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직업에 대한 이야기는 많이했지만생각해보면 대부분 낮에 일하는 사람들이였던것같아요우리가 자고 있을 밤에도 바삐 움직이는 사람들에대해알아볼 수 있는 좋은 책이예요 우리집과 다르게 같이 자는게 아니고아이는 잘 준비를, 아빠는 출근 준비를 해요아이를 안아주며 잘 자라는 인사를 하는 아빠가 나오며다양한 가족의 형태도 볼 수 있어요 - 혼자사는 사람, 반려동물과 사는 사람, 가족이 있는 사람 흑인,백인, 히잡을 쓴 이슬람인, 휠체어를 탄 사람 아주 다양한 사람들이 나와요 그 다음 페이지부터 각자의 삶도 옅볼 수 있어요출근할때 어떻게 가는지, 무슨 일을 하는지, 오늘은 어떤일이 있는지 볼 수 있어요 바쁘게 돌아가는 도시에는 불꺼진집도 불켜진 집도 있어요그렇게 밤이 지나가고 어슴푸레 햇빛이 들어와 아이가 일어날때면 아빠가 집으로 돌아오며 이야기가 끝이나요 책을 다 읽은 후에는 모두다 잠을 잤다면 어떻게 됬을까?이사람은 왜 이옷을 입고 있을까?기다리고 있는 강아지는 혼자있을까?다양한 삶이 들어있는 책을 읽고 아이와 책속 그들의 삶에대해 많은 질문과 이야기를 할 수 있었어요직업탐구 호기심 유발하는 책 어린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책소개 그림을 봤을때 층간소음인줄 알았는데자세히 보니 벽간소음이였어요 중국에서는 옆집과도 붙어있어 벽간소음도 일어나는구나하고 중국문화에 대해서도 살짝 알고 들어갔어요 이야기를 살펴보면 오리의 옆집으로 이사온 닭이 쿵쿵쿵 거려요오리는 새로 이사온 닭과 사이가 틀어질까 고양이에게 부탁해요 고양이는 거위거위는 개구리에게... 이런식으로 계속 전달해달라고만부탁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양에게 이 이야기가 전달되요 양은 생각해요 오리가 전해달라고? 암탉도 전해달라고했는데?알고보니 둘은 쿵쿵쿵 소리의 원인이 아니였던거에요그럼 누구일까요 그건 책으로 확인해보세요!서로 바로 옆집에 살면서 이야기 하면 될것을전달 전달 전달을 하다보니 소통이 잘 이루어지지도 않고 계속울리는 소리때문에 스트레스만 받고 있던오리와 암탉을 보며 요즘 살아가는 우리 시대같았어요 매일 뉴스에 나오는 층간소음, 소통의 부족으로 서로 해결하지못하고 사건사고로 일이 커지기도 하잖아요 아이와 함께 책을 읽으며 우리는 이렇게 하지말자고 했어요그리고 막간스포로....처음엔 몰랐지만 책 내용을 다 읽고보면 답은 맨 첫장에 나오더라구요 이런 부분도 다 읽고 난 후에 재미난 부분으로 다가왔어요 동물들의 표정도, 전달해주는 모습도 재밌어요
까만코끼리 쿠쿠는 등에 빨간 의자를 얹고누군가를 태우는 일을 합니다 개미와 새가 깊은 땅속, 너른 하늘을 가본적이 있느냐고 물어봐요쿠쿠는 지금은 못가지만,,,언젠가 가보고 싶다고 대답해요세번쨰 손님은 얼룩말이였어요 끝없이 펼쳐진 들판을 달려본적이 있느냐고 물어봐요 역시나 가본적이 없는 쿠쿠, 언젠가 꼭 푸른들판을 달리고싶다고 해요 그리고 마지막 손님을 내려주고 푸르고 넓은 들판으로 친구코끼리 곁으로 돌아갑니다아이와 함께 동물들의 권리, 자유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예요이 책을 읽고 나니 아이가 동물원에 동물들이 반가우면서도 안타깝게 느껴진다고 해요 동물들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을 아이에게 책으로 알려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곤충에 관심많은 친구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책! 이 책을 읽고 작은 생명이라도 아끼고존중할 줄 아는 어린이로 자랐으면 좋겠어요셔틀을타고 다니고 달퐁광장이 있을정도로 곤충들사이에서는 대형병원인 달퐁병원환자를 다 고치고 말겠다는 마음으로 병원이름을 지었대요기억에 남는 환자를 떠올리며 이야기가 시작되요더운 여름에도 열심히 사는 개미부부와그런 엄빠와 놀고싶은 개미아들이 거미축구장에 갔다가 생긴 일이예요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개미가족에게 동네아이들이 찾아와심심하다며 발을 쿵쿵! 콰직! 밞아버린거예요납작해진 개미엄빠를 아들이 병원으로 데리고 가다가짹쨱이 기동대장을 만나 달퐁병원에가죠의사선생님은 이런케이스 많다며 걱정하지말라고여러방법들을 동원해 부부에게 시도해봅니다그 결과 개미부부는....? 책에서 확인해보세요! 저희집 아이는 곤충을 관찰하다 죽인적이 있어 그후로 꽃도 곤충도 살살 만지려고 되도록 눈으로만 관찰하려고 하는데 이 책을 보더니 그때 생각이 났는지이 동네아이들 나쁘다며 이렇게 하면안된다고 하네요 다고쳐요 달퐁병원을 읽고 우리의 작은 손짓발짓도 위험한 곤충들을소중히 여길 수 있는 아이들이 되길 바라요!
빨리빨리를 더 자주 외치는 엄마가 더 반성하게 만드는 책 📚빨리빨리 천천히를 읽어보았습니다!도시에서 살고 있는 주인공은 부모님에게 항상 "빨리빨리"라는 말을 듣습니다 매일 눈코뜰새없이 바쁜데 이 모습을 태엽인형으로 표현한 모습이 저를 반성하게 만들었어요주인공은 방학이되면 시골에 가서 할아버지 헐머니를 만나는데 도시에서와 달리 "천천히 천천히"를 들어요천천히 천천히 사계절을 느끼고 잠을 잘때도 빛나는 별을보며 천천히 자라고 해주세요잘때도 빨라지라 그래야 내일 빨리 일어난다고 했는데 이책을 읽고 난 후엔 어짜피 지금 안자는거 잔소리보다는 대화하는 시간을 좀더 갖기로 생각했어요그러던 어느날 여전히 빨리빨리를 외치는 엄마아빠와 시골에 내려갔어요 할머니 할아버지가 편찮으신거예요빨리빨리를 외치던 엄마아빠는할아버지를 목욕 도와드릴때도 천천히할머니를 부축할때도 천천히 엄마아빠의 시간이 천천히로 변해요엄마아빠의 시골에서 천천히 시간은 다시 도시로 돌아와서는 빨리빨리로 변해요아이는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생각하며 자신만의 빨리와 천천히 리듬을 찾아 일상생활 하는 이야기로 끝이나요 내 아이에게 시간관념을 알려주는 책인가?했는데 오히려 제가 더 많이 배운 책이 되었어요아이에게 재촉만하던 아침시간에 좀더 기다려주며 아이만의 리듬을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