좋아하고 재민가 있다 보니 계속 페이지마다 엄마에게 설명을 한다는 거지요 ㅋ 들어준다고 혼났어요. 하지만 아이가 모든 내용을 이해한 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잘못 이해하고 있는 부분은 바로잡아 줄 수 있는 시간도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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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부록으로 들어 있는 아라노트에요

아라노트에는 코딩용어들과 코딩 방법에 대한 설명이 자세히 되어 있어요. 그리고 코딩과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직접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이 되어 있답니다.

책을 머저 읽고 나서 아이와 함께 이 부분을 들여다보며 설명을 해줬는데요

요 노트에서 설명해준 것들에 대한 예시를 보고 주위에서 찾아보거나 나만의 코딩을 해보는 것도 재미가 있겠더라고요.

우비군도 코딩프로그램을 통해 한두 가지 만들어 본 재미를 가졌던 아이인데...

이렇게 먼저 계획을 세우진 않았거든요. 그냥 되는데로 했던 건데요~~~

이 책을 봤으니~ 코딩 입문 그림책을 봤으니까요 알고리즘도 한번 세워볼까 싶네요

재미있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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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 스타실록 - 어둠을 밝힌 불꽃이 된 사람들, 독립운동가로 보는 한국 근대사 한국사 스타 시리즈
최설희 지음, 신나라 그림, 김태훈 감수 / 상상의집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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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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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운동 백주년을 맞이하여 다양한 독립운동가의 책들이 있더라고요.

그중에서도 상상의 집 독립운동 스타실록을 만나봤는데요

상상의 집에서는 한국사 스타라고 하여 다양한 인물을 재미나면서도 쉽게 받아들일 수 있게 책을 펴 내고 있어요

이번 책은 한국의 근대사에 관한 인물들로 엮었어요.  시대별로~ 일어났던 사건들도 알 수가 있었습니다

조선에서 넘어서 대한제국을 넘어 일제강점기를 지나 독립까지~ 쉽게 한눈에 인물을 통해서 볼 수 있는 책이랍니다

아이들이 쉽게 쉽게 읽을 수 있었어요

인물 동화를 많이 봤지만 이러한 우리나라 독립운동가에 대해서는 많이 모르더라고요. 그걸 이번 기회를 통해서 알게 되었다는요 >.<

한국사를 위해서도 알아야겠지만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살아가는 민족으로 꼭 알고 있어야 할 역사적인 인물들이고 사실이란 걸 잊지 말아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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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말 서양의 문물을 받아들이는 일부터 이야기해요

개화를 하느냐 마느냐라는 기로에 서 있는 그때 ㅠㅠ 프랑스 선교사를 처형했다는 이유로 프랑스가 쳐들어오지요.

서양 문물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흥선대원군과, 이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 고종의 생각 차도 있었어요

그러던 차에 우리는 일본의 침략을 받고 불평등한 강화도조약을 하지요

그러며 일본이 들어오면서 우리나라가 많이 바뀌었는데요~ 고종은 선진문물을 많이 받아들였지요

이러한 이야기들을 쉽게 쉽게 풀어내 놓은 책이네요.

개화란 앞선 나라와 교류해 새로운 문물과 사상을 받아들여야 한다는 거예요.

고종은 신식 군인인 별기군을 만들어 많이 지원을 했어요. 구식 군대와 차별을 둔 거지요. 구식 군인들이 이를 반발해 일본인 관리 등을 공격했는데요 이를 임오군란이라고 해요.

급진 개화파는 개화의 중요성을 알리는 최초 근대 신문인 한성순보를 펴 냈어요. 그리고 신식 군대를 키웠고요, 왕비를 비롯한 민씨 세력과 대립하던 급진개화파는 빠른 개혁을 꿈꾸며 갑신정변을 일으켰는데 일본을 끌어들였고, 백성의 지지를 얻지 못해서 실패를 했어요.

