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마지막 선물, 사진 필름

엄마의 마지막 선물 - 행복한 책읽기 1
문선이 지음, 고광삼 그림 / 계림닷컴 / 2002년 5월

미진이, 민철이네 엄마가 암에 걸렸다?

엄마를 살려 줘!

뇌종양에 걸린 미진, 민철이의 엄마, 그 마지막 선물이 지금 공개됩니다!

이 책은 뇌종양에 걸린 미진이의 엄마와 그런 엄마를 둔

미진이의 심정을 가득 채워 담아낸 책입니다.

병든 엄마와 그런 엄마를 둔 미진이의 심정과 기분을 잘 나타낸 책입니다.

게다가 마지막 부분에서 엄마가 50대~70대의 모습도 분장해 찍은 사진을

미진이네 가족이 발견할 때에는 가슴이 뭉클해 집니다.

이 책에는 일러스트와 글씨가 잘 조화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글씨가 작아 어린 아이들은 보지 못할 수도 있죠.

그래서 저는 이 책은 초4~초6 사이의 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포샵 요리만화-수박화채

내손 안에 독서대

손안에 독서대 - 손안에 스탠드_핑크

크리스마스 선물로 받은 내손안에 독서대입니다.
휴대용 독서대로 크기도 적당하고 가볍고 조작이 간편합니다.
책도 잘 버티더라구요.

뒷면입니다.

독서대 높이를 조절할 수 있는 장치가 뒤에 있습니다.
저는 주로 끝까지 놓고 보는데, 제 딴으로는 그게 가장 편한 것 같습니다.

이건 2단으로 접었을 때의 뒷면입니다.
이거 조작하는게 4단보다 쉬워요.

앞면입니다.(책 '언니가 가출했다'를 놓고 본 모습입니다.)

아무것도 올려놓지 않은 앞면입니다. 스마트폰 같은거나 자료들 가끔씩 올려놓고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스마트폰을 올려놓고 찍은 2단 앞면의 모습입니다.
오늘은 이것으로 손안에 독서대 포스팅 끝~^^

가나다라 한글 수호대

가나다라 한글 수호대 ㅣ 초록잎 시리즈 1
양호문 지음, 서선미 그림 / 해와나무 / 2010년 10월

도서관에서 '가나다라 한글 수호대'라는 책을 빌렸습니다.
한글 글자들이 모험을 떠나 한글 수호대가 되는 과정을 담은 책이더라구요.

중간에 만화가 수록되어 있어 만화를 찾아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이 책을 읽고 정말 우리가 우리 한글을 푸대접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이제부터라도 바르고 고운 우리 한국말을 사용합시다.

부레옥잠 해부 단면

키우던 부레옥잠이 까맣게 되어 까만 부분을 자르면서 해부도 해 보았습니다.

공기 주머니가 생생하게 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