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월한 열등감 - 비교와 불안의 시대, 단단한 사람으로 성장하는 자존감 교육
알프레드 아들러 지음, 김경일 옮김 / 저녁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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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로 지능 발달은 가정환경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

“사람들은 흔히 그 책임을 학교 탓으로 돌리지만, 사실 학교는 가정 교육에 숨어 있던 결함이 밖으로 드러나는 곳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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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열등감은 결함이 아니라 성장의 출발점이라고 본다.
아이와 인간의 마음을 이해하게 되며,
비교와 불안 속에서도 나를 단단히 세울 수 있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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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부모나 교사는 읽어도 좋을 것 같고 자녀와 학생을 보는 관점을 확장하고픈 사람들은 읽으면 도움이 되지 싶다.

학교의 역할을 말하는 부분은 공감한다.
부모의 역할이 중요한 부분도 동감한다.
다만 부모가 여기까지 해야 하나,를 생각한 이유는 내가 아이들을 키울 때를 생각해서 같다.

이 책은 출판사 저녁달에서 제공받아 책 소개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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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답게 죽기로 했습니다
나이토 이즈미 지음, 위지영 옮김 / 마음의숲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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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읽는 내내 동네에서 뵈었던
할머니들을 생각했어요.
저희 동네는 노인분들이 많이 사시거든요.

저희 집 막둥이 반려견을 위해 산책길에
오르면 꼭 말을 걸고 묻고 했던 한 할머니가 계셔요.
휠체어를 타고 나오신 것도 봤고,
자녀분들이 계속 왔다 갔다 하시는 것도 봤어요.

저에게는 “강아지가 있으니 이렇게 운동도 하지” 이런 말도 하셨고요.
다른 때는 “답답하다” 이런 말도 하시기도 했고요.
어느 날은 집에 요크셔가 있다는 말씀도 하시며 저희 집 반려견 막둥이도 털이 많다는 말도 하셨거든요.

그런데 사라지셨어요.

다른 분도 김장을 하시려 했는지
머리를 정갈하게 묶으시고 20포기 넘는
배추를 사 오셨던 할머니.
매번 저를 보면 웃어주셨거든요?

어느 날은 젊은 남자분이 밀고 있던
휠체어를 그 할머니가 타고 계시더라고요.
너무 건강하셨던 분이신데 말이죠.
얼굴은 미소를 지으며 저를 보고 웃던
모습이 지금도 선해요.

그 할머니도 더 이상은 보이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자주 뵙는 아파트 청소를
해주시는 할머니가 계세요.
꼭 저나 저희 집 반려견 막둥이에게 말을
거시는데요.

“강아지가 한 마리 더 있어야 한다.
저희 강아지가 예쁘다. 예쁜 강아지~”
매번 이런 말씀을 해주셔서 자주 웃어
보였는데요.

최근에는 제가 “산책을 꼭 해야 해서,
해야 해서 하는 거예요.“
이렇게 설명했어요.

_

이렇게 건강하시던 할머니들이 사라지시기도 하셨고, 여전히 일을 하시는 분도 계셔요.

저희 아이들에게,
강아지 막내가 죽게 되면 어쩌냐고 물으니
바로 귀국을 하겠다고 하더라고요.

만일 제가 죽는다면 아이들은 어떨까요?
저는 건강검진도 저 혼자, 병원도 저 혼자,
뭐든 저 혼자가 좋거든요.

죽음에 대해 생각해 본 적이
이번이 제일 많은 것 같은데요..
예전에도 죽음에 대한 책을 봤지만,
아이들이 죽음을 앞둔 저를 보면
어떤 마음일까.
나는 어떤 포지션이어야 할까.
이런 생각들을 해보다가,
그냥 편하게 생각하자.
다 죽는 것이고, 또 사는 사람은 살아야 하니까요.

_

고생하지 않고, 잘 죽는 것도 참 복이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에게도 많은 위로와 힘이 된 것 같아요.

“마지막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결국 오늘 해야 할 일을 오늘 해두는 수밖에 없습니다. 삶이 중요하고 어려운 과제는 누구에게나 주어집니다. 해야 할 일은 누구에게나 많아서, 그것을 모두 끝내기는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전부를 미루기보다 하나라도 좋으니 오늘 해두는 것입니다.”

어떤 삶을 살고 싶으셔요?
하고 싶은 게 있나요?
저는 제가 마음에 둔 아이들이 있어서
고군분투 중인데요.
모두에게 윈윈이 될 수 있기를,

_

읽기 편하고,
우리 모두 마주해야만 하는
이 ‘죽음’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싶은 분들은
읽어도 도움이 많이 되지 싶어요.

이 책은 출판사 마음의 숲에서 제공받아 책소개를 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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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한국 엄마에게 - 조작과 오류로 덧칠된 초국가적 입양 산업의 민낯
크리스틴 몰비크 보튼마르크 지음, 손화수 옮김 / 푸른숲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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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한국 엄마에게>

이 책은 입양을 했던 한 노르웨이 엄마이자 사회학자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직접 겪은
입양 부모와 입양 자녀들을 키우며 느낀
감정과 안타까운 현실에 관해 적은 글이다.

여기서 제일 많이 보게 된 단어는,
“한국 사회는 유교사상이 강하다,
가부장적이다”라는 말이다.

이 모든 게 입양아이들에게는 마이너스로 다가온다.
아파도 입양기록에 아이와 관련한 서류가 없다.
아이가 어떤 병력이 있는지, 부모는 어떤지 등에 관해서 찾아보려야 찾을 수가 없다.

여러 해 동안 마음 속에서 준비하고 입양한 부모도, 입양을 갈 수 밖에 없던 아이도 그 나라 속에서 다르게 바라보는 그 시선을 순리로 받아들이고 따르라는 것인가.