임오군란, 갑신정변에 대해 알 수 있는 부분이었답니다

근데 읽다 보면 더 궁금해지게 만드는 책이에요 그래서 더 찾아보고 싶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 책이랍니다

밑에 보면 연도별로 어떠한 일이 일어났는지를 지속적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그래서 이 사람이 살았던 시대 앞에서 일어났던 일들과 얼마나 떨어져 있는 건지도 생각을 하게 합니다

독립신문을 만든 서재필, 독립운동의 아버지로 불린 안창호

다양한 독립운동의 방법이나 모습들을 볼 수 있는데요

그 사람이 살았던 시대 그리고 그 독립운동가가 행했던 행동들을 보며 어떠한 생각을 했고 어떠한 마음이었을까 한 번쯤 생각을 해 볼 만하게 엮어진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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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에 대해서 잘 몰랐던 우비군이 가장 관심을 기울인 분이 바로 안중근 장군이랍니다

근데 전 또 그런 아들을 키우고 지지한 어머니를 지나치지 못하겠네요.

고종이 파견한 헤이그 특사. 거기서 일본의 조선 침략을 알리려고 했지만 실패했었지요

결심을 굳히지 않기 위해 손가락을 자르고, 이토히로부미를 암살한 안중근은 대한 만세라고 외쳤고 재판을 받을 때 일본 침략을 조목 조목 밝혔다지요

근데 엄마가 쓴 편지가 참... 찡합니다. 죽어갈 자식을 앞두고 그 의견에 지지한 엄마가 너무 대단한 거 같아요.

왜냐하면 우비군이 다른 책에서 안중근 의사라고 불리다 장군으로 불러야 한다는 이야기를 봤었거든요

그래서 좀 더 관심을 기울이며 본듯합니다.

그리고 편지를 썼는데요.. 얼마나 무서우셨을까요?라고 썼더라고요. 자기도 바른 마음을 갖고 정의로운 마음을 갖고 싶다고 썼어요~~~ ^^

우비양은 많은 독립운동가 중에서도 유관순 열사를 정말 좋아합니다. 어리디 어린 나이에~ 그렇게 행한 게 너무 대단하다고 하는데요.  이번에 영화가 고문을 받는 장면이라 자기는 도저히 못 볼 거 같다고 하더라고요.  제 자신도 살짝 그 고문을 어떻게 눈 뜨고 보고 있을까 싶어 본다고 나서기가 쉽지 않은 영화였어요.  하지만 알아야 하기에 꼭 보긴 할 겁니다  우비양은 유관순 열사에 대해 다양한 책을 읽었던 아이에요  그 아이가 이 책을 보자마자 엄마 왜 책마다 내용이 다를까요? 합니다. 그건 정확하지 않을 수도 있고 추정이라 그럴 수도 있고...작가가 해석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이야기를 하게 되었네요  그래서 역사서는 특히나 더 많은 책을 읽어 보는 게 좋다고 말이지요.

유관순 열사에게 편지도 써 보았답니다. 내용은 ㅡㅡ 안 보여주더라고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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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도 정말 많은 독립운동가들이 있어요. 모두 다 독립운동을 하는 방식이 달랐습니다.

한인 애국단을 조직해 일본의 주요 인물을 처단하고, 일본 왕의 생일잔치에 폭탄을 던진 윤봉길

무장투쟁의 두 거인 홍범도, 김좌진 장군. 두 사람이 이끄는 독립군이 일본에 크게 이겨 독립운동에 활기를 불어 넣어 주었지요

민족정신을 없애려는 일본에 맞선 신채호  시로 어두움을 밝히려 했던 윤동주.....

사실 동주라는 영화를 보면서 윤동주가 독립운동가일까? 이런 생각을 많이 했었는데요.

시로 인하여 많이 항거한 분이지요.

윤동주 시인을 이야기할 때 송몽규를 빼놓을 수 없겠지요.  근데 전 동주란 영화를 보기 전에는 잘 몰랐던 부분이었거든요.

적극적인 성격으로 독립운동에 참여했고 윤동주와 함께 공부하면서 이 사람의 영향을 많이 받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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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말 다양한 독립운동가로 한국 근대사를 알아보게 된 책인데요.

