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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이 가출했다 ㅣ 뉴온 9
이윤미 지음, 이인아 그림 / 웅진주니어 / 2026년 5월
평점 :
이 책은 아동을 위한 책이다.
이 책은 세 개의 제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처음은, 영혼이 가출했다.
다음은, 증발: 사라진 아이.
마지막은, 6학년 1반 회장 선거: 인공 지능 실험 프로젝트의 숨은 이야기
이렇게 세 가지 스토리로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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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와 그림을 그린 작가가 다르다.
그림이 상당히 귀엽고 내용이 재미있고 신박해서 아이들이 읽으면 재미있다고 생각할 것 같고 공상도 가능하지 싶다.
각각을 아래와 설명할까, 아니면 하지 말까를 생각하다가 간단히만 추려서 설명을 하면,
1. <영혼이 가출했다>는 영혼이 한 사람에게서 빠져나간 상태로, 이 사람은 숨도 쉬고 밥도 먹는 게 가능하나 정상적인 활동은 불가하다. 그러니까 산 사람이긴 하나 송장이라는 뜻이다. 이 병을 ‘염가병’이라고 한다고 작가는 설명한다.
참 재미있는 점은, 작가는 아주 신기할 정도로 이 사회에서 일어나는 문제점들을 콕! 짚어서 설명하고 있다.
여기 나오는 한 학생의 어머니를 눈여겨봐야 할 것 같다. 이런 어머니를 둔 자녀라면 숨이 막히지 않을까 싶다. 염가병이 걸려버린 사람들을 찾으러 가게 되는데, 그들을 보통 찾고 싶다면 그들이 평소 바라는 바를 알고 있어야 한다.
2. <증발: 사라진 아이>
한 아이를 유독 교묘? 하게 괴롭힌다. 참 신기하다. 내가 익히 아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봤기도 했고, 주변에서도 일어나는 일들이기 때문인데.
이 전 내용이나 지금 내용이나, 다음 내용에서도 ‘부모가 제대로 되어야 한다‘는 점이 내가 유독 생각하는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