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glow 친밀감의 적 수치심 어글로우 성경공부 시리즈
마리 파워스 지음, 김혜경 옮김 / 예수전도단 / 200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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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친밀감의 적 수치심.  -죄의 속성이 죄의 본질이

  웃어른들은 수치심이 많으면 겸손한 사람으로 인정하였다.  그 사람 겸손하게 생겼다고 말이다.  본 서적에서는 수치심이 겸손이 아니라 나의 죄의 속성임을 요소임을 강조하고 있다.
  내향적인 부분이 있어 어디 한번 수치심 서적을 참조하며 필요한 지식을 얻고 구입한 서적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이 수치심은 죄로부터 시작된 것이다.  창세기에 아담과 하와가 벌거벗었으나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그런데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하자 나뭇잎으로 감춘다.  바로 자기의 수치심이 보였기 때문이며 들어났기 때문이다.

  믿음 생활하면서 말씀을 알며 경험하게 되면, 확실하게 나의 죄의 모습과 복음에 의의 본질을 대조하는 것을 알게 되어 내적인 사람은 수치심이나 부끄러움이나 그리고 시험에 빠져 침윤에 절망에 또는 낙심하며 믿음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이 된다.  세상에 속한 사람은 무디거나 양심에 화인 맞아 모르는 지식이다.

  서적도 사람의 수치심에 요소들을 보여주며, 수치심에 해결책을 제시하며 이 수치심을 나누는 가이드도 참조되어 있어 유익한 서적이다.
  그러므로 수치심은 좋은 것이 아니라 나는 죄인이로소이다.  나의 죄부터 발견하며 하나님께 은혜를 구하도록 알려준다.  세상에 죄로 거한 사람은 무슨 번거롭게 상활하냐고 말하겠으나 그리스도 안에서 자유와 평안과 영생복락을 경험한 사람은 더욱더 민감하며 예민한 것을 경험한다.

수치심은 죄의 속성이요.
수치심은 죄의 본질이요.
수치심은 죄인을 발견함.
수치심은 나부터 알게함.
수치심은 구원의 신호요.
수치심은 회개의 신호다.
수치심은 숨겨진 상처요.
수치심은 가로막 장애물.
수치심은 관계를 깨트림.

  수치심에 본질과 속성을 알면 의기소침할 수 있다.  그러면서도 복음 안에서 나라는 존재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사랑이시겠다.  죄인이면서 동시에 의인이 것이다.  충만함을 공급받으며 기쁘며 즐거우나 속사람에 미숙함으로 갈등할 때가 만만치 않다.  그러면서도 하나님의 사랑을 알기에 죄의 속성을 갖는 수치심을 버리고 하나님께로 나아간다.  이것이 친밀감의 적 수치심을 해결하는 동시에 더욱더 친밀감 있게, 더욱더 충만하게 생활하는 방법이겠다.  아무튼 수치심이 있는 사람은 독서하며 유익을 얻는 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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