아직은 그냥 읽어 대는 아이들과 달리 저는 보면서 열통이 터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부끄럽지만 그동안 잊고 지냈던 역사적인 사실 같아요. 너무 등한시 한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요

이렇게 지금을 살아가게 만들어준 우리의 조상들이 있기에 이들이 이만큼 노력했고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쳤기에 살아갈 수 있는 이 땅에서...

조금 더 자신 있게 조금 더 열정적으로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원 아이들 책인데 제가 읽고 반성하고 울분을 토하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크면 이러한 생각을 가질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책을 읽고 여러 인문들을 접하면서 그러한 시대가 있었다는걸, 그러한 사람들의 희생으로 이 땅에서 우리가 살아갈 수 있다는 걸 잊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이네요.

아이와 함께~ 꼭 읽어보길 권하는 책이랍니다.

그리고 조금 더 관심이 가거나 궁금한 인물이 있다면 그 인물에 대해서 다른 책을 통해 깊게 읽어봐도 좋을 거 같습니다.

처음부터 두꺼운 인물 이야기보다는 이렇게 중요한 포인트를 골라 적어 놓은 책을 통해 인물이 살았던 배경이나 시대의 상황, 그리고 그 인물이 가졌던 마음을 한번 알아보고 공감해 보는 게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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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키우기 - 과학적이고 감성적인 한 가족의 반려세상 1
강지혜 지음, 강은옥 그림 / 상상의집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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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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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상의 집에서 재미있는 반려세상이야기를 펼쳐내고 있어요

반려동물, 반려식물, 반려곤충 이렇게 세 가지 이야기가 나왔는데요~ 그중에서 만나보지 못한 반려동물 딸아이가 너무 보고 싶다고 해서 보게 된 책입니다.

처음엔 개나 고양이 이런 것만 있을 줄 알았어요! 엄만 이런 건 안 키울 거야!! 그래서 보지 말자 했는데...

어머 책을 보니 햄스터부터 시작해서 물고기 거북이 다양하네요. 햄스터는 2년을 넘게 키워 온 터라~ 아이가 너무 보고 싶다고 해서 이러한 동물을 키우기 위한 책임감이나 방법을 알아두기에 좋을 듯해서 보게 되었는데요

역시나 만족스러운 책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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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영특함으로 시작하는 이야기 전개는 참 재미있는데요.

동생이 필요하다는 아이 엄마 아빠의 황당한 얼굴에 반려동생이라는 말로 바꿈으로 자기가 원하는 걸 얻기 위한 수단이 된 거지요.

그러나 이를 방해하는 이가 있었으니... 바로 욘석이 키우던~ 선인장. 선인장도 제대로 돌볼 줄 모르는데 반려동물이라고 웃기는 소리~~~~

그렇다고 이대로 포기할 순 없지요. 나와 어울리는 나만의 반려동물 찾기!!! 나도 잘 키울 수 있다고~~

그냥 예뻐서 남들이 키우니까.. 키우고 싶어서 등등등 반려동물을 쉽게 생각하는 경향이 많아요

그래서 버려지는 유기견과 길고양이들이 많아지고~~~~ 수입 달팽이가 토종달팽이를 다 먹어버리는..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아 우리나라 생태계가 망가지고 있다는 소리를 많이 들었거든요.

아이들에게 책임감을 심어주기에 좋은 책이 바로 요 책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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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무언가를 키우기 전에 체크해봐야 할 항목이 있습니다. 아이가 스스로 하는 게 좋고요. 여기서 아니다가 나올 경우 부모 또는 전문가와 상담을 해보는 게 좋다고 되어 있는데 대부분은 아이들에겐 엄마~ 하고 소리치겠지요?

반려동물하면 개나 고양이 정도만 생각했는데요~ 여기는 참 많네요. 햄스터도 반려동물에 들어갈 거란 생각을 못 했어요. 수명이 너무 짧으니까요~~ 물론 새끼를 잘 놓긴 하지만 말입니다.

