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주년 축하합니다. 알라딘이 오래된 만큼이나 독자분들 사연도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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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하고 아름다운 아라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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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 축하드립니다. 사내연애며 로코, 계략남과 당찬녀가 어떤 유쾌한 이야기를 펼쳐나갈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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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노운 작가님 출간 축하드립니다! 전작 로진백 재밌게 읽었는데 신작도 기대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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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아뜰라에르 2 (완결) 아뜰라에르 2
서정윤 지음 / 로코코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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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계약으로 맺어졌던 두 사람이 서로에게 다가가 서로의 상처를, 과거를 밝히고 진심을 알리며 완연한 커플이 되는 완결권입니다. 두 사람의 과거가 모두 밝혀지고 잔잔한 일상이 이어집니다. 이 소설에는 악역이라고는 딱 하나 등장하는데, 창의성을 겨루는 듯한 그악스러운 악역들을 봐 온 독자에게 이 악역 정도는 평범한 수준이라(...) 으레 악역을 보면서 권선징악을 부르짖는 정도는 아니었습니다(글 전체 분위기랄까, 캐릭터들이 다루는 방식이 담담해서 영향을 받은 것 같기도 합니다). 악역 때문에 상처입은 캐릭터들은 물론 안타깝습니다만...

전체적으로 이야기가 휙휙 나아가고 술술 읽힙니다. 악역은 물론이고, 두 사람이 계약결혼을 하게 되었던 이유조차 쉽게 풀려버리기 때문에 좀 허무할 정도로, 어찌 보면 너무 좋게 진행되어 부자연스러울 지경입니다. 제삼자이기에 당사자들은 못 보는 것을 보고 갈등을 쉽게 풀 수 있었다...고 생각하며 넘겼고, 사실 이야기 전체가 한결같이 좋은 사람들이 나오고 따스한 분위기라서 이런 분위기를 좋아하면 넘어갈만 할지도요. 끝까지 재미있게 읽었고 전체적으로 캐릭터도 글 분위기도 좋아서 별 네 개. 키워드와 미리보기가 맘에 드시면 읽어볼 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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