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영어표현 사전 600+ 1권 - 미드에서 건진 영어회화
이광수.이수경 지음 / 넥서스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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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오래 살아왔지만, 너무 안쓰던 영어가 자꾸 내 곁을 떠나가요.  저의 첫번째 언어가 영어 인 만큼 꼭 지키고 싶습니다.  한국이니까 증진은 못하더라도 유지라도 하고 싶네요.  매일 이 블로그에서 좋은 정보를 얻지만 ,  능동적으로 공부할 환경이 조성되면 더 빠른 학습 러너 될 거라 자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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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상식연구소 엮음 / 시대고시기획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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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이슨입니다. 벌써 2015년 이 3월달을 달리고 있네요. 올해 결심이 저는 매우 많습니다. 

살과의 전쟁, 세상과의 전투로 오늘도 혈혈단신 고군분투하고 있는 저에게도 평범하면서도 비범한, 포기만을 
포기한 나이 든 소년의 웃픈 삶을 계속 사는것이죠하하하하

보이지 않는 미래에 대한 두려움의 크기만큼, '가능성' 또한 무한한 20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할 책은 최신이슈&상식 3월호 입니다.

이번달에 소개 된 내용을 하나하나 간추려 드릴까 합니다. 

일단 제가 요즘 가장 관심 있게 보고 있는 내용 중 하나가 바로 NCS 입니다. 
national competency standard 란 뜻이고 산업현장에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지식
기술 태도 등의 직무 능력을 국가가 체계적으로 도출해 표준화 한 것입니다.
 

쉽게 말해 NCS는 학벌이나 스펙보다는 해당 업무에 대한 이해도나 직무능력 위주로 평가해 
신입사원을 선발한다는 의미입니다.
전형방식은 기존의 학력 가족 사항을 담은 이력서를 대신해 직무능력을 표현한 역량 지원서,
인성과 종합직무능력을 평가하는 역량 시험 면접 등의 형태입니다.
채용 일정이나 직군 직무별 업무 내용, 필요 역량 
등은 최소 4개월 ~1년 전에 공개 해야 됩니다. 즉 한 예를 들자면 한전이 올해 ncs 도입을 한다면
이 회사가 ncs를 도입한다고 하면 최소 3개월 전에 알려 된다는 말이죠. 

능력 중심으로 윧하기 위해 정부가 2014년 12월 797개 모델을 개발했습니다. 

 
두번째 제가 인상적으로 보았던 기사는 바로 탈북자 신동혁씨 에 관한 것입니다. 

수용소에서 태어난 신씨는 2005년에 탈축했다고 합니다. 
고문을 받으면서 다리에 상처와 엉덩이에 흔적이 있습니다. 

단 하루라도 배불리 먹고 죽자며 탈축했던 기사 입니다. 그리고 
신동혁의 14호 수용소 탈출을 하면서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되었죠. 

한국에 책을 냈어도 냉담한 반응이 그들을 더 싸늘하게 만들었고 미국에서 책을 내며
베스트 셀러가 됩니다. 

아버지와 어머니가 1960년대 수용소에 들어갔었고 그 역시 연좌제의 형식으로 그도 들어가게 된 것이죠. 
이렇게 미국에서 크게  그의 책이 세간의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유엔 인권위원회에서 북한의 실상을 철저히 밝히기를 북한에게 접촉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신동혁의 이야기 중 일부가 조장된 것이라며 반박을 한 북한은 , 신동혁씨에게 
사실을 요구했고 일부 시인한 사건이 생겼습니다. 

북한의 주장은 1980년 출생해 '정치범 수용소'에 살지 않고 평안남도 봉차리 등에 거주했다며 신 씨가 유치원에 다니던
6세 때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이에 신동혁씨는 14호 정치 수용소가 아니라 18호 수용소에 있었다고 증언을 번복하였습니다. 

결과가 어찌되었든 현재 UN은 북한의 인권유린은 명백하다고 강조했으며 , 공식화 된 문서를 가지고 
유엔의 적극적인 조사에 북한이 협조하길 당국은 원하고 있다고 하네요. 

아무쪼록 북한의 인권이 하루 속히 나아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삼포,사포, 오포  점점 늘어나고 있는 이 슬픈 시대에 우리를 점점 숨막히게 합니다. 

하지만 이대로 포기하고 주저 앉기에는 내 젊음의 시간이 너무 아까운데, 어떻게 해야 할까? 이 질문에 절망하고 있을 때 

이 책을 만난게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청춘이라면 누구나 느끼는 세상에 대한 갈증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그런책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나뿐만 아니라 다른 청춘들도 새로운 길을 알게 될 것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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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매일 경제일간지를 아침마다 읽으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하지만 이 시사월간지를 보면서 또 다른 하루를 시작하게 됩니다. 먼저... 스텝을 보자면

    1면에서 마지막까지 쭉 훑어보면서 큰 제목과 작은 제목의 내용만 간략하게 읽습니다. 5분에서 10분동안 신문을 넘겨보며 대략적인 이슈들을 파악하는 과정입니다.!!

    2단계 : 주요한 기사들을 파악하고, 자신이 생각하는 중요도의 경중에 따라 어디에 초점을 둬서 읽을 것인지 결정합니다.