오오오 근데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만한 개구리, 토끼 고슴도치까지~~ 궁금했거나 몰랐던 부분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재미난 시간이 될 책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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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는 정말 많이들 키우지요. 어른들도 많이 키우는데요~~ 성장과정까지 책을 통해서 볼 수 있고 햄스터에게 좋은 환경이 어떠건 지도 알게 됩니다. 저희 집은 무언가 키우면 환경을 잘 만들어 주기 때문에 이미 키워본 적이 있는 아이들은 햄스터에 대해 잘 알았어요.

다만 햄스터는 오래 못 수명이 짧기 때문에 이를 잘 받아들일 수 있는 아이들이 키우면 좋겠죠

저희는 2년 즈음 키워서 급격하게 노화가 온 햄스터 아이들이 죽는 걸 못 봐서요~ 다른 집에 주기로 하면서 왔어요

준게 아니라 결국 그날 밤에 죽었고 몰래~~~ 치워주었습니다

지금도 죽었겠지? 가끔 얘기는 하는데 보지 않아서 충격은 덜했어요.

이렇게 한 이유는 초반에 생후 10일 된 햄스터를 나눔 받아서 키웠는데 멋도 몰라서 아이가 죽었거든요 ㅠ 그때 애들이 6개월을 울었어요.

암튼 저희는 그 덕에 햄스터 용품 다 처분하고 더는 안 키우기로 약속을 했어요.

저도 너무 이뻐했던 아이라~ 마음이 그렇더라고요. 근데 이걸 2년에 한번 반복한다는 게 쉽지 않아요. 경험도 좋지만 미리 알아두면 더 좋을 이야기가 이 책에 담겨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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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귀엽다로 끝을 낸 강아지 키우기.

강아지나 고양이는 엄두를 내지 못하지요.

궁금했지만 집에서 돌아다니는 것들을 키우는 건 쉽지 않아요.

견주나 고양이 집사들이 말하는 걸 들어도 그들을 모실 준비를 하고 키워라, 아이를 하나 더 키운다고 생각해라 등등입니다.

물론 정말 예쁘고 반려로 키우면 참 행복할 건 같아요

하지만 그 행복 뒤에는 커다란 책임과 의무가 따른답니다.

반려동물 키우기는 쉽게 생각하는 아이들에게 책임감을 키워주기에 참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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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반려세상의 동물편을 통해서 총 13종의 동물에 대해 알아봤답니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있는데요~

이렇게 하나의 표현으로 정리를 해주었습니다.

만약 너라면 지금 무슨 동물을 키우고 싶니???

그랬더니 자긴 아이보다는 선인장의 입장에서 바라본다고 합니다.

이미 몇 번의 반려동물과 곤충을 키워본 경험이 있기에 아이는 쉽지 않다는 걸 알고 있었으니까요.

이 책은 누나가 보고 싶어 했던 책인데 누나보다 동생이 먼저 보게 되었네요.

아이들에게 재미난 취미생활을 만들어주면서 책임감도 키워주는 책이 바로 상상의 집 반려동물 키우기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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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당탕 세계 나라 수도 보드게임 상상의집 보드게임
강효미.남상욱 지음 / 상상의집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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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우~~~~ 상상의 집에서 지속적으로 나오는 교육용 보드게임 2탄이 드디어 나왔습니다

1탄 속담에 이은 2탄은 바로 수도.

나라의 수도에 관한 것인데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종종 수도 맞추는 퀴즈가 나오는데 그거 보고 있으면 아~~ 나도 모르겠다 했어요

이거 외우는 거 참 연계가 안되던데요~ 아이들은 학업을 위해서라도 알고 있어야 할 부분인데~ 이번 보드게임을 통해서~ 익혀볼까 합니다.

이 보드게임은 상상의 집에 수도 관련 책들이 있어요~

그 책들과 함께 하면 더 좋겠네요.. >.< 저도 구비하는 걸로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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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답은 어떻게 알지? 했는데 이렇게~~~ 작은 책자 안에 나라와 수도가 연계되어 있습니다.

근데 사실 이건 기우~~~ 카드에 다 나와 있답니다 ^^;

어려우면 안 되는 재미난 놀이로 인식되어야 하니까요~~~ 쉬운데 쉽지 않은 그런 거~~ 아실랑가 모르겠네요.