_

지은이의 아들(입양한 아들)의 아버지 즉, 생부는 별 내용이 없다.
생모만이 아이를 보고 싶어 한다.
참. 이 모든 게 이상하다.

맺음말이 참 인상 깊다.
“사회로서, 그리고 부모로서, 우리는 국제 입양의 역사를 다루는 책임을 입양인들과 다음 세대에게 떠넘겨도 되는 걸까?
지금 우리가 마주한 물음들에 대한 해답은 개인이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 찾아야 한다.”

이 책에서는 한국의 입양 역사와 노르웨이 입양 역사 등에 대해서 나오며, 우리가 잘 알 수 없었던 ‘입양’의 여러 관점을 접할 수 있다.

언제든 생각하지만,
사람의 사고보다 시스템이 많이 늦다는
생각을 한다.
이 늦음에는 가부장적 사고와 유교적 관점도 무시할 수는 없지 않을까 싶다.

시발점부터 잘 잡아서,
생모가 어쩔 수 없이 아이를 놓을 일이 없길 바란다.
생부도 제대로 된 사람들이면 좋겠다.

실은 최근 뉴스들을 통해서 친부나 친모조차 자녀들을 학대하고 죽음으로 몰아넣는 내용을 보게 된다.

어디부터 도대체 어디까지가 잘못된 것인지 알 수가 없다.

책을 읽는 것은 여러 관점에서 사고하고
바라보며 이런 문제들도 있다는 점을
우리 모두 알고 있어야, 아이들이 더 이상
아프지 않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해외, 유럽은 미혼모 대우가 남다르다는
이야기를 20년이 훌쩍 넘은 시기에 들었는데 이 나라는 도무지 변할 기미가 안 보인다.
뭐든 말이다.

이런 사회 속에서 자란 아이들은
어떻게 살아갈까.
사뭇 걱정도 된다.
하지만 자기 일들을 어련히 잘하지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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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의 삶 - 디지털 세계에서 인간은 어떻게 존재하는가
에릭 사댕 지음, 박지민 옮김 / 김영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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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 세계에서 인간은 어떻게 존재하는가

인공지능으로 인해 삶이 많이 바뀌고 있다.
어른들, 청년, 청소년들까지는 그래도 괜찮을 수 있다고 하던데, 그런데 정말 괜찮을 것 같지는 않을 것 같기는 하다..
초등학생이나 그보다 더 어린아이들의 미래 삶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부모가 어떻게 키워야 할지, 그것을 많이 고민하고 부모도 부단하게 여러 방도로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_

“규제”만이 답일까.
이 책 후반부에서도 힘의 균형을 위해 최선의 대응책으로 규제를 언급한다.

그런데 근본적인 해결은 되지 않을 것이다.

한국도 규제가 참 많다.
어제도 규제를 한다는 내용의 보도를 봤다.
해결 방안이 없는 한 규제가 해결책은 아닐 것이다.

_

인공지능의 문제는 편향성, 이 편향성이 인공지능 때문에 생긴다고도 할 수 없다.
인간은 편향이 강하고 편도 잘 나누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편견이 인공지능 시스템 안에서 가속화될 것은 자명하다.

문제는 언제나 나이 든 사람들이 아니라, 꼬마 아이들일 것이다.
그래서.. 아무튼 그렇다.

발췌하면,

“가장 높은 위협으로 추정되는 기능으로는 얼굴 인식, 정보 조작 가능성, 편향, 개인정보 수집 등이 포함되지만, 정작 문제의 핵심은 결코 언급되지 않는다.“

.
.

이 핵심 문제가 궁금한 분들은 한번 읽어보는 것도 나와 주변, 내 일, 그리고 자녀를 위해 도움이 되지 싶다.

저도 이 기회에 여러 생각을 하게 됩니다.
참 많은 분들이 날선 사고와 행동으로 소외된 아이들을, 그리고 자라날 아이들을 위해 일하셔야 하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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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혁명 - 인체 원리에서 신약 개발까지, 바이오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과학
김성훈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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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혁명>
: 인체 원리에서 신약 개발까지,
바이오 시대를 이끄는 새로운 과학

오늘도 무더운 날은 여전합니다.
너무 덥다 보니 보양식을 찾으려 하기도 하고, 요즘은 핑계일 테지만 더워서 운동을 미루다 보니 클린한 식단을 먹으려 애쓰게 됩니다.

지금 이 글을 읽는 분들은 어떠신가요?

나이가 들면 근육량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한 사람당 0.8그램이나 1.2-3그램을 먹어야 한다고 들었어요.

도대체 이 ‘단백질’이 무엇이고 왜 혁명이라고 책 제목을 붙였는지 궁금해서 서평단에 신청을 했습니다.

우선 이 작가분이 누구실지 궁금한데요.
교수님이신데요 공부를 많이 하신 분이신 것 같습니다.
약학으로 학부를 생명공학으로 석사를 생화학으로 박사를 하신 것 같습니다.
현재는 모 대학에서 강의를 하시는 것 같습니다.

’인간 생로병사의 비밀은 무엇일까.‘
‘불로불사의 약은 가능할까.’

이 부분에 대해서도 그리고 여러 세계적인 학술지에도 연구 논문을 게재했던 분이기에 잘 읽고 깨달음을 나누면 모두에게 도움이 되지 싶습니다.

오늘도 너무나 무덥지만 에어컨 바람을 찾아 나온 길에 귀여운 캐릭터 인형 (피큐어)도 보여서 이렇게 공유합니다.

오늘도 무덥지만 사소한 것에도 감사한 마음이 드는 그런 날이 모두에게 되길 바라봅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이 책은 출판사 웅진지식하우스에서 제공받아 이렇게 책소개를 합니다.
책을 제공해 준 출판사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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