    3단계 : 정독하며 필요한 부분을 스크랩합니다. 이때 현상 자체는 이미과거형이기 때문에 속에 담긴 의미와 미래의 전망을 파악하며 읽으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씁니다! 이들을 글을 읽는 것만으로도 우리가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고 고급정보를 축적할 수 있는 효율적인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가장 가볍게 보고 넘길 수 있으면서도 중간 중간 중요한 정보들이 있을 수 있는 주요단신을 소홀히 보지 않는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짤막한 해외단신에 주목하고, 기업 홍보기사의 경우 모두 믿지는 말것을 당부하는 바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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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슈상식에서 내가 얻어 갈 수 있는 경우가 무엇인지 생각해 보았다. 
아직까지 세상은 내가 알고 있는  만큼 범위가 좁지 않다는 것. 

한 해가 가고 새해를 맞이하는 시기가 되면 우리는 매년 굳은 다짐을 한다. 
아직 한달이 지났지만 나의 계획은 ing 중일 까 라는 질문을 되묻곤 하는데 
매년 그러했듯이 나의 계획을 난 언제나 '흥정 중'이다.  
새해  목표에는 아무런 고심 없이 무언가를 하자는 의지 하나만 있으면 그만 인 것을,,

자기가 계획한 목표를 포기한 분들은, 아직 구정이 남아있으니

다시 한번 계획을 잡고 자신을 가꿔 나가자. 
나는 이슈상식 책 전권을 읽고 , 그 외에도 50여권 이상의 책을 읽어나가는 것이다. 
공부를 잘 했던 과거완 다르게 책을 읽는 것이 게을러 보여, 올해 소원은 열심히 책을 읽는 것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이 책을 통해 이직도 생각해 보고 있다. 열심히 살려는 나의 생각이 옳기를 
그리고 나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소중한 책이라는 것 난 증명하고 싶다. 

이번 달 가장 큰 이슈로 담은 기사는 바로 '비정규직 법'이다. 

요즘은 대학생 및 인턴을 대상으로 열정페이에, 최저임금을 못 지키는 악덕 사장들에 횡포가 심해지고 있다.


청년들이 절박함을 악용해 노동력을 착휘하는 것이다. 

늘어난 것은 아리바이트와 인턴, 비정규직 같은 일자리다.  이렇다 보니 청년 구직자들의 입지는

갈숡 좁아지고 있다. 취직에 조금이라도 유리한 스펙을 쌓으려면 저임금이나 무급이더라도 인턴 모집에 지원하지 않을 수 없는 처지에 몰리는 것이 현실이다. 


올해 가장 이슈가 될 것 같은 비정규직 법에 대해서 심도있는 기사를 심어놨다. 


꼭 한번 읽어 보길 바란다.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는 공공기관이다. 올해 채용 인원이 1990년대 초 중반 때 이후로 가장 많다고 하는데

 꼭 한번 지원해 보길 바란다. 특히 정규직 전환율이 90% 이상인 기업이 많기 때문에 승산이 있을 것이다. 


공무원 시험과는 달리 떨어져도 또 다른 기업에 지원 할 수 있기에, 지방 기업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정말 좋을 듯 하다. 

 공기업이 지방으로 이전하면서 지역경제 특구를 살릴 수 있다는 장점과, 지역인재들의 선호와, 공기업의 과부화 된 밀집을 해소 

할 수 있을 거란 정부의 입장이다. 


이 번에도 어김없이 나왔으니 꼭 읽어 봐 주길 바란다. 


고졸 채용의 저조를 꼬집는 기사도 있다 , 공공기관이 정부의 시책으로 정원의 30%는 고졸을 채워야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게 

기사의 요지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고졸 채용을 반대하는 입장이다., '공기업에서 계약직으로 있는 사람들이 매우 많다. 정규직 전환이 안 될 거라는 거 잘 알고 있지만

본인이 원해서 혹시라도 하는 바람에 들어간 모양이다, 업무도 익히고 취업을 준비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열심히 들 하고 있지만

고졸 채용을 통해 본인 보다 5~6살 어린 친구가 들어오는 경우에는 참 힘빠지게 된다. 4년 동안 , 빚 내가며 대학을 다녔지만 이유야 '사람 답게 살고 싶어서'

겠지만 막상 졸업하고 나니, 나보다 나이도 어린 이제 막 졸업 고졸 사원이 선배로 있다.. 이러면 힘 빠지게 된다. 한심한다는 생각에 자괴감에 빠지기도 싶다. 

 그저 점점 어려워만지는 대졸자들의 취업을 외면하는 사회가 안타까울 뿐이다.'




 

참고로 올해 채용인원이니 꼭 참고 하길 바란다. 

다만 정확한 수치는 아니고 근사치다. 친구 녀석이 다니는 회사는 대규모 이긴 하지만 아직 정부의 명령이 없엇, 

T.O를 못내고 있다고 한다. 정확한 숫자는 아니니 그저 참고 정도만 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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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에 관심 이 많은 사람이라면 인문학에 관한 접근이 부족합니다. 공학적 문제에 관한 사설이 부족하더라구요. 시사란에만 국한 되어 있다보면 시시각각 쏟아지는 새로운 정보를 엄선해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분석하여 최상의 정보를 바탕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그런 분야도 접할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언론사 방송사 공사 공단 기업체 입사시험에 출제되었던 일반 지식 및 교양상식을 수록해 실전에 도움이 되도록 배려하는것도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각 업체별 최근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출제 빈도수와 출제 경향별 문제유형으로 정리해 취업 준비생에게 체계적인 도움도 될 것입니다. 방대한 상식을 다양한 방법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5초 상식을 실어 순발력을 키우며 한번 익힌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편집한다면 매우 훌륭한 책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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