와당탕 세계 나라 수도 보드게임구성을 보면요

나라 카드 60장, 수도 카드 60장 그리고 휴대용 세계 나라 수도 책이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죠?

큐알 코드를 통해선 상상의 집 유튜브로 접속 게임 플레이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게임하는 방법은 속담과 같습니다

바닥에 수도 카드를 펼쳐놓고 나라 카드로 나라를 말하면 수도를 찾는 게임입니다

이는 아이의 수준에 맞게 카드의 장수 또는 놀이 방법은 변형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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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책자에는 나라의 위치 및 크기 나라의 언어 및 종교 간단한 정보가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책자를 보면서 나라의 크기도 알 수 있는데요...

ㅠㅠ 슬픈 대한민국 정말 작은 땅덩이 안에 옹기종기 모여 살고 있네요.

이 책은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5대륙으로 나누어져 있는데요

상상의 집 세계 수도 지도책에 수록되어 있는 부분도 설명을 같이 해 주고 있습니다.

요 책자만 봐도 많이 알 거 같지만 저 지도책엔 더 많은 설명이 되어 있어 보여서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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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용 카드는 나라 카드와 수도 카드 각각 60장으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각 카드에는 번호대로 색으로 구분이 지어져 있어 정리할 때 편하고요 일부를 찾아서 할 때 정말 유용합니다.

수도 카드도 같은 색으로 구분이 되어 있답니다

카드를 보면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나라 카드에서는 나라 이름을 비롯하여 국기와 나라의 위치

수도 카드에서는 대륙과 나라명 그리고 수도 사진에 나와 있는 지명과 설명을 알 수 있어요

아주 간단한 카드지만 이 안에서 얻는 정보는 정말 꽤나 유용한 것들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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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가 할 일을 마무리하는 동안 게임을 위해 세팅을 했어요. ㅋㅋ 나중에 알았지만 두 장이 겹쳐 있는 카드가 하나 있었답니다

그 나라가 나오기 전에 알아서 다행이었지요 ^^

아빠도 수도를 잘 모르기에 아빠 끼어~~~아 정말 ㅋㅋㅋ 아이들이 빠릅니다. 엄마랑 아빠는 찾기 바쁘네요.

첫 스타트는 우비양이 맞췄네요 오호호~~~ ㅋㅋ 이란의 수도는 테헤란이었습니다.

 

근데 갑자기 아빠가 질문을 하면서 묻는 게 영상 안에 있지요? 네네~ 아빠는 사전 정보가 하나도 없었어요.

사실 처음에~~~ 자기가 문제를 내고 자기가 맞추더라고요 ㅋㅋㅋㅋ 아이들의 야유가~~~~ >.<

몰랐잖아~~ 설명을 안 해주니..

근데 이 사람이~~~ 속담 보드게임했는데 그거랑 같은 거구먼... 암튼 아빠의 실수로 인해 다시 그 카드를 집어넣고 게임을 했다지요~~~

아이들은 안 가르쳐줘도 알아요.. 이게 첫날 뜯은 거라 아이들도 이 보드게임을 익힐 시간이 없었는데 딱 보고 아는 거죠.  아이들이 아빠에게 설명을 해주는 게~~~ 참 기특합니다.

ㅋㅋ 더 웃긴 아빠의 말은... 자기가 내는 나라마다 수도를 안다는 거예요. 그런데 못 맞춘다니~~~ 안타깝다며.. 사실인지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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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하하~~ 엄마가 낸 수도 퀴즈는 과테말라의 수도는 이었습니다. 아무도 몰라요 우비군이 젤 먼저 찾고 으쓱 신났답니다.

근데 이 게임을 하다 보면 수도는 분명 아는데 저렇게 많이 깔린 거에서~~~ 찾아내질 못한다는 게 함정입니다.

거기다 엄마는 정답으로 카드를 맞췄지만~~ 손으로 집고 말을 안 했더라고요 ㅠㅠ 우비군이 낼름 수도 이름 말하며 주워 먹었네~ 란 표현으로 엄말 약 올리기도 했지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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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용 보드게임의 매력 아이들이 알아가는 정보가 하나씩 는다.. 쓸모 있는 정보지요. 그런데 재미있다~~ 온 가족이 할 수 있다.

