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의 속성 (150쇄 기념 에디션) - 최상위 부자가 말하는 돈에 대한 모든 것
김승호 지음 / 스노우폭스북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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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며 성장한다. 단 한 번의 실패도 없이 성공의 문턱에 오른 사람은 없다.
실패는 범죄가 아니다. 무모한 일이라도 끊임없이 도전하라. 모든 성공은가? 젊은이들도전하지 않는 자들에겐 항상 무모했기 때문이다. - P253

개인의 경제활동에서는 자본에서 생긴 돈만이 내 돈이다. 수입은 높지만 낮은 PER를 가진 직업이나 사업체를 가진 사람은 자신의 생활 수준을 바꿔야 한다. 이를 바꿔 적극적인 재산 이동을 통해 하루하루 자본이익을 만들어내야 한다. 당신의 수입은 진짜 수입이 아니었다.
이 이치를 이해하지 못하거나 받아들이지 않으면 당신의 노후가 사라져버린다. 아무리 연간 수입이 높아도 결국 끝은 같다. 현재 자신의 수고정적입에 방심하지 말고 스스로에게 높은 PER를 줄 수 있는 경제활동을 독려하기 바란다. - P229

중하지 않을 것이고 행운은 떠나고 건투자를 하지 않는 것은 가장 나쁜 투자다. 자산은 무엇인가 항상 투자를 하고 있어야 한다. 물론 투자를 위해 대기하는 자본도 투자다. 그러나 아무 계획도 없고 아무 욕망도 없는 자산은 죽는다. 나는 이만하면 괜찮아‘ ‘이 정도 햇빛이면 나는 충분해 하고 말하는 나무는 없다. 주변 나무가 자라면서 해를 가리면 내 나무의 열매도 떨어지고 나무도 죽기 때문이다. 그래서 가장 나쁜 투자는 아무것도 하지 않는 투자다.
내가 돈을 버는 이유는 시간을 사기 위해서다. 나는 내 자산으로 나의 인생을 나에게 선물한 사람이다. 내가 무엇을 하든, 하지 않든, 모두 내 - P181

답해야 한다

질문하는 행위는 바람직한 일이다. 공부를 잘한다고 반드시 성공하지는 않지만 질문하는 사람은 성공할 확률이 높다. 그러나 투자의 세계에서는 예외다. 투자는 직접적으로 돈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 말 한마디에 따른 결정 하나가 실제 수익과 깊은 연관이 있다. 가장 큰 문제는 답하는 사람이 답을 아는 경우가 없다는 것이다. 은행 직원, 증권회사 직원,
회계사, 전업 투자가, 심지어는 이미 알려진 유명 펀드매니저들조차 사실은 알지 못한다. 전망과 소문을 전달할 뿐이다. 신문이나 TV에 자주 보이는 고수외전, 필살기, 종목추천, 족집게, 투자 꿀팁, 상승예상 종목, 실전투자법, 그래프 적중 투자, 매매 특강, 단타 정곡법, 기술적 분석 성공비법등의 모든 유혹적인 말은 다 사기다. - P119

따라서 투자를 하는 사람은 예측을 하고 그 예측이 맞아야 수익이 나는 상태에 자신을 놓아두면 안 된다. 시장 상황이 더 악화돼도 대응할 수있는 상황 안에서 투자를 해야 한다. 이것이 투자의 정석이다. - P112

부자가 되는 방법의 시작은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어떤 부자를 경멸할 수는 있어도 부를 경멸해서는 안 된다. 물론 자신이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반드시 부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나는 부자가 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절대 부자가 될 수 없고, 부자가 될 수 있다고 믿는 사람 중에서 부자가 나온다고 믿는다. - P96

결국 주식 투자는 온전한 자기 자본으로 자기 스스로를 믿는 사람들이 그 결실을 가져가는 시장이다. - P86

작은 투자로 시작한 투자 경험이 큰 투자도 가능하게만들어준다. 자산은 모이면 투자를 해야 한다. 투자하지 않는 돈은 죽은돈이고, 실제로 아무것도 하지 않는 장롱 속의 돈은 인플레이션이라는 독을 먹고 서서히 죽어버린다.
투자에 대한 이해나 경험이 없는 주인에게 끌려간 돈은 홀로 죽어가


신용카드를 잘라라, 부자가 되는 첫걸음이다. - P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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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문
조선 독립이라는 선동이 허설이며 망동이라는 것을 알지 못하고이를 듣고 뒤따라 치안을 방해하니 당국에서 즉시 엄중히 진압하려면 못할 것도 없다.
근일 듣자니 모모처에서 다수 인민이 사상死傷하였다 하니 그중에는 주창한 자도 있겠지만대다수는 뒤따른 자일 것으로 자신한다.
남을 따라 망동하면 다치거나 죽음이 앞에 있을 것이니 이야말로 살아서 죽음을 구하는 것 아닌가.
안심 진정함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그만큼 해가 될 것이니오호 동포여, 내 말을 듣고 후회하지 마라.
백작 이완용
※ 1919년 4월 5일 자에 실린 제1차 경고문을 요약한 것임 - P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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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의 공감필법 공부의 시대
유시민 지음 / 창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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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탓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세상에 맞춰 살리는것이죠. 흙탕물에는 발을 씻어야지 갓끈을 씻으면 안 되잖아요? 물이 맑으면 얼굴을 씻고 물이 탁하면 발을 씻으면서 살면 되지, ‘왜 이렇게 물이 탁해!‘ 비관할 필요 뭐 있냐고 한 겁니다. 굴원은 이 말을 어부가 한 것처럼 적었습 - P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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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제대로 잘 읽으려는 모든 노력은 지금 내 삶의 문제에대로 잘 응답하려는 간절한 요구에서 나옵니다. 독서란만 그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 P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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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갖지 못한 것, 이루지 못한 꿈을 자식을 통해 이루려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고 있다. 그러나 그런 것은 어디까지나 그들의 꿈이고 목표다. 아무리 하나의 어머니가 최고의 환경과 최고의 교육을 동경했다고 해도 그건 어디까지나 그 어머니의 꿈에 지나지 않았다. 하나는 어머니와 전
178 - P178

어쩌면 지금도 많은 아이들이, 자신의 꿈이 아닌 부모 꿈의 대리인으로 살아가는지도 몰랐다. 아니, 자신이 대리인이라는 것조차 모르고 있을 수도…….
179 - P179

이걸 그리기 위해 해오름은 꽤 시간을 들였겠지. 재능은 얼마나 잘하는가에 달려 있는 게 아닌 것 같았다. 절대 멈추지 않는 것,
그게 재능 같았다. 싸우고 다투고 매일같이 상처를 입어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헤어지지 않는 가족처럼 말이다. 아니,
그건 가족이라는 울타리를 넘어서는 무엇 아닐까. - P188

"네가 할 수 없는 걸 그분들에게 강요하지 마. 나랑 아옹다옹하는 것처럼 그분들과도 마음 안 맞는 일이 분명히 생길 거야. 그분들에게서 좋은 면만 찾지 마. 너도 좋은 면만보여 주려고 하지 말고, 그러지 않으면 그게 너와 그분들 모두를 힘들게 할 테니까." DIRIS
195 - P195

모른다는 것이 꼭 나쁜 일만은 아닌 것 같다. 모르기 때문에 배울 수 있고, 모르기 때문에 기대할 수 있으니까. 삶이란 결국 몰랐던 것을 끊임없이 깨달아 가는 과정이고 그것을 통해 기쁨을 느끼는 긴 여행 아닐까? - P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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