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주의자 - 소식은 어떻게 부와 장수를 불러오는가?
미즈노 남보쿠 지음, 최진호 편역 / 사이몬북스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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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저자가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지은이는 미즈노 남보쿠로 고아였던 그는 10세 때부터 술을 먹기 시작하면서 감옥살이를 했다고 합니다.

감옥에서 죄수의 관상이 일반인과 다르다는 사실을 발견하고 관상을 공부했는데요.

관상가가 말하길 칼을 맞아 죽을 관상으로 1년밖에 살 수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비법을 알고 실천을 하여 많은 사람들이 그를 존경했고, 말년에는 가옥과 일곱 채의 창고를 가진 부자가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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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절제하는 마음으로 소식을 실천하면 부와 장수가 저절로 따라온다'고 강조합니다.

식탐이 심하고 지나치게 많이 먹어 과식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관상학적으로 길상을 가지고 태어났다 해도 젊어서부터 몸이 무너지기 쉽습니다. _p.19

중국 고서에서 '복팔분이면 무의'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배 속을 항상 8할만 채우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말입니다. 폭식과 대식을 경계하는 말이니 꼭 명심해야 합니다. _p.21

이 책에는 건강비법과 삶의 지혜를 알 수 있어서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가독성이 뛰어난 책이니  관심있는 분들은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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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래된 유죄 - 그러나 포기하지 않은 여성을 위한 변론
김수정 지음 / 한겨레출판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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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추천사를 보면 페미니즘 입문서로 적극적으로 추천한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이 책은 단순히 가볍게 재미로 읽을 책은 아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이 글 안의 내제된 문제들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다. 정말 이대로 가만히 있는 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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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 인간은 기억하지 않는다 - 창의적인 삶을 만드는 뇌과학자의 생각법
모기 겐이치로 지음, 이진원 옮김 / 샘터사 /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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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드니 주변에서 '보험'을 꼭 들어놓으라는 말을 많이 하곤 합니다. 보험을 드는 것은 미래를 위해 드는 것이죠. 마치 은행에 돈을 적금하거나 예금하는 것과 비슷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는 알츠하이머는 뇌의 일부 회로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생기는 병이라고 합니다. 참 신기하죠. 그렇다고 이 책이 알츠하이머를 예방하기 위한 책은 아닙니다.
나이가 들었다고 뇌가 기억력을 상실하는 것이 아니라고 합니다. 오히려 창조적으로 살기에는 더 좋다고 합니다. 저에게는 참 신박하게 들렸습니다. 
이 책은 '창의성'을 어떻게 개발하고 발전할 수 있는지에 대한 책입니다.
"뇌는 용량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살아가는 데 중요한 정보만 남기기 위해 항상 기억을 편집한다." 
우리는 수많은 정보에 쌓여 있습니다. 그 받아들인 정보를 어떻게 뇌에서 나에게 알맞게 받아들이고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내용도 재미있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현대인은 바쁘게 생활하며 항상 정보를 받아들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누구나 멍하게 있을 때가 필요하다. 가끔은 과감하게 오프 시간을 만들어야 한다."
오늘은 수많은 정보에 피로가 누적된 뇌를 쉬게 해주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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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뇌과학 - 이중언어자의 뇌로 보는 언어의 비밀 쓸모 많은 뇌과학
알베르트 코스타 지음, 김유경 옮김 / 현대지성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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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서평
언어의 뇌과학 : 이중언어자의 뇌로 보는 언어의 비밀
저자명: 알베르트 코스타 지음
번역: 김유경 옮김
출판사: 현대와 지성


모국어가 영어인 다섯 살 아이들에게 다른 아이들이말하는 모습을 녹화해서 보여주고, 그 중 친구가 되고 싶은 사람을 골라보라고 했는데요. 아이들이 친하게 지내고 싶은 사람들을 결정할 때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 중 하나는 언어와 억양이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같은 피부색과 같은 억양을 가진 아이들과 친해지고 싶다는 연구결과를 설명했는데요. 여기서 좀 더 관심있게 보아야 할 부분은, 피부색이 갖니만 외국인 억양이 있는 아이와, 피부색은 다르지만 외국인 억양이 없는 아이들 중 아이들은 누구와 더 친해지고 싶다고 선택했을까요? 아이들은 피부색이 달라도 모국어처럼 영얼을 하는 아이들과 더 친해지고 싶어했습니다. 이 연구에서 결정적 요인은 피부색보다 말하는 방식에 있다고 지은이는 설명합니다. (p. 54)

캐나다 토론토에 있는 한 병원에서 이중언어 사용이 인지 능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사례를 소개했는데요. 환자 들 중 이중언어자는 단일언어자보다 3년 늦게 처음으로 신경과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이는 병원에 대한 거부감이 있어서가 아니라, 실제로 알츠하이머 (신경퇴행성 질환)이 늦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단일언어자는 71세 정도에 알츠하이머가 발명했따면 이중언어자는 그보다 좀더 늦은 75세 나타났다고 합니다. 그래서 나이드신 분들이 이 글을 보신다면 외국어를 배우는 것에 관심을 두시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p. 170)

이렇듯 새로운 나라의 언어를 배우는 것, 이중언어자가 되는 것에는 언어를 모국어처럼 사용하는 것과 발음, 억양에 대한 부분이 중요함을 다시한번 느끼게 됩니다. 어느 혹자는 페리스 힐튼과 반기문총장(님)을 빗대어 영어 발음보다 구어표현의 방식이 더 중요하다고 주장하는데 이 책을 읽고 그래도 자라나는 아이들이나 새로운 언어를 배우고자 하는 분들은 발음과 억양을 중심으로 좀 더 배우시면 외국인과 소통하고 친해지는데 좀 더 쉽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 책은 언어나 뇌과학을 전공하거나 관심이 있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교육학적 측면에서 영어를 배운 저와는 조금 다른 의견들이 있어서 그 부분들을 제외하고 나누는 점을 다시 한번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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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 2014년 최신 개정판 (훈련용 소책자 + 저자 직강 음성 강의 + mp3 파일 무료 다운로드) 일본어 무작정 따라하기
후지이 아사리 지음 / 길벗이지톡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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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를 습득하는데는 최적인 방법이 무엇일까?를 자주 고민합니다. 왜냐하면 외국에서 아임 파인 땡큐 앤유 방식으로 배워서 사춘기시절 외국에서 사니 한 마디도 안 나오고 자신감은 자꾸자꾸 추락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이 책의 지은이는 일본인이지만 모 대학에서 국문학을 전공하고 언어학장도 되었던 이력이 있어요. 요즘 워낙 많은 분들이 외국어 배움에 대해 얘기하니 새롭지도 않을 법하지만요..

듣기를 충분히해서 단어부터 외우지 않고 듣기를 강조하니 조금씩 들리고 또 부담스럽지 않게 일본어를 접할 수 있는 책 같아요!

다만 저는 완전 초보자라서 다소 많은 양의 글밥들이 힘들었지만, 1-2단계 일본어를 공부한 분이시라면 이 책만큼 최적의 책은 없다고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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