이만큼 더더더 좋은 건 없는 거 같습니다.

온 가족이 참 유용한 게임입니다 엄마 아빠도 수도는 잘 모르거든요. 하.. 초등 5학년 되는 우비양이 아무래도 제일 나아요~~~~ 지금 배우는 아이를 따라갈 수가 없군요 ㅋ

이렇게 한 판이 끝났습니다 자기가 갖고 있는 카드의 수량으로 등수를 정하지요. 아빠랑 누나는 두 장 차이로 누나가 이겼어요

엄마랑 우비군도 두어 장 차이였고요~~~~ 우비군은 ㅋㅋ 엄마만 이기면 된다는 >.< 아하... 이러긴가요. ㅋ

온 가족이 재미나게 할 수 있으면서도 꼭 필요한 세계수도 외우기에 도움이 되는 보드게임이라 참말로~ 맘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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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이번엔~ 다르게 게임을 해 볼까요?

ㅡㅡ;; 선심쓰듯 아빠는 게임 한번 해 주드만 다시 소파와 한 몸이 되셨어요.. 에라잇~~~~

ㅋㅋㅋ 이번엔 수도를 말해주면 나라를 맞추는 것.. 즉 알아야 하지요.. 아무 정보가 없으니까요.

이런 게임을 할 때는 적게 하는 게 좋답니다.  그래서 같은 번호를 찾아 10장으로 해 보기로 했어요. 아이들이 긴장을 합니다. 어렵다는 거지요.

잘 모르긴 하지만 앞에서 한번 나라 이름으로 수도 찾기를 해서 그런가 아이들은 생각보다 잘 기억하네요  할만했어요.

이렇게 반대로 하면 오히려 기억하는데 더 좋으려나? 뭐 이런 생각도 듭니다..

마지막까지 아주 재미나게 놀 수 있었던 보드게임이에요

교육용 보드게임의 진수를 보여준 게 아닌가 싶네요.

하기 쉽죠 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나라의 수도와 특징을 익히게 됩니다

또 간혹 ㅋㅋ 밑에 설명을 읽으며 그 나라의 문화재나 그런 것들을 알 수 있게도 됩니다.  대륙으로 나라를 나눌 수도 있겠지요?

상상의 집에서는 재미난 책만 나오는 게 아닌 이런 교육용 보드게임도 요즘 하나씩 나오는데 그래서 더 맘에 들고 좋은 거 같네요

책과 연계해서 할 수 있고 볼 수 있거든요.  아이들과 자주 해야겠어요. 저도 수도는 모르는 게 많은데 이참에 잘 익혀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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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마 어린이 초등국어 독해왕 4단계 초등 숨마 국어 독해왕
김효진.김영신.안희진 지음 / 이룸이앤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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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룸이앤비 초등국어 독해왕 4단계를 만나봤어요.

초3을 올라가는 아이를 위한 2단계와 초5를 올라가는 아이를 위한 4단계로 만나봤어요

초등국어독해왕은 1권부터 6권까지 쉽게 보면 초등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만나 볼 수 있게 나와 있는데요

독해력은 쉽게 가자는 철칙인지라~ 일부러 한 단계 낮게 시작합니다

그게 아이들이 이 교재를 더 좋아하게 되는 시간이 될 거라 봅니다.

이 초등 독해력 문제집은 엄마들의 의견을 수렴한 교재랍니다

내 아이들이 풀 교재를 생각하면서 엄마들이 낸 의견을 적극 수렴해 만들었어요

그래서 아이를 위한 제대로 된 문제집이며 학습 효과가 좋은 독해력 문제집이기도 한 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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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교재는 3권부터 교재가 조금 난이도가 올라가면서 글의 형식도 따지게 되어 있더라고요

그러한 부분이 좋았는데요.

글의 종류를 다양하게 경험하게 되어 있어요

보통 독해력의 교재 같은 경우 하나의 지문에 4~5개의 문제로 구성이 되어 있는데요

이룸이앤비의 독해력문제집은 하루치에 3가지 지문이 들어가 있어요

다양한 지문에 다른 문제는 지문당 문제가 있구요 총 8~10개의 문제를 하루에 풀게 됩니다.

