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사가황후(谢家皇后) 07 ㅣ 사가황후 7
월인가(越人歌) / 답청(踏靑)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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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황자와 옥요공주는 임계운의 혼례에 참석하고, 귀비는 성실하게 궁무를 처리한다. 근비는 친정 사람들에게 관직을 주고 비빈 집안이랍시고 설치다 상처 입은 아우의 복수를 하려 하지만 황제에게는 임가가 예외일 뿐, 외척을 좋아하지 않는다. 진 첩여가 귀비에게 올리려다 옥요공주에게 제지당해 스스로 마신 술에 독이 있었다는 게 밝혀지는데……


임신 중에 손을 썼던 숙비가 처리되었지만 사녕에게 또다시 위기가... 신비가 좀 수상쩍어 보이는데 이번 사건의 흑막은 과연 누구일까요? 근비네 가족은... 마치 사가처럼 욕심많고 앞뒤 모르는 집안인데... 근비마저 중재하긴 커녕 헛된 욕심이나 키우고 있으니 좋은 결말 보기는 힘들 듯. 옥요공주랑 임민성이 서로 사이가 좋은 게 (옥요 쪽 호감이 훨씬 커 보이지만)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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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사가황후(谢家皇后) 06 ㅣ 사가황후 6
월인가(越人歌) / 답청(踏靑)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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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함께하고 정체를 감추고 잠깐 출궁하는 등 행복한 사녕의 삶. 하지만 신비며 근비 등 후궁은 조용하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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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사가황후(谢家皇后) 06 ㅣ 사가황후 6
월인가(越人歌) / 답청(踏靑)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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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비가 된 사녕은 우쭐해져서 자신이 누구인지 잊으면 안 된다고 스스로에게 경고한다. 황제의 배려로 막내삼촌 임계운과 재회하고, 막내외숙모가 될 방안월을 소개받는다. 황제와 사녕, 세 아이들은 정체를 숨기고 출궁하여 사녕의 조카 임민성 등과 만난다. 신비는 고 첩여에게 무안을 주어 기강을 잡으려 들고 근비는 장사꾼인 가족들을 경성으로 불러들이는데……


정체를 숨기고 출궁하는 이야기가 재미있네요. 아이들끼리 노는 이야기도.. 옥요공주는 어디로 굴러갈지 몰라서 조마조마한 캐릭터입니다. 총애받는 후궁이지만... 혹은 총애받는 후궁이라서? 소소한 삶을 사는 귀비 사녕과는 반대로 신비며 근비 쪽에서는 또 이래저래 사건이 시작되네요. 신비가 비가 될 수 있었던 사정도 그렇고 근비네 가족들도 그렇고 시끄러워질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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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사가황후(谢家皇后) 04 ㅣ 사가황후 4
월인가(越人歌) / 답청(踏靑)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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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비가 퇴장하고 대황자와 옥요공주가 사녕과 함께 지내게 됩니다. 피서를 가게 되면서 새 빌런(?) 명수공주가 등장하고 사가 친척들은 여전히 골칫거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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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사가황후(谢家皇后) 04 ㅣ 사가황후 4
월인가(越人歌) / 답청(踏靑)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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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녕의 막냇삼촌이 입궁하여 원호 소식을 전하고, 황제는 내우외환의 천하에 대해 고민에 잠긴다. 이황자의 만월연, 친정 임가 사람들이 유배당하거나 참수당하거나 관노가 되고 가산이 적몰되었다는 처분을 들은 숙비는 하나뿐인 딸 옥요공주의 평안을 바라며, 자신이 살아있다면 화근이 되리라 생각하여 자진한다. 숙비에게서 떨어져 병약한 대황자의 굉휘궁에 머물고 있던 옥요공주가 마음의 병이 들자 황제는 대황자와 옥요공주를 사녕의 영안궁으로 데려오는데……


가정을 꾸리지 못해 걱정인 후궁의 막냇삼촌에게 황제가 혼처를 찾아준다고 하는데, '제가 물어본 뒤에 정하는 것이 어떨까요?'라고 대답하는 후궁과 이 어마어마한 인척을 재미있어하는 황제ㅋㅋ 동틀녘을 바라보며 온갖 감회가 드는 황제 곁에서 먹은 지 너무 오래된 오리알 조림을 생각하는 후궁ㅋㅋㅋ 이 소설 황제는 무능한 선제와 강성한 외척 때문에 고생하면서도 권력이 없는 건 아니고 능력도 없지 않고, 그러면서 사적으로는 자식들을 황제 아닌 아버지로서 아끼는 등 '빼어나게 곱지도 출중한 재주를 지니지도 계략이나 술수가 두드러지도 않은' 여주와는 여러모로 맘이 잘 맞네요. 후궁암투 속의 평범한 주인공, 멍청한 친척이 참 현실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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