그리고 문제에 대해 틀린 부분을 체크해 아이가 어떠한 부분에서 틀리는지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

 

이룸이앤비의 교재는 한 권에 총 5주치의 활용이 들어가 있어요

즉 일주일에 5일을 한다면 5 주면 이 교재를 마칠 수 있는 거지요

그리고 너무 재미나게 구성이 되어 있어 좋고요 교재의 활용 면도 꼼꼼히 작성을 해 놔서 교육의 극대화를 끌어내게 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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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먼저 1~5주까지의 내용을 살펴볼게요.

아이가 어떠한 주제로 책을 보게 되는지 또 어떠한 지문과 어떤 질문이 나올지를 보면 더 잘 활용을 할 수 있겠지요?

총 5일 치의 지문과 질문이 끝나면 어휘력연습과 어휘력테스트가 나오고 그 어휘를 갖고 만든 다양한 퀴즈 형식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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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부터 나오는 이 핵심 요약 체크 부분인데요 전 이게 너무 맘에 들어요.

지금 자기가 읽고 있는 글의 형태를 생각하면서 읽어야 하거든요. 그리고 중요한 중심 단어를 생각을 해야 하고요

그렇게 먼저 이 글이 무슨 글인지 체크를 하게 해주는 게 좋더라고요.

물론 이건 저학년 즉 1~2권에는 없는 내용이랍니다.

하루의 문제를 풀고 나면 본인이 틀린 문제가 몇 번인지를 확인하고 그 문제가 어떤 유형인지를 확인하게 됩니다.

즉 자주 틀리는 문제의 유형을 파악할 수 있게 해주는 거죠

요건 아이의 취약점을 체크하게 해줘서 좋더라고요.

이렇게 하루에 3개의 다른 글을 읽고 그에 맞는 문제를 풀어냅니다.

짧은 글이지만 이렇게 유형이 다른 글을 읽는 거는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글을 읽는데 조금 더 집중을 하게 되고 아이들이 책도 편독을 많이 하는데요 편독에 대한 처방책도 되더라고요.

비슷한 글을 찾아 읽히면서 교재랑 같이 연계해서 말해주면 책을 조금 더 넓게 읽을 수 있는 계기가 되더라고요

또한 비슷한 글에서 찾아 비슷한 질문을 해주는 것도 되고~ 교재 활용의 폭을 정말 넓게 해 줄 수 있습니다.

초등국어문제집 보다도 더 중요하게 풀어내야 할 게 독해력 책이 아닌가 싶어요

옛날 우리 시절엔 책이 많지 않았잖아요

그러다 보니 책을 읽고 또 읽고를 하면서 독해에 대한 생각을 해 본 적이 없었던 거 같아요

근데 요즘은 정말 책이 많으니까 아이들이 책을 우리 어렸을 때보다도 더 많이 읽는 반면 너무나 흘려 읽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거든요

그런 와중에 만나본 독해력 문제집은 아이들의 부족한 면을 제대로 채워줄 수 있어 좋았던 교재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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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의 교재가 다 끝나면 어휘력 문제가 나오는데요

어휘도 3권에 비해서 더 많이 나옵니다

요즘 어휘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요거 정말 좋은듯해요. 어휘를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늘려주고 있거든요.

또한 어휘를 하고 나면 어휘 테스트를 해서 제대로 어휘를 알고 있는지 확인한 뒤 어휘를 활용한 퀴즈풀이를 하는데요

다양한 형식으로 나오는데 그중 십자말풀이 정말 좋아한답니다

이룸이앤비의 초등국어독해력을 만나봤는데요

초등국어문제집 보다 훨씬 앞서 하고 있는데 넘 괜찮네요

이제 방학이 거의 끝나가는데요 방학을 알차게 끝내기 위해 열심히 활용을 해봐야겠습니다.

독해력교재는 정말 아이들에게 강츄 하고 싶은 읽기를 강화해주는 교재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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